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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현주, '페어웨이로 날아라' 2024-05-10 10:17:3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현주가 1번 홀에서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박지영, 비바람 뚫고 대역전극…시즌 첫 2승 '신고' 2024-05-05 16:08:39
불을 뿜었다. 10번홀(파5) 페어웨이에서 125야드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이 핀 2m 안쪽에 붙었다. 신중하게 라인을 살핀 뒤 스트로크를 한 공은 정확히 홀로 빨려 들어갔다. 이 홀에서 1.5m 파퍼트를 놓친 이제영(23)을 끌어내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선 박지영은 11번홀(파4)까지 4개 홀 연속 버디 쇼를 펼치며 우승을 향해...
'돌격대장' 황유민,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2승' 정조준 2024-05-03 17:39:48
경기를 마친 뒤 황유민은 "그린이 작은데 페어웨이도 좁아서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했다"며 "지난주 메이저대회에서 아이언샷이 흔들렸는데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 부분을 보완하려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날 윤민아와 이제영, 전예성이 5언더파로 1타차로 황유민을 추격하고 있다. 루키 임지유는 4언더파를 쳐 공동...
뉴욕증시, 기업 호실적+국채 안정에 상승…고용지표 촉각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5-03 06:52:32
실적을 내놓으며 주가가 9% 가량 상승했다. ■ 웨이페어 주택 가구 소매업체 웨이페어는 실적이 예상보다 상회하면서 주가가 13% 급등했다. ■ 카바나 분기 실적이 역사상의 호조를 기록하며 주가가 30%이상 급등했다. ■ 시그나 보험 제공업체 시그나는 예상에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도 2%하락했다. ■ 모더나...
임성재, 데이·스피스와 샷 대결 "실력 보여주겠다" 2024-05-01 10:10:05
돌았는데 페어웨이가 넓고 위험 요소도 크게 없어서 정확하게만 치면 매 홀 버디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우승한 임성재는 “메인 스폰서 대회인 만큼 보여줄 수 있는 실력을 다 보여주고자 한다”며 “한국 선수들이 잘하고...
분양가 대비 평균 2.2배…안전마진 평가받는 ‘골세권’ 프리미엄 2024-04-30 18:00:31
‘페어웨이 뷰’를 제공하는 입지가 희소해서다. 수도권에서는 6년 전 캐슬렉스서울GC 조망이 가능한 감일지구의 공급을 마지막으로 골프장 조망 단지 분양 소식이 끊겼다. 이런 가운데 용인 처인구 남동에 골프장 조망을 갖춘 대우건설 시공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가 공급 소식을 알려 화제다. 용인 처인구 남동...
[골프브리핑] PXG, 콜한과 협업 골프화 론칭 2024-04-29 17:06:05
제로 그랜드 페어웨이 클래식화 2종으로 총 3종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PXG 관계자는 “지난 4월에 출시한 아이웨어에 이어 브랜드의 헤드 투 토(Head to toe) 라인업을 완성하는 새로운 슈즈 카테고리의 확장”이라며 “골프화는 하나의 ‘장비’로 인식되는 주요한 카테고리인만큼, 100여년 전통과 기술력을 갖춘...
"역시 월클"…임성재 또 썼다, 역전 우승 드라마 2024-04-28 17:21:40
친 두 번째 페어웨이 우드샷이 홀에서 약 7.5m 지점에 떨어졌다. 다소 먼 거리의 퍼트였지만 ‘월드클래스’ 임성재(26)에게는 문제 될 것이 없었다. 그의 퍼터를 떠난 공이 긴 정적을 뚫고 굴러간 뒤 홀컵 속으로 사라지자 갤러리의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전날 티샷이 페널티 구역으로 향하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범했던...
김세영, 韓군단 시즌 첫 우승 물꼬 틀까 2024-04-26 12:52:26
깔끔한 스코어 카드를 제출했다. 페어웨이 안착률 71.42%(10/14), 그린 적중률 72.22%(13/18), 퍼트 수 26개를 기록한 김세영은 후반 12번홀부터 15번홀까지 4홀 연속 버디쇼를 펼치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LPGA투어에서 이번 시즌 들어 9개 대회를 치르도록 한국 선수가 우승하지 못한 가운데 김세영이 희망으로 떠오른...
'월클' 임성재 뜨자 첫날부터 갤러리가 수천명 2024-04-25 19:11:59
페럼클럽 1번홀(파4). 페어웨이에서 임성재(26)가 자신의 장기인 아이언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리자 홀을 가득 메우고 있던 1000여 명의 갤러리들에게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임성재의 플레이 하나하나에 갤러리들의 눈이 쏠리며 박수와 함성이 이어졌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이 개막 첫날부터 ‘임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