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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대통령, 박성현에 기립박수…"우승 축하합니다"(종합) 2017-07-17 09:36:28
박성현은 펑산산(중국), 아마추어 최혜진(18·학산여고)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지켜보던 15번 홀(파5)에서 7m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1위로 치고 나갔다. 외신 사진에는 박성현이 경기를 마치고 코스를 이동하자 유리창 사이로 이를 직접 지켜보던 트럼프 대통령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박성현...
트럼프 美대통령, 박성현에 기립박수…"아마추어 선수 인상적" 2017-07-17 09:00:38
박성현은 펑산산(중국), 아마추어 최혜진(18·학산여고)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지켜보던 15번 홀(파5)에서 7m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1위로 치고 나갔다. 외신 사진에는 박성현이 경기를 마치고 코스를 이동하자 유리창 사이로 이를 직접 지켜보던 트럼프 대통령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박성현...
여고생이 US여자오픈 2위…최혜진 '차세대 스타는 나' 2017-07-17 08:28:25
여고생이 US여자오픈 2위…최혜진 '차세대 스타는 나' 국가대표 4년·KLPGA 투어 우승 경력 최강 아마추어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이제 프로 데뷔를 앞둔 한국의 10대 소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정상 가까이 오르며 당찬 활약을 예고했다. 주인공은 학산여고 3학년...
'괴물 아마추어' 최혜진, US여자오픈서 아쉬운 2위…박성현 우승 2017-07-17 07:47:55
'괴물 아마추어' 최혜진(18·학산여고3)이 제72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아쉽게 우승에 실패했다.최혜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7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6번 홀에서 티샷이 워터 해저드에 빠지는 안타까운 실수를...
US오픈 최종일 챔피언조 최혜진, 50년만의 아마추어 우승 도전 2017-07-16 09:05:28
함께 공동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학산여고 3학년 최혜진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 2015년 세계주니어선수권 개인과 단체전 2관왕, 지난해 세계아마추어선수권 개인 및 단체전 2관왕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선수다. 이달 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
US코리아여자오픈?…K낭자들, US여자오픈 첫날 상위권 점령 2017-07-14 17:50:10
최혜진(18·학산여고), 김세영(24·미래에셋)도 나란히 3언더파 공동 6위에 올라 선두권 진입의 발판을 놓았다.2라운드에서 선두권 진입이 가능한 공동 29위(1언더파)까지 순위를 넓혀보면 태극낭자 수는 12명으로 늘어난다. 한국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출전자(156명)의 20%에 가까운 29명이 출사표를 냈다....
'퀸 지현'이 잡은 캘러웨이 에픽, KLPGA 14전 10승 '드라이버 퀸' 2017-07-07 20:50:42
신분으로 선배들을 제압한 최혜진(18·학산여고)이다. 박민지는 삼천리투게더오픈에서 세 번의 연장전 끝에 대선배 안시현(33·골든블루)을 꺾고 우승한 당찬 루키다. 최혜진은 지난주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에서 대회 마지막 날 이글 두 방을 앞세워 우승컵을 차지했다. 올 시즌 정규투어에 데뷔한 루키와...
최혜진, 이글 두 방 앞세워 코스레코드…'지현 천하' 끊고 KLPGA '아마추어 퀸' 2017-07-02 20:02:01
돌풍'…5년 만에 아마추어 우승 '국가대표' 여고생 골퍼…내달 말 이후 프로전향 가능 '거물급 루키' 등장 예고 [ 최진석 기자 ] 경기 내내 장맛비가 내렸다.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내리는 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5억원)에 참가한 선수들을 괴롭혔다....
화려한 프로 데뷔 예고한 여자골프 '아마 최강' 최혜진 2017-07-02 18:09:01
상대로 5타차 역전 우승을 차지한 최혜진(18·학산여고3년)은 이미 프로 대회에서 우승해도 하나도 이상할 게 없다는 평가를 받았던 기대주다. 최혜진은 중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에 뽑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딴 이후 4년 동안 태극 마크를 달고 국내외 대회에서 밥 먹듯 우승 소식을 전했다. 단체전을 함...
'국대 4년' 아마추어 최강 최혜진, KLPGA '지현 천하'에 마침표(종합) 2017-07-02 17:09:20
권훈 기자= '될성부른 떡잎' 최혜진(18·학산여고3년)이 5주 동안 이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지현 천하'에 마침표를 찍었다. 아마추어 골프 국가대표 최혜진은 2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쳐 3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