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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미국경제학회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08 09:41:00
전망되는데요. 피터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인구가 감소하면 세입은 줄어 들고, 복지 지출은 늘어나게 되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그간 미국경제학회 총회는 통화·재정정책 등 전통적인 경제학을 논하는 장이었지만, 이번에는 인공지능도 주요 어젠다로 다뤄졌습니다. 연준 부의장 후보로 꼽혔던 재니스...
트럼프 재선시 무역전쟁 아시아로 확산 우려 제기 2024-01-08 08:53:09
심화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미국 싱크탱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의 여한구 선임위원과 앨런 울프 방문연구원은 지난 5일(현지시간) 올해 인도태평양 국가 간 경제협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정치적 요인으로 미국 대선을 꼽았다. 이들이 우려하는 것은 당연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미...
"트럼프 당선돼 IPEF 탈퇴시 韓이 인태지역 경제협력 주도해야" 2024-01-07 00:22:44
인태지역 경제협력 주도해야" 피터슨연구소 전문가 "美 대선 기간 중견국이 IPEF 작업 이어나가야"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올해 미국이 대선을 앞두고 외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과 같은 중견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더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미국 연방정부 부채 처음으로 34조달러 넘어 2024-01-03 09:55:17
G. 피터슨재단의 마이클 피터슨 최고경영자(CEO)는 CNBC방송에 "새해가 시작됐지만, 국가 부채는 여전히 해롭고 지속 불가능한 길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더 우려스러운 점은 지난 1년 반에 걸친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자 부담이다. 재작년 4천750억달러 규모였던 부채에 대한 이자는 2032년...
줄어드는 소비자 상품 선택권…팬데믹·온라인 활성화에 더 위축 2024-01-02 16:28:22
브랜즈의 CEO인 크리스 피터슨은 WSJ에 "우리가 양키 캔들 종류를 200개에서 150개로 줄였다는 것을 어떤 소비자도 눈치채지 못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부 특화되거나 성장이 둔화한 브랜드를 대폭 축소한 코카콜라의 제임스 퀸시 CEO는 지난 2022년 "더 나은 식물이 자라도록 정원을 가지치기하는 것"이라고...
'소비자 모르게' 제품 수 줄이는 소매·유통 기업들 2024-01-02 12:36:47
없을 겁니다." -크리스 피터슨 뉴웰브랜즈 최고경영자(CEO).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급망 문제를 겪은 미국 소매유통업체들이 제품 수를 대폭 줄인 뒤, 팬데믹 종료 이후에도 이를 회복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제품 수 감소에 크게 반감을 갖지 않자 비용 절감 차원에서 제품 라인을 줄이고,...
'경제 불확실성' 5년간 2배 증가…"유동성 잔치,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2023-12-26 15:58:10
금융데이터 분석기관 마켓사이키(MarketPsych)의 리처드 피터슨 대표는 지난해 5월 성균관대가 주최한 '디지털 경제와 금융의 트렌드' 국제 컨퍼런스에서 "주가가 기업 실적이 아닌 소셜미디어(SNS) 여론에 좌우될 수 있다"며 "실제로 미국 러셀3000 지수를 보면 SNS 심리지수와 동행하는 패턴이 발견된다"고 했다....
머스크가 만든 챗봇 그록 "바이든에 투표"…美 보수층 뿔났다 2023-12-24 15:28:15
조던 피터슨은 지난 20일 자신의 X 계정에 글을 올리고 “챗GPT와 그록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그록이 챗GPT만큼이나 워크에 가깝다”며 “그록 역시 이슬람 세계의 빈곤을 이들 국가의 부패가 아닌 서방의 착취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포스트는 AI 연구자 데이비드 로자도의 말을 인용해 “최근 그록을...
머스크, '反워크' AI챗봇 호언했지만…그록 답은 "바이든에 투표" 2023-12-24 09:18:23
조던 피터슨은 지난 20일 자신의 X 계정에 올린 글에서 "나는 연구 보조 도구로 챗GPT뿐 아니라 그록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유감스럽게도 그록이 챗GPT만큼이나 '워크'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록은 챗GPT와 마찬가지로 이슬람 세계의 빈곤을 이들 국가의 파렴치한 부패 탓으로 돌리는 대신 서방의 착취...
소프트랜딩 성공하고 있는 美경제…노동시장 냉각없이 물가안정 2023-12-23 00:38:40
이코노미스트인 데이나 피터슨은 "내년 초에 미국 경제가 강도가 낮은 불황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실제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데 걸리는 시차를 감안한다면 경기 침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