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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 본 '공조2' 새 인물…"흥미로운 빌런 진선규·반가운 다니엘 헤니" [인터뷰③] 2022-09-01 17:56:25
수사 이후,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한을 다시 찾은 북한 형사 철령과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되자 광수대 복귀를 위해 철령과 두 번째 공조 수사를 자처한 남한 형사 진태. 이 둘의 호흡에 미국에서 날아온 해외파 형사 FBI 잭의 등장으로 글로벌한 삼각 공조가 펼쳐진다. '공조2'에는 기존 멤버인 현...
거짓말을 유독 싫어하는 직업 [강홍민의 굿잡] 2022-08-25 15:11:30
냉철한 판단력, 사건의 중심을 보는 통찰력, 증거수집 및 확보를 위한 집념 등 다양한 능력이 요구되는 검찰수사관에 대해 알아봤다. 2013년 검찰수사관 7급으로 임용돼 10여 년 간 검찰수사관으로 근무 중인 손승희(39) 씨는 현재 형사사법 공통시스템 운영단 내 차세대 KICS 구축 추진단 팀장으로 파견 근무 중이다....
박세익 "삼성전자, 버티면 곧 봄이 옵니다"[2022 한경 재테크쇼] 2022-08-19 14:42:33
위수탁계약을 체결했고 KB증권·DB금융투자 자문형랩 운용사로도 선정됐다. "코스피지수가 작년 7월 고점(3305.21)을 기록할 때만 해도 주식시장은 과열됐고 제값보다 비쌌습니다. 그러던 지수가 지금 2500선 안팎을 맴돌고 있는데, 사람들은 지금 주식을 사는 게 맞냐고 묻습니다. 주식은 쌀 때 사야하는 게임입니다....
호주 '광산재벌' 만난 최정우 2022-06-21 17:21:54
자원개발업체인 핸콕과 ‘리튬·니켈·구리·철광석 광산 개발 및 열간성형철(HBI)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체결식에는 최 회장과 광산재벌로 통하는 핸콕의 지나 라인하트 회장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철광석 광산 개발과 철강 원료인 HBI 생산 등에서...
글로벌기업, 속속 미국行…폭스바겐도 2공장 2022-05-08 16:08:42
성장을 위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유럽 최대 철강회사 아르셀로미탈도 미국 시장으로 다시 눈을 돌리고 있다. 이 회사는 2020년 미국 사업장 대부분을 매각했지만 지난달 미국 시장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철강 원재료인 열간성형철을 생산하는 미 텍사스주 공장의 지분 80%를 사들이기도 했다. 올 들어 유럽...
‘1박 2일’ 라비, 눈물의 하차 “여러분의 ‘도라비’일 수 있어서 행복” 2022-05-02 07:20:08
"형들의 막내로 시작해 인우라는 동생을 만나는 동안 마음 편하게 응석 부리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을 만난 것 같아 그 어디에서보다 마음 편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이어 "이렇게 철없이 마음 편하게 바보짓을 하면서 웃을 수 있는 날이 또 있을까 하는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
'포스트 고로 시대' 준비하는 포스코 2022-04-24 18:03:37
포스코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열간성형철(HBI·Hot Briquetted Iron·사진)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HBI는 궁극의 무탄소 제철공법인 ‘수소환원제철’에 활용할 수 있는 원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달 29일 호주 대형 광산업체 핸콕과 저탄소 HBI 생산 프로젝트의 사업 타당성 조사를 위한...
[특파원 시선] '태양절'은 지나갔지만…'北 핵·ICBM 버튼' 숨죽인 美 2022-04-17 07:07:00
이를 신형인 '화성-17형'이라고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하지만 이번엔 북한이 쏜 것은 기존의 '화성-15형'인데 마치 신형을 발사한 것처럼 기만했다는 한국 국방부의 평가를 나왔다. 미 국방부는 여전히 '평가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지만,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도 한국 국방부 입장과...
한채영 닮은꼴로 난리난 40세 女…"모태솔로" 고백에 발칵 2022-04-14 10:01:26
둘째 형과 차례로 돌아가신 부모를 향한 그리움을 토로하다 끝내 오열해 '솔로나라 7번지'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43세의 광수는 이지적인 이미지에 걸맞게 UN 산하 GCF(녹색기후기금)에서 일하는 초엘리트 직군이었다. 그는 한국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까지 6개국어가 가능하다면서 글로벌...
한미일 합참의장 30일 하와이서 회동…북 대응방안 논의 전망 2022-03-29 01:20:34
북한은 신형인 '화성-17형'이라고 주장했지만 한미 당국은 기존의 '화성-15형'이라고 결론 낸 것으로 알려졌다. 3국 합참의장 회의에 앞서 29일에는 미일 합참의장 회의가 열린다. 교도통신은 두 사람이 중국이 군사적 압력을 키우는 대만을 포함한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전했다.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