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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포근한 설 연휴 마지막 날…유원지·유명산 '북적' 2019-02-06 14:51:07
연휴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달랬다. 강원지역 스키장에는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몰려 은빛 설원을 질주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다. 정오까지 정선 하이원 스키장 3천600명과 평창 용평스키장 2천명 등 2만여명이 도내 스키장을 찾아 겨울스포츠의 꽃을 즐겼다. 국립공원에는 오전까지 설악산 3천500여명, 월악산 3천여명,...
'세배하고, 차례 지내고'…민족대명절 전국이 '알콩달콩' 2019-02-05 13:42:30
지내며 부모와 형제의 건강을 기원했다. 용평, 하이원, 피닉스 평창, 대명 비발디 등 도내 스키장에는 일찌감치 차례와 성묘를 마친 행락객 2만여 명이 찾아와 은빛 슬로프 위를 질주했다.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 등 주요 국립공원에는 1만1천 명이 넘는 등산객들이 눈 덮인 탐방로를 밟았다. 충북 청주 목련공원...
설 연휴 첫날 강원권 고속도로 원활…스키장·축제장 다소 한산 2019-02-02 14:52:59
스키장과 관광지, 축제장은 인파가 몰리기는 했으나 평소 주말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휴일을 즐기기보다 명절을 보내기 위해 고향을 찾은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스키장은 오후 1시 현재 용평 3천여명, 휘닉스파크 2천500여명, 하이원 5천여명이 찾아 평소 입장객보다 20∼30% 정도 줄었다. 폐막을 하루...
강원 리조트 설 연휴 이벤트 풍성…'객실 구하기 힘드네' 2019-01-31 11:27:02
예약이 대부분 만실이다. 스키장을 갖춘 리조트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홍천 비발디파크는 연휴 기간 객실 예약이 힘들다. 평창 용평리조트는 2∼5일 예약이 마무리됐고, 휘닉스평창만 일부 객실 사용이 가능하다. 알펜시아 리조트도 95%가량 예약률을 보인다. 정선 하이원은 2∼3일 예약이 어렵지만, 나머지 연휴...
테마파크 인증샷 찍고 황금열쇠 받을까…가족과 '설캉스' 떠날까 2019-01-30 16:23:45
8시 블리스힐스테이 웰니스홀에서 열린다. 하이원리조트에선 콘서트와 공연, 불꽃쇼 등을 선보이는 ‘하이원 설래(來)임 대잔치’가 펼쳐진다. 2월 2일과 3일 예정된 설래임 콘서트는 가수 벤과 kcm, 혼성그룹 왈와리, 남성 듀오 노라조, 타악 퍼포먼스팀 잼스틱, 비보이 갬블러크루, 매직유랑단, 버블j, 쌍둥이...
'미세먼지 없는 날씨' 강원 겨울축제장·스키장 '북적' 2019-01-27 13:56:03
만들려는 관광객으로 온종일 북적였다. 도내 스키장 은빛 슬로프도 스키어로 붐볐다. 이날 오전 1시 기준 정선 하이원 스키장 8천명을 비롯해 비발디파크 스키장 5천여명 등 도내 크고 작은 스키장에 많은 스키어가 찾아 겨울스포츠를 만끽했다. 아울러 국립공원 설악산에 현재 6천명이 찾는 등 유명산에도 건강을 다지...
미세먼지 걷힌 하늘…전국 축제장·스키장 '북적북적' 2019-01-20 14:38:41
등산복으로 물들었다. 평창 용평스키장과 정선 하이원 스키장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행락객들이 은빛 설원을 누비며 스포츠를 만끽했다. 대구 신천 썰매장과 성주 은점 썰매장 등 대구 시내와 근교에서 썰매를 탈 수 있는 시설에도 오전부터 어린이를 동반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실내 스케이팅을 즐길 수...
미세먼지 '기승' 도심·유원지 한산…유명 축제장은 북적 2019-01-12 13:43:08
꽁꽁 축제장도 낚시에 빠진 강태공들로 빼곡했다. 강원 평창 용평스키장과 정선 하이원 스키장, 경남 양산 에덴벨리 등 주요 스키장에도 행락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강종구 이해용 홍인철 박주영 손상원 변지철 황봉규 손대성 김형우 기자)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겨울을 즐기자" 새해 첫 주말 강원 축제장·스키장 북적 2019-01-05 14:52:38
겨울축제를 즐겼다. 스키장에도 인파가 몰려 오후 1시 현재 용평리조트 6천여 명, 휘닉스파크 5천900여 명, 하이원리조트 4천여 명, 대명 비발디파크 7천여 명이 입장하는 등 강원도 내 10여개 스키장에는 이날 하루 5만여 명이 넘는 스키어들이 몰려 은빛 슬로프를 누비며 겨울 스포츠를 만끽했다. 국립공원에도 탐방객...
'바람 불어도 괜찮아요'…추위 잊은 겨울 축제에 인파 북적 2019-01-05 14:33:59
전국 스키장에는 스키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1시까지 강원 용평리조트 6천 명, 휘닉스파크 5천900명, 하이원리조트 4천 명, 대명 비발디파크 7천 명, 경기 베이스타운에는 3천500명이 입장했다. 스키어들은 잘 닦인 은빛 슬로프를 화려한 기술로 누비며 겨울 스포츠의 매력을 만끽했다. 썰매장 인기도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