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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작년 국제선 76만5천명 이용…장거리 비중 첫 과반 2025-01-14 09:07:20
로스앤젤레스(LA) 18만2천400명, 뉴욕 12만4천명, 샌프란시스코 6만1천400명, 호놀룰루 1만9천400명, 바르셀로나 3만5천100명, 오슬로 6천명, 나리타 16만4800명, 방콕 15만9천100명, 다카 1만3천명 등이었다. 장거리 노선의 여객 비중은 전년(47.4%)보다 8.6%포인트 증가한 56%(42만8천600명)를 나타냈다. 2017년 창사...
마지막 홀 칩인 이글…테일러, 연장 끝 통산 5승 2025-01-13 12:49:27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 18번홀(파5). 단독 4위로 마지막 홀에 들어선 닉 테일러(37·캐나다)가 239야드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그린 뒤편 펜스에 붙었다. 무벌타 구제 후 핀까지 남은 거리는 18m. 테일러는 침착하게 라인을 살핀 뒤 과감하게 칩샷을 날렸고, 공이 핀을 향해 정확히 굴러가더니 홀컵에...
"하와이로 떠나는 골프여행"…모두투어, 관광청 협업 프로모션 출시 2025-01-13 12:13:33
골프 라운딩 외에도 호놀룰루 시내 관광 일정이 포함됐다. △호놀룰루 다운타운 △이올라니 궁전 △알라모아나 비치 등 하와이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여행의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40명으로 한정된다. 예약자 전원에게 △9홀 2회 무료 추가 △공항과 호텔 간 송영 서비스 △골프장 이동 차량...
김주형 '하와이 악몽' 2025-01-12 17:58:01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7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 등 4오버파 74타를 쳤다. 전날까지 공동 11위에 올라 우승 경쟁 합류를 기대한 그는 이날 52계단이나 떨어진 63위(중간합계 3언더파 207타)로 밀려났다....
'하와이의 악몽' 김주형, 티샷 난조로 52계단 하락 2025-01-12 13:48:49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7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하면서 4오버파 74타를 쳤다. 전날까지 공동 11위에 올라 우승경쟁 합류를 기대했던 그는 이날 52계단이나 떨어진 중간합계 63위(3언더파 207타)로...
[천자칼럼] 재미 한인 2025-01-10 17:40:29
시작이었다. 그해 1월 13일 이민 1진이 캘릭호를 타고 호놀룰루 항에 도착한 뒤 2년간 7291명이 하와이에 내렸다. 이들 다수는 농장에서 하루 16시간 이상 고된 노동에 시달렸다.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 이후 간간이 이어지던 미국 이민이 급물살을 탄 것은 1965년 미국 이민법 개정으로 가족 초청과 유학생·전문직 영주...
김주형, 소니오픈 1R '2언더파' 순항 2025-01-10 16:16:57
시작을 알렸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일몰로 출전 선수 143명 중 7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김주형은 선두그룹과 4타 차이로 경기를 마쳤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아프리카는] ⑵세계최대 러시아 땅보다 2배 넓다고? 2025-01-06 07:01:00
놀랐던 기억이 있다. 인천공항에서 하와이 호놀룰루까지 비행시간이 8시간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프리카 대륙이 얼마나 큰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어느 한 지역, 한 국가를 다녀온 경험으로 아프리카 전체를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는 건 장님 코끼리 만지기의 사례와 흡사하다고 할 수 있다. 아프리카...
새해 첫날 전세계 트럭테러·방화·총격 '얼룩'…사상자 속출(종합) 2025-01-02 17:09:25
무렵에는 하와이 호놀룰루 한 주택가에서 폭죽으로 추정되는 인화성 물질이 폭발하면서 최소 3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치기도 했다. 미 뉴욕 시내에서 총기 난사도 벌어졌다. 미 일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20분께 뉴욕시 퀸스의 한 나이트클럽 인근에서 한 남성이 자리를 떠나던 군중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새해 첫날 전세계 테러·전쟁·총격·사고로 '얼룩'…피해 속출 2025-01-02 07:55:57
0시 무렵에는 하와이 호놀룰루 한 주택가에서 폭죽으로 추정되는 인화성 물질이 폭발하면서 최소 3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릭 블란지아르디 호놀룰루 시장은 "이번 사고는 불법 폭죽의 위험성을 일깨워준다"며 "이는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우리의 대응 자원을 소모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