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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티오프 "포천퀸 보러 왔어요" 2024-06-20 18:40:2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1라운드 경기가 20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총상금 14억원으로 올 시즌 상반기 KLPGA투어에서 상금이 가장 많은 대회다. 대회 3연패와 통산 20승에 도전하는 박민지가 1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힐스CC=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1R 14시 현재, 박지영-정세빈 4언더파 '공동 선두' 2024-06-20 14:06:24
열렸다. 오후조 선수들이 모두 티오프를 마친 14시 현재, 정세빈이 4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박지영도 한 홀을 남기도 4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선두를 지키고 있다. 지난주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기록한 김수지는 3언더파로 3위 유지하고 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디팬딩...
'피는 못 속여~' 우즈 아들 찰리, 골프대회 예선 1위 2024-06-20 10:40:21
3연패를 달성했다. 이 대회 3연패는 우즈가 유일하고 2번 이상 우승한 선수도 우즈와 스피스 2명이다. 2009년 2월생으로 만 15세인 찰리는 이날 첫 두 홀에서 보기, 더블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안정을 되찾고 타수를 만회했다. 찰리의 아버지 우즈는 14살 때 처음 US 주니어 아마추어 본선에 올랐고, 15세...
[뉴스 한줌] '포천힐스 퀸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개막 2024-06-19 18:55:26
대회에서 우승한 10명의 선수 전원이 출전한다. 총상금은 14억원으로 상반기 KLPGA 정규 투어 최대 규모이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3연패 및 개인 통산 20승에 도전한다. 샷 대결을 펼치는 이예원은 지난해 3승을 기록해 상금왕, 대상, 평균타수 1위를 기록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이 이번 대회 1·2라운...
올시즌 우승자 모두 모였다…첫날부터 윤이나 vs 방신실 빅매치 2024-06-19 18:22:23
첫 3연패와 함께 투어 통산 최다승(20승)을 동시에 노린다. 박민지의 3연패 도전을 막을 유력한 후보는 이예원이다. 지난해 상금왕과 대상, 평균 타수 1위를 휩쓸며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이예원은 올 시즌 벌써 3승을 쓸어 담았다. 상금순위 1위, 대상포인트 2위에 올라 있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4승을 달성해 완벽한...
2년째 우승자 맞힌 빅데이터 "박민지 3연패" 2024-06-19 18:19:05
반영해 분석한 결과다. 대회는 올해부터 총상금을 14억원으로 올리고 72홀 플레이로 치른다. 박민지는 올해 대회 우승 확률을 매기는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유지현 CNPS 팀장은 “박민지는 이 코스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경험이 있고 올 시즌에도 샷 이득타수(스트로크 게인드·SG) 순위 2위를 달릴 정도로 경기력이 ...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 "꿈의 20승, 포천힐스에서 이루겠다" 2024-06-18 18:51:06
2연패를 달성한 선수다. 2022년에는 박지영과 연장전 끝에 진땀승을 거뒀고, 작년에는 2라운드부터 무서운 몰아치기로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당시 박민지는 위기의 순간마다 그림 같은 칩인버디를 만들어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그 힘으로 트로피까지 움켜쥐었다. 그는 “지금 샷감과 퍼트감이 굉장히 좋다”며 “자신...
'투어 최다' 20승 도전 박민지 "'행운의 언덕'은 내 무대… 즐겁게 도전하겠다" 2024-06-18 16:39:35
2연패를 달성한 선수다. 2022년에는 박지영과의 연장전 끝에 진땀승을 거뒀고, 작년에는 2라운드부터 무서운 몰아치기로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당시 박민지는 위기의 순간마다 그림같은 칩인버디를 만들어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그 힘으로 트로피까지 움켜쥔 바 있다. 그는 "지금 샷감과 퍼트감이 굉장히 좋다"며 "자신...
박민지·이예원·윤이나…총상금 14억 메이저급 대회 '포천퀸'은 2024-06-09 18:12:33
올린다. 올해는 총상금을 14억원(우승 상금 2억5200만원)으로 키우며 메이저급 대회로 거듭났다. 올 시즌 KLPGA투어 30개 대회 가운데 네 번째로 상금 규모가 크다. 메이저급 대회라는 타이틀답게 KLPGA투어 스타가 총출동한다. 지난해 이 대회 역사상 두 번째 2연패의 주인공이 된 이후 현재까지 통산 19승을 쌓아 올리며...
박민지, 사상 첫 '단일 대회 4연패'…"상금 2억 전액기부" 2024-06-09 16:04:31
4연패 대기록에 마침표를 찍은 건 14번홀(파5)이었다. 박민지는 약 6.7m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퍼트가 홀에 정확히 떨어지자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박민지는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박민지는 이번 우승으로 두둑한 상금까지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