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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 덕에 인생 역전…'하루아침에 강남 땅부자 됐습니다' 2025-06-18 08:36:27
2200만㎡(1만4031필지) 규모의 토지 소유 현황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당 23만2146원)로 환산하면 5조1200억 원에 달한다. ‘조상 땅 찾기’는 사망한 조상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만으로도 토지 소유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제도다. 특히 1970~80년대 대규모 토지구획정리로 지번이 자주...
2·3기 신도시 주택 공급을 늘리되, 용도를 잘 나눠야 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6-18 06:30:02
1125개 필지가 미매각 상태입니다. 면적으로는 총 170만2000㎡ 규모인데, 대부분은 상업용지와 업무 용지 등 수요가 적은 비아파트 용지입니다. 2기 신도시는 1기 신도시의 문제로 지적됐던 직주근접을 실현하고자 상업·산업·업무 용지를 대거 포함하고 단독주택 용지도 많이 넣었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아파트만 찾았기...
도심 오피스 초과공급?…"인허가·공사비 리스크로 부족" 2025-06-17 17:18:50
강남업무지구(GBD)와 다르다. 소규모 개별 필지로 구성돼 있어 정비사업이란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인허가(사업시행인가), 이주, 명도 등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단계마다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사업 추진 일정에 차질을 빚기 일쑤다. 한 시행사 대표는 “CBD 오피스 공사 기간은 통상 42~58개월”이라며...
토지주가 감정평가사를 추천하려면[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2025-06-14 12:17:55
첫째, 보상 대상 토지 면적의 2분의 1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와 둘째, 보상 대상 토지의 토지소유자 총수의 과반수의 동의를 받은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비로소 토지주를 대변할 감정평가사를 추천할 수 있다. 만약 보상 대상 토지소유자가 나 혼자이거나 한 동네에서...
무너진 지방 건설업계…LH, 미매각토지 판촉에도 '싸늘' 2025-06-12 18:42:36
진행 중이다. 1만9900㎡ 부지에 342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땅이다. 재공급에도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수도권인 경기 화성동탄에서 재공급한 주상복합용지도 입찰 업체가 없어 결국 유찰됐다. 이처럼 반복된 입찰에도 주인을 찾지 못해 선착순 수의계약 대상으로 전환된 LH 토지는 전국에서 1170개 필지, 315만2032㎡에...
개발사업 인허가 속도 높인다…국토부, 민관 TF 발족 2025-06-10 11:00:03
지자체는 건축법상 1개 필지 내에 여러 개의 개별 건물 건축이 가능함에도 해당 지역에서 사례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허가를 지연시키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지자체의 인허가 담당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의 구체적 해석이나 지침이 없는 상황에서 재량을 발휘했다가 특혜 시비나 감사에 연루될 수 있어 인허가가 늦어진다는...
거제시, 문 전 대통령 생가 복원 나선다 2025-06-05 11:08:27
694-1, 이곳과 인접한 694-2, 694-6 등 총 3필지 953㎡다. 이 생가터 1필지와 인접 2필지는 소유주가 다르다. 시는 감정평가와 보상액 산정을 거쳐 소유주와 보상 협의를 할 계획이다. 보상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시는 올해 하반기 추경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보상계획 열람공고에 대해 정치적 이유와...
조달청, 주인 없는 땅 268필지 국유화 추진 2025-06-02 10:43:17
필지(22만4717㎡)를 국유화하기 위해 12월 1일까지 6개월간 공고한다고 2일 밝혔다. 공고 대상은 지적공부에 등록이 누락돼 신규 등록됐거나, 소유권에 관한 사항이 복구되지 않은 토지 등이다. 공고 기간 내 정당한 권리자나 이해관계인 등이 권리를 신고하지 않으면 국가가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조달청은 소유자 없는...
종로구, 전통문화·업무지구 특화 추진…용적률 규제 확 풀었다 2025-05-30 10:53:41
완화된다. 소규모 필지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유연성도 확대했다. 간선부 기준 최소 개발 면적 150㎡는 유지하되, 30㎡ 이상 필지도 심의 절차를 거쳐 개발이 가능해졌다. 또한 블록별 최대 개발규모 제한은 전면 폐지돼 대규모 부지 개발이 가능해졌다. 300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통합...
종로구, 율곡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용적률 600%로 상향 2025-05-30 10:51:05
필지라 하더라도 30㎡ 이상인 경우 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해 개발이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소규모 필지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개발의 유연성을 확대한 것이다. 또한 기존 블록별 최대 개발 규모 제한은 전면 폐지했다. 3000㎡를 넘는 부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체계적인 관리와 개발이 이뤄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