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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방 영화관 폐업한 롯데시네마, 임대차 소송서 최종 패소 2025-12-17 14:42:38
20년 임대계약, 10년도 못 채워 롯데컬처웍스는 2014년 5월부터 20년간 롯데시네마 대전둔산점 운영을 위해 리치먼드와 둔산동 스타게이트 건물 12층에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보증금은 30억원, 월 임차료는 약 1억원이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대적인 영업시간 제한, 좌석 거리두기, 취식 금지 등 정부...
아티피오 회원 1만 명 돌파 · 미술시장 회복세…청약 흥행 기대 2025-12-17 14:39:43
컬렉터 기반의 수요층이 두텁다. 2015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10년 간 전 세계 경매시장에서 총 1,055점의 작품이 거래되며 약 7,230만 달러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했다. 2024년 상반기 경매에서도 76%의 낙찰률과 약 350만 달러의 판매액을 기록하는 등 시장에서 검증된 글로벌 블루칩 작가로 자리 잡았다. 2024년 아트넷...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발사…"성공 시 2년 뒤 매출 30배" [마켓딥다이브] 2025-12-17 14:36:35
1,5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올해 추정치(51억 원)보다 30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는 겁니다. 반대로 실패하게 된다면 이노스페이스의 적자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번 발사에 총력을 다한 이노스페이스는 선제적인 인력 충원과 R&D(연구개발) 집행 등 공격적인 투자로, 적자를 키웠기 때문인데요. 매출도...
"돌려받나 토해내나"…올해 연말정산 꿀팁은 2025-12-17 14:22:17
10만 원 초과 2천만 원 이하 금액은 15% 세액공제된다. 특별재난지역에 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 중 10만원 초과 금액은 일반지역 보다 세액공제율이 2배 높다. 대신 재난지역 선포 3개월 이내에 기부해야 한다. 이달 31일까지 연금계좌나 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에 납입한 금액은 소득·세액공제를...
[IPO챗] 세미파이브 "AI 맞춤형 반도체 분야 선도적 역할 할 것" 2025-12-17 14:20:03
353억원이다. 세미파이브는 이번에 총 540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1천∼2만4천원) 상단인 2만4천원이다. 지난 10∼16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투자자 2천159개 사가 참여해 43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주문 물량 중 43.9%가 의무보유확약을 설정했다. 수요 예측에 따른 총 공모액은...
부실징후 대기업 1년 새 6곳 늘었다…부동산업 '최다' 2025-12-17 14:13:01
기계·장비(12개), 고무·플라스틱(11개), 전자부품(10개) 등이 뒤를 이었다. 부실징후기업에 대한 은행권 신용공여 규모는 지난 9월 말 기준 2조2000억원으로 전체 은행권 신용공여의 0.1% 수준이다. 이에 따른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액은 약 1869억원으로, 국제결제은행(BIS) 비율 하락 폭도 0.01%포인트에 불과할 것으로...
홍콩 최대 코인거래소 해시키, 상장 첫날 주가 롤러코스터 2025-12-17 13:56:37
커진 가운데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비트코인은 지난 10월초 사상 최고가인 12만6000만달러를 돌파한 이후 한달만에 약 36% 하락했다. 올들어서는 약 6% 하락한 상태다. 해시키는 2018년에 설립된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기관 및 개인 고객을 대상을 자산관리, 중개, 토큰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홍콩에서 가장 큰...
개인정보 중대유출 시 최대 '매출10% 과징금' 법안 국회 정무위 통과 2025-12-17 13:55:20
발생하면 과징금 상한을 전체 매출액 3%에서 최대 10%로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과징금 부과는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3년 이내 반복적인 법 위반이 있는 경우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1천만명 이상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우 △시정조치 명령에 따르지 않아 유출이 발생한 행위에 한해 10% 범위에서 할 수 있...
8억이면 된다더니 12억 '날벼락'…"길거리 나앉을 판" 울분 [돈앤톡] 2025-12-17 13:48:26
입주민들은 지난 10월 건설사를 상대로 분양가 약속을 지키라며 법원에 조정을 신청했다. 당초 임대 기간이 끝나면 시세보다 20% 할인된 금액에 분양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제시된 분양가는 이보다 높다는 이유다. 입주민들은 법원의 조정이 결렬되면 소송과 분양금지 가처분 신청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인천 미추홀구...
뚫리는 신고가, 막힌 공급… 분당·수지 집값 밀어올리는 ‘수급 불균형’ 2025-12-17 13:28:27
나오고 있다. 분당에서는 ‘시범삼성한신’ 전용면적 84㎡는 10월 21억8,5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거래 기록을 세웠다. ‘시범우성’ 전용면적 84㎡도 19억9,300만원에 손바뀜이 이뤄지며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됐다. 재건축 이슈가 없는 아파트도 선호도가 높다 ‘파크뷰’ 전용면적 84㎡는 10월 25억9,000만원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