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미크론 대유행'…내일부터 바뀌는 코로나19 진단 체계 2022-02-02 08:06:31
호흡기전담클리닉과 동네 병·의원에서 의심환자 진찰부터 재택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진료 체계도 적용된다. 바로 PCR 검사를 받는 '우선 검사 대상자'는 △ 60세 이상 고령자 △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 역학 연관자(밀접접촉자·해외입국자·격리해제 전 검사자)...
내일부터 고위험군만 PCR검사…동네 병의원 원스톱 관리 2022-02-02 07:53:14
되며, 검사비는 무료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이나 병·의원 등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의사 진찰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된다. 이때도 검사비는 무료이나, 진찰료 5천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음압시설이 설치돼 있는 등 감염 관리가 가능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의...
"설 연휴 이후 신규 확진 2만명·재택치료 10만명 예상" 2022-02-01 13:52:11
시작된다. 선별진료소뿐만 아니라 임시선별검사소, 호흡기전담클리닉, 일부 병·의원 등 모든 진단검사기관에서 새 검사체계를 도입함에 따라 검사 양성률을 지금보다 훨씬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미크론은 전파력은 델타의 2∼3배에 달하지만 위중증률(0.42%)과 치명률(0.15%)은 델타와 비교해 훨씬 낮다. 이 때문...
오늘부터 바뀌는 코로나 검사…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시작 2022-01-29 08:22:14
해당하지 않는 국민은 선별진료소나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돼야 PCR 검사를 할 수 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의료인이 직접 검체를 체취해야 한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방문할 경우 검사비는 전액 무료이나 의사 진찰료 5000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선별진료소나...
내일부터 신속항원검사 확대…"하루 1,600만개 생산" 2022-01-28 16:52:39
RAT를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3일부터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진찰과 검사가 모두 가능하다. 호흡기전담클리닉 등에서는 의료인이 직접 검체를 채취하는 전문가용 RAT를 실시한다. 전문가용 RAT는 PCR 검사처럼 콧속 깊은 비인두 상피세포를 떼 검사하는 방식으로, 코 앞 1~2㎝ 부분의 비강도말...
설연휴 증상 땐…전국 선별진료소서 무료로 '신속항원검사' 2022-01-28 16:15:46
있다. 일반 성인은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거나,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이 나와야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모든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가. “아니다. 우선은 정부에서 지정한 호흡기전담클리닉 431곳과 일부 일반 병·의원에서만 가능하다. 코로나19 진료...
설 이후 동네 병원서 오미크론 검사·치료 2022-01-28 16:10:06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면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진단부터 재택치료까지 ‘원스톱’ 관리가 가능해진다.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도 동네 병·의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게 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설 연휴 직후부터 가까운...
3일부터 호흡기전담클리닉서 검사·처방…지정 병원 어디? 2022-01-28 11:48:59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전면 시행된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음압시설이 설치돼 있는 등 감염 관리가 가능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의 동선도 구분돼 있는 병·의원을 말하는 것으로, 전국에 총 431곳이 지정돼 있다. 431곳 중 의원이 115곳, 병원이 150곳, 종합병원이 166곳이다. 중수본은 이후...
오미크론 확산에 확진자수도 '두 배'…신규확진 1만4518명 [종합] 2022-01-27 10:49:45
검사 희망자는 선별진료소나 호흡기전담클리닉, 지정된 동네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게 된다. 설 연휴 이후인 내달 3일부터는 전국으로 이러한 진단검사 체계가 확대 시행된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만4301명, 해외유입이 21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만5천명 확진 넘을듯…새 검사 체계 모레 확대 2022-01-27 06:58:37
달 3일부터는 전국의 동네 병·의원도 호흡기 클리닉 등의 형태로 이러한 검사 체계에 동참한다. 현재 전국에는 총 431개의 호흡기전담클리닉이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가까운 병·의원에서 코로나 진찰·검사·치료가 함께 이뤄지면 우리는 오미크론에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