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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기간에 아파트 콘크리트 타설이 위험한 이유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3-07-11 07:10:43
이후 바로 현장에서 펌프카를 통해 거푸집 위에 콘크리트를 부어 넣어 최종 구조체를 완성하는데 바로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균질한 시공과 물시멘트비(W/C)입니다. 거푸집에는 각종 철근이 설계 도면에 의해 배근이 되는데 철근이 복잡하면 골재가 섞여 있는 콘크리트가 밑부분까지 제대로 못 들어가 공극이 생기는 경우가...
14년묶인 레미콘 증차 허용될까…원희룡 "카르텔 깨는게 원칙" 2023-05-26 15:23:43
불도저, 굴삭기, 덤프트럭, 롤러, 콘크리트펌프카 등 7종이 그 대상이다. 이 중 레미콘믹서트럭과 덤프트럭은 14년째 신규 등록이 금지된 상태다. 레미콘 업계는 레미콘트럭이 부족해 운송단가가 급증하고, 관행처럼 파업이 이어져 건설 현장이 마비되고 있다며 증차를 주장한다. 반면 레미콘트럭 차주들은 건설경기 침체...
美 소비자물가 4.9%↑…상승률 2년 만에 최저-와우넷 오늘장전략 2023-05-11 09:46:14
- 자회사인 전진건설로봇의 콘크리트 펌프카는 1Q23 매출액 380억원(+20.0% qoq), 영업이익률 20.0%를 기록 - 골프존: 중국 사업 성장 가능성 확인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8만원) - 골프존은 북경과 상해, 심천 등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2022년 중국 매출 215억원 기록 - 현재 골프존 중국 사업 규모는...
돼지머리 냉장고까지…이슬람사원 공사 재개 '반발' 2023-04-20 20:31:12
펌프카가 도로를 점용해 주민들은 위태위태하게 그 사이를 지났다"며 "북구청에 전화했지만 묵살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민의 안전과 보호가 의무인 북구청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기자회견 이후 비대위 관계자 10여명이 구청장실이 있는 청사 2층으로 향하면서 한때 직원들과 대치하기도 했다....
中 동북3성 건설경기 회복 기미…설비 가동 증가율 전국 1위 2023-04-19 17:30:35
올랐다. 지린성은 레미콘 타설용 펌프카와 골재 살포기 가동이 각각 554.3%, 269.5% 증가해 전국 1위, 차량 탑재 펌프기 가동은 217.4% 늘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철강, 조선, 기계, 광업 등 중공업 전진기지로, 1970∼1980년대 중국 경제 성장을 주도했던 동북 3성은 첨단 IT(정보기술) 산업이 주도하는 변화의 흐름에...
공정위, '임대료 담합·휴업 강요' 펌프카협의회에 시정명령 2023-04-09 12:00:15
770명의 사업자가 소유하고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펌프카협의회는 2012년 5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약 11년간 펌프카의 기종별 임대료를 '권장 단가표' 형태로 구성 사업자들에게 배포했다. 예를 들면 26M 이하 기종으로 100㎥ 물량을 작업하는 경우 하루 임대료는 110만원이고, 하루 작업 시간은 8시간으로 하되...
14년간 신규등록 '0'…레미콘車 불법파업 부추겨 2022-12-28 18:30:46
기종인 불도저, 굴삭기, 덤프트럭, 롤러, 콘크리트펌프카 등 7종이 정부의 수급 조절 대상이다. 총량제로 묶이다 보니 운반비는 비정상적으로 올랐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레미콘 가격은 25.0% 오른 데 비해 운반비는 51.6%로 2배 이상 올랐다. 기존 사업권이 높은 가격에 매매되는 불법 암시장도 형성됐다. 기존...
중기 대표들 "추가 연장근로 막히면 총선때 표로 보여줄 것" 2022-12-21 12:08:03
"펌프카 작업자들은 지상 68미터에서도 일을 해야하는 등 업계 특성상 위험한 작업들이 많은데, 사람이 떠나면 사고 위험이 커진다"고 우려했다. 신주열 한국철근가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추가 연장이 불가능해지면 매출이 50%가 감소할 것"이라며 "임가공에 의존하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추가 연장이 불가능해지면...
"국회 수용 안하면 범법자 전락…8시간 추가근로 연장해야"(종합) 2022-12-21 10:16:46
"불도저, 타워크레인, 펌프카 등을 다루는 업종 특성상 다른 차로 대체할 수가 없다"며 "호소가 안 받아들여지면 노사 협의로 기존대로 일할 거고 그럼 범법자가 될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김 협회장은 "우리가 데모하는 단체는 아니지만, 국회가 답하지 않으면 총선, 대선 때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공갈이 아니며...
시멘트 빠르게 정상화…부울경은 공사 중단 지속 2022-12-08 18:17:18
소속 레미콘 기사와 콘크리트 펌프카 기사들이 동조 파업에 들어간 탓이다. 5일 건설노조 타설분회가 동조 파업을 시작한 데 이어 파업 참여 지회가 확대됐다. 부산시에 따르면 335개 공사 현장 중 24곳의 작업이 완전히 멈췄고, 68곳은 일부 작업이 중단된 상태다. 장강호/장서우/부산=민건태 기자 call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