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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의 랜드마크vs랜드마크] 카페 '스멜츠'와 병산서원 '만대루' 2023-12-13 18:28:22
스멜! 향기가 나는 듯한, 그 향기가 먹음직스러운 빵의 크림과 어우러지며 눈앞의 꽃처럼 펼쳐지는, 편하게 와 닿으면서도 마음에 강한 임팩트를 주는 카페 ‘스멜츠’는 이미 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스멜츠의 인기는 어디서 시작됐을까? 경기 광주시 오포의 신현리 뒷골목 경사지에 자리한 조그만 상가는 2018년 한...
[아르떼 칼럼] 둘은 부부일까, 부부인 척 역할놀이를 한 걸까 2023-12-08 18:02:06
때 쓰이는 경우가 많으니까. ‘올리브 나무 사이로’,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체리향기’로 이어지는 키아로스타미의 작품은 ‘영화의 힘’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 그의 영화엔 현장에서 섭외한 비전문 배우가 많이 나온다. 그로 인해 그의 작품은 실제와 허구를 넘나든다는 느낌을 준다. 그는 말한다. 영화는 우리...
보는 것만으론 2% 부족…먹고, 듣고, 맡는 전시가 왔다 2023-12-06 19:00:53
작품에서 나오는 음악뿐만이 아니다. 관람객은 흙과 나무의 느낌이 섞인 이 전시장 특유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갤러리가 작품 감상을 돕기 위해 3월 전문 조향사와 함께 개발한 향 ‘Sol’이다. 향이 특히 잘 어울리는 곳은 지하에 자리 잡은 순재 작가(31)의 개인전. 이곳에서는 작가가 오방색을 가미해 그린 신작을 만...
세로수길에 가면…새벽녘 이슬 머금은 '시간의 香'이 맴돈다 2023-11-30 19:19:21
들어오도록 설계했다. 하늘, 나무, 햇살 등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최대한 느낄 수 있게 한 건축 디자인이 압도적이다. 주변 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향수 스토어로는 드물게 루프톱을 만들었다. 가을날 향기와 함께 흔들리는 노란 은행나무를 구경하기 위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됐다.윔블던에 반했던 '삼성맨'...
'지중해 초록보물'이 품은 천년의 비밀 2023-11-23 19:38:45
3만 그루의 올리브 나무를 심고 가꾸는 여인이다. 올리브유에 꽂혀 현재 스페인 공인 테이스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번 웨이브는 그가 들려주는 ‘올리브와 올리브유의 모든 것’이다. 당신이 더 이상 과장된 광고 속에 헤매지 않기를, 지중해에서 온 그 귀한 한 방울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도록.꽃향기는 여자, 사과향은...
증권가도 향기마케팅…신한투자 전국지점에 시그니처香 2023-11-20 10:19:39
증권가도 향기마케팅…신한투자 전국지점에 시그니처香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사로는 처음 시그니처 향(香)인 '신한브리즈'로 향기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브리즈는 은은한 나무 향과 풀꽃 향을 담아 기분 좋게 불어오는 산들바람처럼 언제나 고객 곁에 머물겠다는...
불스원, '그라스 더 편백 디퓨저' 선봬 2023-11-13 10:07:22
22년간의 향기 노하우를 보유한 불스원 향기연구소의 전문 퍼퓸 크리에이터가 최상의 편백 향 디퓨저를 개발하기 위해 수 백일 동안의 연구와 테스트 과정을 거쳐 만든 제품이다. 1년 중 숲 속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활발하게 생성되는 7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의 완벽한 편백나무의 향기를 캐치해 6가지의 향기...
[imazine] 수목원의 가을 ① 광릉 옆 국립수목원 2023-11-09 08:00:04
입은 사람들이 많았다. 입구를 지나자 왼쪽에 서 있는 나무가 방문객을 반겨주듯 가지를 양쪽으로 활짝 펼치고 있다. 아래쪽을 보니 '달나라에는 없는 나무 계수나무'라는 안내판이 있다. 안내판은 동요 '반달'에 나오는 계수나무 얘기를 꺼낸 뒤 "달에 토끼와 계수나무가 산다는 설화는 중국과 일본,...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나를 위한 한 문장 2023-10-25 17:54:30
만 리까지 퍼진다고 해서 만리향이라는 나무 얘기를 아까 술자리에서도 한 것 같은데, 이제야 제대로 듣는다. “금목서가 어디 있는데?” 한참 두리번거려도 금목서를 찾을 수 없다. 나무 없이 향기만 이렇게 생생할 수가 있나. “샤넬 향수가 금목서 향으로 만든 거래잖아.” 그런데 나는 왜 몰라? 만 리가 4000㎞인데 왜...
'우물가 설화'·아스피린…천변만화 '버들 문화'[고두현의 문화살롱] 2023-10-24 18:04:20
버드나무는 물만 있으면 잘 자란다. 낙엽 교목이지만 초겨울까지 잎이 파릇파릇하다. 그만큼 생명력이 강하다. ‘오동나무는 천년 늙어도 항상 그 곡조 간직하고/ 매화는 추운 겨울 꽃 피우나 향기 팔지 않네/ 달은 천 번 이지러져도 본래 그대로이고/ 버드나무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또 올라오네’(조선 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