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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 또 대규모 집회…최소 1천명 몰려 `북적` 2022-03-26 18:09:26
한빛광장에서 `천안함 폭침 12주기 순국용사 추모식`을 개최했다. 주최 측 추산 30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추모식을 마친 뒤 시청 앞 서울광장까지 1개 차로로 1.8㎞를 행진하고 헌화를 진행했다. 이 밖에 한미연합군사연습 영구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민중행동, 더불어민주당 특검을 요구하는 밭갈이운동본부, 이석기 전...
유승민 "천안함·연평해전·연평도 추모식 각각 개최돼야" 2022-03-25 08:54:44
날을 맞아 "3.26 천안함 폭침, 6.29 제2연평해전, 11.23 연평도 포격전의 추모식은 각각 따로 그 날짜에 개최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유 전 의원은 대전 현충원에 방문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선거운동 당시 '피날레 유세'에 참석한 뒤 첫 공개 행보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서해수호의...
도룡뇽, 광우병, 탈원전 그리고 풍수지리 [여기는 논설실] 2022-03-24 09:26:59
천안함 폭침사건때는 북한 어뢰로 인한 침몰이라는 조사 결과에도 불구, 좌파 진영에서 '붉은 멍게'를 근거로 '자작극 논란'에 불을 붙였다. 2017년 사드 배치 때는 전자파 때문에 성주 주민들은 다 암에 걸리고, 불임이 되며 참외까지 시들 것이라는 괴담이 전국을 휩쓸었다. 2014년 세월호 사건때는...
'서해수호 장병' 유공자 등록 확대…신은총 예비역 하사 상이등급 상향 2022-03-23 17:30:37
국가보훈처는 23일 제7회 서해수호의 날(3월 25일)을 앞두고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전 등 서해수호 부상 장병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천안함 폭침 당시 부상한 신은총 예비역 하사의 상이등급은 기존 6급2항에서 4급으로 올랐다.
'서해수호 장병' 유공자 등록 확대…신은총 하사 상이등급 상향 2022-03-23 10:10:00
따라 천안함 폭침 당시 부상을 입은 신은총 예비역 하사의 상이등급도 기존 6급2항에서 4급으로 상향됐다. 국가보훈처는 23일 제7회 서해수호의 날(3월25일)을 앞두고 제2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전 등 서해수호 부상 장병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빛과 그림자 공존하는 한중수교 30주년…미중경쟁기 뉴노멀 필요 2021-12-31 14:05:48
전략적 가치를 방기한 적이 없었다. 천안함 폭침 때 북한의 입장을 옹호했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앞에서 한국이 자위 수단으로 택한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으로 보복했다. 또 한국은 중국의 협조를 발판삼아 북한의 비핵화를 견인하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
방심위, 천안함 사건 왜곡 유튜브 영상 8개 접속차단 2021-12-09 17:49:53
천안함 사건이 북한 잠수함의 어뢰 공격 폭침이라는 정부 발표를 부정하는 등 여론몰이로 사회 혼란이 야기돼 시정요구 의견을 냈다"고 설명했다. 심의중지 의견을 낸 김유진 위원은 "이 영상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우려가 있느냐에 대해서는 여전히 적용할 수 없다는 판단이지만, 명예훼손과 관련해 새롭게 심의를 요...
"북핵 위협은 현실"…北남침 대비한 '전시 프로토콜' 바뀐다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12-05 15:50:35
SPG에 승인한 것은 2010년이었습니다. 2010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전 등 연이어 벌어진 북한의 국지적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시작됐습니다. 1974년 완성된 기존의 ‘작계 5027’은 전면전에 대응하는 측면이 컸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SPG가 새로 나온 2010년 이후 한반도 정세는 격변했습니다...
천안함 유족 만난 윤석열 "北의 폭침 명백" 2021-11-17 17:08:04
17일 “천안함 사건은 명백한 북한의 폭침”이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게 자부심과 명예감을 안겨주지 못할망정, 공격과 조롱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천안함 사건의 유족과 천안함 전 함장을 만나서는 “(정부가) 북한에 대해 굴종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행태가 이해가 안 간다”고 했다....
천안함, 11년 만에 부활했지만…음모론에 생존장병 모두 불참 2021-11-09 17:20:21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을 받고 폭침된 과거 천안함(PCC-772)에 비해 대잠 작전 능력이 크게 강화됐다. 시운전 평가를 거쳐 2023년 해군에 공식 인도되는 천안함은 기존의 1500t급 호위함과 1000t급 초계함을 대체해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의 핵심 전력으로 투입된다. 천안함 생존 장병들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