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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경영에…美 'CFO 출신' CEO 늘었다 2024-01-17 17:42:15
생활용품업체 뉴웰브랜드의 구조조정을 주도한 크리스 피터슨 CFO는 지난해 5월 CEO로 승진했다. 미국 전력업체 아메리칸일렉트릭의 줄리아 슬롯 CEO도 지난해 CFO에서 승진한 사례다. 리니 오버그 메리어트인터내셔널 CFO는 구조 개편을 이끌며 유력 차기 CEO 후보로 떠올랐다. 조시 크리스트 크리스트콜더 공동 CEO는...
점점 커지는 CFO '입김'…CEO 승진 비율 10년 내 최고치 2024-01-17 09:19:31
업체 뉴웰브랜드의 CFO였던 크리스 피터슨은 기업 구조조정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재고 비용을 75% 절감하며 긴축 경영을 성공시켰다. 이후 그는 지난해 5월 CEO로 승진했다. 미국 전력 업체 아메리칸 일렉트릭의 CFO도 지난해 CEO로 승진했다. 글로벌 호텔 체인업체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경우 CFO인 리니 오버그가 구조...
올해 미국 기업이 당면한 리스크, 경기침체·물가·금리 순 2024-01-15 11:18:12
팬데믹 이전보다 높다. 콘퍼런스보드의 다나 피터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다소 둔화되기는 했지만, 물가 수준은 여전히 많은 기업이 익숙한 수준보다 훨씬 높으며, 많은 분야에서 인력 부족으로 인해 임금 상승 압력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9일 공개된 전미자영업연맹(NFIB)의 지난해 12월 중소기업...
美 지난달 물가 예상치 상회…'3월 금리 인하론' 한풀 꺾여 2024-01-12 01:00:15
수석이코노미스트인 다나 피터슨은 블룸버그TV에 “이번 물가 지표로 인해 Fed가 6월부터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Fed가 오는 3월 20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하를 추진할 것이란 기대감이 아직 남아 있는 모습이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1월 8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미국경제학회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08 09:41:00
전망되는데요. 피터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인구가 감소하면 세입은 줄어 들고, 복지 지출은 늘어나게 되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그간 미국경제학회 총회는 통화·재정정책 등 전통적인 경제학을 논하는 장이었지만, 이번에는 인공지능도 주요 어젠다로 다뤄졌습니다. 연준 부의장 후보로 꼽혔던 재니스...
트럼프 재선시 무역전쟁 아시아로 확산 우려 제기 2024-01-08 08:53:09
심화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미국 싱크탱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의 여한구 선임위원과 앨런 울프 방문연구원은 지난 5일(현지시간) 올해 인도태평양 국가 간 경제협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정치적 요인으로 미국 대선을 꼽았다. 이들이 우려하는 것은 당연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미...
"트럼프 당선돼 IPEF 탈퇴시 韓이 인태지역 경제협력 주도해야" 2024-01-07 00:22:44
인태지역 경제협력 주도해야" 피터슨연구소 전문가 "美 대선 기간 중견국이 IPEF 작업 이어나가야"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올해 미국이 대선을 앞두고 외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과 같은 중견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더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미국 연방정부 부채 처음으로 34조달러 넘어 2024-01-03 09:55:17
G. 피터슨재단의 마이클 피터슨 최고경영자(CEO)는 CNBC방송에 "새해가 시작됐지만, 국가 부채는 여전히 해롭고 지속 불가능한 길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더 우려스러운 점은 지난 1년 반에 걸친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자 부담이다. 재작년 4천750억달러 규모였던 부채에 대한 이자는 2032년...
줄어드는 소비자 상품 선택권…팬데믹·온라인 활성화에 더 위축 2024-01-02 16:28:22
브랜즈의 CEO인 크리스 피터슨은 WSJ에 "우리가 양키 캔들 종류를 200개에서 150개로 줄였다는 것을 어떤 소비자도 눈치채지 못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부 특화되거나 성장이 둔화한 브랜드를 대폭 축소한 코카콜라의 제임스 퀸시 CEO는 지난 2022년 "더 나은 식물이 자라도록 정원을 가지치기하는 것"이라고...
'소비자 모르게' 제품 수 줄이는 소매·유통 기업들 2024-01-02 12:36:47
없을 겁니다." -크리스 피터슨 뉴웰브랜즈 최고경영자(CEO).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급망 문제를 겪은 미국 소매유통업체들이 제품 수를 대폭 줄인 뒤, 팬데믹 종료 이후에도 이를 회복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제품 수 감소에 크게 반감을 갖지 않자 비용 절감 차원에서 제품 라인을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