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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출격' 박인비, 2년전 준우승 설욕 나선다 2022-01-19 14:07:01
유명인과 선수들이 함께 경기하는 셀레브리티 프로암 방식으로 치러지며 프로 선수들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가르고 셀럽들은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을 경기를 펼친다. 한국 선수 가운데서는 박인비를 비롯해 박희영(35), 이미림(32), 김아림(27)이 출전한다. 고진영(27), 김세영(29), 김효주(27), 이정은(26),...
김성현, 신한금융 모자쓰고 뛴다 2021-12-30 15:50:41
지난 5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골프파트너 프로암 토너먼트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8개를 몰아쳐 12언더파 58타를 기록했다. 이는 2010년 일본의 이시카와 료의 주니치크라운스 최종 4라운드, 짐 퓨릭(51)이 2016년 8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기록한 12언더파 58타와 한...
PGA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 출전 조건부 허가 2021-12-21 14:11:31
출전하는 선수들이 같은 기간 열리는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 추후 1~2회 출전해야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지난 5년간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1번 출전한 선수는 앞으로 3년간 1번, 한 번도 출전하지 않은 선수는 앞으로 3년간 2번 출전해야 한다. PGA투어 관계자는 "PGA투어 규정에 따라 선수들이 다른 대회...
우즈샷 본 전문가들 반응…"임팩트 때 오른발 뒤꿈치 거의 바닥에 지면 박차는 강한 폭발력 보이지 못해" 2021-12-19 17:01:20
멀리 보냈다. 미국 ESPN에 따르면 우즈는 전날 열린 프로암 11번홀에서 티샷으로 320야드(약 292.6m)를 기록하기도 했다. 비게이는 “우즈가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 감정적으로도 회복하는 속도가 정말 빠르다”며 “스포츠 역사에서 (우즈처럼 빨리 회복하는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했다. 교통사고 후 10개...
오수현, 람보르기니 키 받고 웃지 못한 까닭 2021-11-15 17:47:37
오스틴 언스트(29·미국)가 프로암에서 홀인원을 했고 태국의 파바리사 요크투안(27)이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홀인원에 걸린 부상은 최초로 기록한 선수에게만 돌아가지만 이번 대회 부상은 ‘양도’가 아니라 ‘2년 무상 리스’여서 주최 측은 홀인원을 한 모든 선수에게 흔쾌히 상품을 내걸었다....
동부건설, 전북대병원 소아 희귀난치질환 기부에 대한 감사패 수여 2021-11-07 16:22:29
적립금과 셀러브리티 프로암 행사 기부금 등을 더해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북대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큰 기부금을 지원해 준 동부건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소아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무관중·방역버블인데…대회장 갤러리 정체는? 2021-10-21 18:09:00
열리는 프로암이 아니라 본 경기에 주최사 및 협찬사 관계자들을 초청한 것은 전례가 없다. LPGA 관계자는 “협찬사 관계자는 대회 운영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지만 협찬 상황을 점검하는 등의 필요가 있어 대회장 출입이 문제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부산시, 페퍼저축은행, 나이키, 씨젠의료재단 등이 이번 대회 협찬사로...
대우조선해양건설 엘크루, 새 BI 제막식 개최…"주거 이상 가치 부여" 2021-09-17 15:05:54
연휴 이후 본격적인 입주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KLPGA 정규 대회인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를 개최한다. 프로와 셀럽의 프로암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KLPGA 프로선수 100여 명을 비롯해 임창정, 탁재훈, 김준호, 이재룡 등 인기 연예인과 허재, 이승엽,...
한국토요타, '스킬스 마스터즈' 온라인 이벤트 열어 2021-09-09 09:33:05
김주형(20, cj대한통운) 프로와 함께하는 프로암 라운딩 기회(3명)를 제공한다. 홍보대사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타이틀리스트 보스턴 백(10명)과 타이틀리스트 쿼터백(10명) 등의 혜택도 마련했다. 수상자는 두 프로가 직접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홈페이지를 통한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토요타...
볼빅 ‘오렌지걸’ 최운정, “첫날 코스 몰랐지만…” 7언더파 공동선두 질주 2021-07-30 14:33:31
가운데 매서린코스는 프로암 때 경험했지만 갈곰캐슬 코스는 실전 연습라운드를 하지 못한 채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지난 3년 동안 한번도 LPGA투어 드라이버 샷 페어웨이 안착률 ‘톱3’ 밖으로 벗어나본 적이 없는 최운정은 자신의 최고 장기 샷을 바탕으로 첫 홀부터 이글을 낚아내며 선두권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