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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접시행 전환 민간 분양 사라져…청약자격·분양가 등 혼란 2025-09-09 09:35:56
미매각된 용지가 남아 있다. 2022년에 2차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 시흥지구와 의왕·군포·안산, 화성 진안, 화성 봉담3, 인천 구월2 공공주택지구는 아직 보상도 안된 사업 초기 단계로 민간에 매각 전인 주택용지들이 많다. 이와 함께 화성 동탄·파주 운정 등 2기 신도시 일부와 중소 공공택지에도 민참사업 전환...
"돈 없는 사람은 서울 살지 말라는 건가"…서민들 '분통' [돈앤톡] 2025-09-09 06:30:03
27만가구, 총 135만가구 규모의 새 주택 착공을 추진한다는 점입니다. 꾸준히 공급을 늘려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 불안감을 다독일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뒤따릅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이번 대책이 양극화를 심화할 것이란 의견에 무게가 실립니다. 수요는 한 번 더 눌렀지만 향후 3년간은 이렇다 할 공급...
서울은 달랑 4천 가구 뿐…알맹이 없는 공급대책 2025-09-08 17:56:51
착공한다고 해봤자 2년에서 3년은 기다려야 하는데, 아직 결정되지도 않은 부지의 물량은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실제로 지난 정부에서 나온 공급 대책들을 분석한 결과 인허가와 착공 물량 간의 괴리도 있었지만, 실제 입주까지 이어지는 물량은 더 적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는 연간...
2022년 이후 공공택지 35만평 해약…2.1만호 공급가능 물량 2025-09-08 06:28:07
2만가구 이상을 공급할 수 있는 용지가 계약 해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부터 올 7월까지 LH가 민간에 공급했다가 계약이 해지된 공공택지는 인천 영종, 파주 운정, 화성 동탄, 양주 회천 등의 45개 필지에 116만3천244㎡(약...
공공택지 LH가 직접 개발…수도권에 12만가구 더 짓는다 2025-09-07 17:51:38
논의를 거쳐 분양과 임대 공급 비율을 정해 구체적인 공급 계획을 다시 발표하겠다”고 했다. ◇ 내년까지 수도권 3.2만가구 공공분양사업이 진행 중인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등 수도권 3기 신도시는 사업 기간을 2년 이상 앞당긴다. 국토부는 지구 지정과 계획 수립 단계인 택지는 용역 발주 시기를 앞당기고 중복 인허가...
'부동산 공급대책' 전문가들 "불안심리 진정 전망…속도감 있는 추진 관건" 2025-09-07 17:30:47
주택 27만가구, 총 135만가구를 착공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 공급 대책과 관련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 긍정 평가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주택 공급 관리 목표를 인허가에서 착공으로 현실화하며 계획과 준공 시차의 괴리를 줄이는 전략은 수요자의 공급 착시를...
[9·7 부동산대책] LH, 주택용지 매각 안한다…주택공급 시행자로 전면에(종합) 2025-09-07 17:18:34
3천가구 규모 공공택지의 경우 토지가 조성되는 대로 즉시 착공하고, 60% 수준인 3만가구는 향후 3년간 착공해 공급 속도를 높인다는 게 정부 구상이다. 아울러 일회성 대책으로서가 아니라 기존 LH 사업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는 취지로 한국토지주택공사법 개정을 통해 'LH가 조성한 주택용지는 민간에 매각하지...
[9·7 부동산대책] 주택공급 민간→공공 주도 전환…수도권 年 11만호 순증(종합) 2025-09-07 17:09:25
영구 공공임대 재건축 등을 통한 공급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매년 수도권에 27만가구, 총 135만가구의 주택을 새로 공급한다. 공급 목표치도 종전 '인허가'에서 '착공'으로 바꿨다. 그러나 신도시 등 영향력 있는 공급 확대 방안을 제외한 공공 위주의 공급 정책이 제대로...
지방 분양 3만가구 '봇물'…브랜드 대단지 노려라 2025-09-07 16:51:36
연구개발(R&D) 집적지구 등과 가깝다.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약 53만6400㎡에 공동주택 4300여 가구가 들어서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상업, 교육, 공공시설 및 공원, 녹지까지 체계적으로 조성된다. 전문가들은 지방 역시 핵심지 청약 시장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7월 대구 수성동 범어...
이재명 첫 공급 보따리…"실수요자 흡수 관건" [9.7 주택공급 대책] 2025-09-07 16:43:23
27만가구, 5년 간 135만 가구 규모다. 한편 규제지역(서울 강남3구·용산구) 내 담보인정비율(LTV)은 현재 50%에서 40%로 축소하고, 유주택자의 전세대출 한도 또한 2억원으로 낮추는 등 가계대출 관리 방안도 함께 내놨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민간 사업이 주가되는 계획은 정부 정책만으로 해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