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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단기 성과주의 막는다”...소형 증권사·저축은행 예외 ‘논란’ 2023-04-21 19:26:04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단기 수익을 확 내고 거기서 성과보수를 챙겨가는 것을 선호하는 인력들은 당연히 성과급 이연제를 채택하고 있는 (대형) 금융회사로 가려는 인센티브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금융사들은 다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회사들인데, 규모에 따라 적용 여부를 결정할 필요는 없다고...
배터리 주가 뛰자…코스닥 상장사들 속속 '2차전지' 사업추가 2023-04-19 18:02:31
곧바로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과거에도 코스닥시장에서 바이오가 뜰 때 너도나도 사업목적에 바이오를 추가한 시절이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지 않은 기업도 많았다"면서 "잘 되는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이 늘어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해당 사...
"하반기도 경기 반등 어렵다" 2023-04-13 18:45:07
△정유탁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조동근 명지대 명예교수 △조영무 LG경영연구원 연구위원 △조의윤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하준경 한양대 교수 △함준호 연세대 교수 △홍기용 인천대 교수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황윤재 서울대 석좌교수 강진규...
전문가 절반 "한은 금리인상 끝…내년 상반기에나 경기 반등" 2023-04-13 18:26:03
△정유탁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조동근 명지대 명예교수 △조영무 LG경영연구원 연구위원 △조의윤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하준경 한양대 교수 △함준호 연세대 교수 △홍기용 인천대 교수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황윤재 서울대 석좌교수 강진규...
10대그룹 상장사 21곳, 별도 부채비율 200% 넘어 2023-04-10 06:11:00
131조5천148억원으로 17.3% 줄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물가와 금리 등 거시경제를 고려할 때 대다수 분야 기업이 영업 부진으로 현금이 줄어 경영 상태나 재무 건전성 악화가 불가피하다"며 "다만, 급격하게 부채비율이 높아진 기업에 대해선 재무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별도 기준...
주총서 힘 못쓴 행동주의…출렁인 주가에 개미들 '울상' 2023-04-02 15:32:02
안건이 부결되며 고배를 마셨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행동주의 펀드의 활동은 소액주주의 이해관계와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큰 지지를 얻었지만 정작 주총이라는 결정적인 순간에 조직적으로 행동하는 데 한계를 보인 반면, 대주주들은 소수의 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우호세력을 적극 확보해나가며 방어하...
행동주의펀드 '찻잔 속 태풍'…출렁인 주가에 개미들 불안 2023-04-02 07:00:02
안건이 부결되며 고배를 마셨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행동주의 펀드의 활동은 소액주주의 이해관계와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큰 지지를 얻었지만 정작 주총이라는 결정적인 순간에 조직적으로 행동하는 데 한계를 보인 반면, 대주주들은 소수의 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우호세력을 적극 확보해나가며 방어하는...
도이체방크도 흔들…국내은행 불안심리 전이 2023-03-27 19:31:26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2016년에 도이치뱅크는 발행되었던 코코본드에 대한 이자 지급을 제대로 제때 하지 못해서 사실 상당히 큰 곤욕을 치렀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례가 있기 때문에 코코본드에 대한 우려가 발생했을 때 우선적으로 우려가 제기되는 은행이 될 수밖에 없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감사보고서 안 낸 기업 어디?…주총 앞두고 투자주의보 2023-03-22 17:32:03
사유가 발생한다. 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은 기업도 속출하고 있다. 전날 셀피글로벌, 티엘아이, 피에이치씨, 국일제지는 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은 투자자에게 부정적 신호로 읽힐 수 있어 주가에...
곧 정기주총인데 감사보고서 '늑장제출' 기업 속출…'투자주의보' 2023-03-22 16:40:15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은 투자자들에게 부정적 신호로 읽힐 수 있어 주가에 악재가 될 수 있다"며 "현재 제출 기한이 빠듯하다는 일부 의견도 있지만 대부분의 정상 기업은 제출 기한에 맞춰 내고 있다"고 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