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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장마저 홀렸다"…SNS 유행 넘어 주류로 '우뚝' 2025-07-01 16:47:52
비어드상'에서 '뛰어난 요리사' 상을 받았다. 뉴욕의 인기 한식당 '아토믹스'는 '뛰어난 접대' 상을, 포틀랜드의 한국계 파티시에들이 운영하는 '진주 파티세리'는 '뛰어난 베이커리' 부문을 수상하며 한식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특히 한국식 핫도그는 미국 내 대형 마트에서...
파인다이닝부터 치킨·핫도그…미국서 '대세' 된 한식열풍 2025-07-01 15:33:37
내 한식당 중 처음으로 세계적 미식 평가서인 '미쉐린 가이드'의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받은 '정식 뉴욕'(Jungsik New York) 등이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임정식 셰프는 최근 요식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도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뛰어난 요리사' 상을 받았다. 또...
'세계 최고 50곳' 2년 연속 이름 올린 '서울 식당' 어디길래 2025-06-20 22:10:19
최고 레스토랑 50곳(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에 서울의 한식당 '밍글스(Mingles)'가 포함됐다. 지난해 해당 리스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밍글스'는 올해 순위가 더 올라 30위 안에 들었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영국의 요식업 전문지 '레스토랑'에 매년...
'세계 최고 레스토랑 50곳'에 한식당 '밍글스' 29위 2025-06-20 21:24:28
운영하는 한식당 밍글스가 29위에 올랐다. 밍글스는 "도토리묵부터 도라지까지 현지 식재료를 탈바꿈한 요리를 맛보기에 완벽한 장소"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한식당 '아토믹스'는 12위에 올랐다. 미국 내 식당으로는 최고 순위다. 한국인 셰프 부부가 운영하는 아토믹스는 "세련되고 풍미...
서울 스카이라인이 한눈에…럭셔리 다이닝의 새 기준 '시그니엘 클럽' 2025-06-18 16:08:44
전했다. 이어 “국내 최고(最古) 한식당 ‘무궁화’를 운영하며 국빈을 응대한 경험이 풍부한 롯데호텔의 정통성과 명성에 따라 최근에는 한식을 찾는 고객 비중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국내 최고 수준의 주류 리스트 보유시그니엘 클럽의 회원들이 멤버십을 계속 이어가는 이유 중 또 하나는 국내에서 보기...
송도 경원재 ‘경원재 바이 워커힐'로 새출발 2025-06-18 15:59:15
운영 기간은 2030년 4월까지다. 대일은 2008년 설립된 호텔 운영 전문 법인. 인천 송도에 본사를 두고 총 12개 호텔 및 연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경원재는 송도센트럴파크 인근에 있는, 연면적 6702㎡ 규모의 한옥호텔이다. 객실 30개, 연회장 2개, 한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5년 첫 개관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캐나다 교민 만난 김혜경 여사 "조국 걱정에 힘드셨을 것" 2025-06-18 06:52:58
외로움과 고단함 속에서 살아가는 동포들에게 큰 위로와 응원이 된다"며 "오늘 이 만남이 동포들에게 잊지 못할 격려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 여사는 행사를 마치고 수행원들과 캘거리의 한 한식당을 찾았고, 식당을 찾은 교민들과도 조우했다. 김 여사는 사진 촬영에 일일이 응하며 교민들과 소통했다. 김 여사는 캐나다...
[새 대통령에 바란다] "위기 극복하고 대한민국 저력 다시 보여주길" 2025-06-04 06:37:30
모스크바에서 30년간 한식당을 운영 중인 김정호씨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나라 살림을 잘하는 것"이라며 "한국 경기가 안 좋으면 출장 오는 사람도 줄고 한국 기업 활동도 위축돼 개인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다 영향을 미친다"고 토로했다. 김종희 프랑스 한인회장도 "유로 환율이 1천500원을 훌쩍 뛰어넘어서 유학생이나...
관광객 감소에 결국 '백기'…제주가 싸졌다 2025-05-29 17:49:59
한식당 ‘제주선’은 지난달 식당을 리뉴얼한 뒤 한정식 메뉴 가격을 확 낮췄다. 당초 1인 기준 최저가가 6만9000원부터 시작했으나 2만8000원으로 조정했다. 김지훈 제주선 셰프는 “가격을 낮춘 뒤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며 “제주는 비싸다는 인식을 개선하고 싶었다”고 했다. 제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복합리조트...
"삽겹살에 소주는 '일상'"…필리핀 MZ들 홀린 K-소주 뒤엔 '현지화 피땀' 2025-05-28 20:00:01
"따가이(건배, TAGAY!)" 지난 22일 저녁에 찾은 필리핀 마닐라의 한식당 '삼겹살라맛'. 80석 규모의 식당에서 삼겹살이 지글지글 구워지는 소리와 함께 곳곳에서 '짠'하며 소주 잔이 부딪히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테이블 한 켠에서는 한국식 술게임인 '손병호 게임'을 하며 소주잔을 기울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