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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대한민국 지식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2023-09-18 11:14:45
행정과 지식경영을 통해 정부 혁신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주는 국내 지식 분야 최고 권위 상이다. KT&G는 지식재산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지식재산권 프로세스 등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민간 기업 중 올해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수상한 기업은 KT&G가 유일하다. KT&G는...
글로벌 공략하는 푸드테크에 뭉칫돈...조리로봇도 '러브콜' [Geeks' Briefing] 2023-09-11 18:23:43
의원과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정책학회가 오는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지방행정, 그리고 디지털 규제개혁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지방행정과 규제혁파의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허란 기자...
[시사이슈 찬반토론] 가지 싹둑싹둑 '닭발 가로수' 용인할 일인가 2023-09-11 10:00:03
각급 지자체의 지방의회에서 이런 문제를 놓고 즉흥 행정과 비숙련 관리를 막고, 좋은 가로수로 가꿔나가는 합리적 기준을 마련하면 좋겠다. 가로수 관리도 주민 편의와 연결되는 행정이다. 방문객에게 도시 이미지를 좌우할 수도 있다. 자치행정의 갈 길이 멀다.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정시채 前 농림부장관 별세 2023-09-06 18:46:37
향년 87세. 1936년 전남 진도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1년 고시 행정과에 합격한 뒤 1967년 광주경찰서장, 1969년 초대 무안군수를 역임했다. 고인은 1981년 여당인 민주정의당 전국구로 제11대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1985년에는 해남·진도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했고 1992년 민자당 전국구로 3선 의원이 됐다. 1996년...
"연봉 2억2500만원 타결"…빅테크보다 더 받는 직원들 정체 2023-09-06 14:44:45
자동화로 대체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행정과 법률 분야에 끼치는 영향이 막대할 것이라고 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내 행정 업무의 46%, 법률 업무의 44%가 AI로 대체될 수 있다"고 했다. 반면 블루칼라 노동자에 끼치는 영향력은 미미할 것으로 봤다. 블루칼라 노동으로 분류되는 직종들의 대체 확률은 건설업은 6%,...
"대한민국 이민청 경북 안동에 설립하자" 2023-09-05 14:28:26
제안했다. 화공 174회에 ‘지방행정과 입법’을 주제로 발표한 배병일 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날 “경북도청에 이민국을 신설하고,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을 유치하자”라고 말했다. 또 신공항 도로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포스텍이 주도하는 양자컴퓨터 개발 전략을 제안하기도 했다. 화공 57회에 ‘귀향정책을 통한 지방위기...
[고길곤의 행정과 데이터과학]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그리고 20년 후 지금 2023-09-03 17:51:16
2003년 6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행정수도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발표한 지 20년이 흘렀다. 2012년부터 시작된 혁신도시로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은 국민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인프라 구축, 유입 인구 증대 등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나리라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그...
[허원순 칼럼] '행정가' 오세훈 김동연의 정치적·시대적 책무 2023-08-31 18:01:50
차기 리더 그룹에서 선의의 경쟁으로 행정과 정치의 격을 높여보라. 괜한 정치적 제스처는 지양하고, 여의도와는 거리를 두는 게 좋다. 국민들 입에서 “그 나물에 그 밥, 도대체 선택지가 없다”는 말이 더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 정치 희화, 정치에 대한 냉소가 위험 임계점에 달했다. 오 시장이 오른쪽을 지향하고, 김...
LGU+ "서울 동대문구 관내 화장실에 U+스마트레이더 도입" 2023-08-21 09:00:03
"행정과 스마트 기술을 융합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이번 협업으로 동대문구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조성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acdc@yna.co.kr (끝) <저작권자(c)...
[책마을] 17세기와 21세기가 공존하는 나라…인도를 아시나요 2023-08-18 18:16:23
부실하다. 인도에 진출한 외국 기업들은 불투명한 행정과 부패한 정부, 예측하기 힘든 사법 시스템에 적응하느라 비싼 수업료를 치르곤 한다. 그런 반면에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이 100개 넘어 미국,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나라가 인도다. 이런 인도를 일러 저자는 ‘17세기와 21세기가 공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