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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건축가 장 누벨과 미디어의 만남…압도적 몰입감을 경험하다 2024-07-11 16:38:02
대표하는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2008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빛의 건축가 장 누벨은 빛과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몰입감 넘치는 공간을 만드는 거장으로 꼽힌다.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소피텔 빈 슈테판대성당’ 호텔 18층의 레스토랑 ‘르 로프트’는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다. 벽면 전체가 유리로 돼 있어 360도 파노라마...
"400억 주고 샀다"…손흥민이 반한 초고가 집, 어디길래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7-06 19:07:15
알려졌다. 에페르노 청담과 압구정 모두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했다. 단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주차는 5대까지 가능할 정도로 1인 사용 가능 면적이 넓게 구성됐다. 이들에 앞서 올해 2월 완공된 한강뷰 하이엔드 아파트 아페르 한강 역시 유명 연예인들의 입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몬트레아 한남, 한남동 최초 하이엔드 오피스텔…희소성 돋보여 2024-06-27 16:15:54
세계적 건축 대가인 로버트 벤츄리(프리츠커상 13대 수상자) 부부의 제자인 스티븐 송이 디자인 설계를 맡았다. ‘도심 속의 이미지를 재조명하는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목표로 기존의 획일적인 커튼월(외벽 통유리 마감) 입면 디자인에서 벗어나 새로운 입면 경관을 연출했다. 몬트레아 한남은 주거뿐 아니라 오피스...
'건축계 거장'이 설계한 '반포 오피스텔' 분양권 219억 낙찰 2024-06-25 20:30:17
팰리스 73’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최연소 수상한 미국 건축가 마이어가 설계에 참여한 국내 최초의 주거용 시설이다. 최고 분양가가 500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단지다. 대지 9009㎡에 최고 35층(150m), 2개 동 아파트 58가구와 대형 오피스텔 15실이 조성되는 대형 하이엔드 주택이다. 단지...
시작가 160억 '반포 오피스텔' 분양권 낙찰가 무려…'장난 아니네' [집코노미-핫! 부동산] 2024-06-25 17:57:02
팰리스 73'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최연소 수상한 미국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직접 설계에 참여한 국내 최초의 주거용 시설이다. 최고 분양가가 500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단지다. 대지 9009㎡에 최고 35층(150m), 2개 동 아파트 58가구와 대형 오피스텔 15실이 조성되는 대형 하이엔드...
"예술작품인가요?"…한남대교 앞 새로운 야경 명소 탄생 2024-06-25 14:45:42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 대가인 로버트 벤츄리(프리츠커상 13대 수상자) 부부의 제자인 스티븐 송 SCAAA 대표가 참여해 일구어낸 작품"이라며 “도심 속의 이미지를 재조명하는 혁신적인 건축디자인을 목표로 기존엔 없던 새로운 입면 경관을 연출해 당시 도시디자인 심의를 한 번에 통과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다"고 했...
'현대건축 걸작'에 둘러싸인 비트라 캠퍼스를 아시나요 2024-06-20 18:10:19
손길을 거쳤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들의 작품으로 가득 차 있다. 큰 화재로 모든 공장이 불에 타버린 1981년, 비트라는 영국 산업 건축가 니컬러스 그림쇼를 시작으로 프랭크 게리(캐나다), 안도 다다오(일본), 자하 하디드(영국-이라크계), 헤르조그&드 뫼롱(스위스), 렌초 피아노(이탈리아),...
아만, '2호 자누 호텔' 두바이에 연다 2024-06-18 09:57:30
맡았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이들은 풍성한 식물이 있는 야외 테라스와 발코니, 정원을 통해 자연과의 연결을 보여줄 예정이다. 자누 두바이는 약 150개의 호텔 객실, 서비스 레지던스, 멤버스 클럽을 갖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스펙트럼의 레스토랑과 바, 전용 이벤트 공간...
'한 채 130억' 아이유 아파트…이웃사촌 이 정도였어? 2024-06-17 08:10:56
있어 전 세대 북쪽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스페인의 유명 건축가인 라파엘 모네오가 아시아에서 처음 설계에 참여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라파엘 모네오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층간 소음을 막기 위해 가구 간 생활공간이 겹치지 않는 구조로 지어졌고, 인근...
"집이 아니라 예술"…160억 강남 오피스텔, 미술품 경매에 나온다 2024-06-13 10:27:49
프리츠커상을 최연소로 수상한 거장이다. 미국 LA 게티 센터,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등을 설계했다. 올해 초 강릉에 개관한 솔올미술관의 설계를 그가 설립한 마이어 파트너스가 맡아 국내 미술 애호가 사이에서도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서울옥션은 이 분양권이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경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