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K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 허가 2024-08-08 07:05:11
5GW 규모의 LNG 발전 사업권을 획득한 것은 상당한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사업으로 국내 민간 1위 LNG 사업자이자 발전사업자인 SK E&S는 현재 운영 중인 5GW 규모의 LNG 발전소에 더해 추가로 1GW급 발전소에 LNG를 공급하게 되면서 LNG 밸류체인(가치사슬)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SK E&S와...
정부, 'SK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 최종 허가 2024-08-08 06:41:00
5GW 규모로 제한돼 에너지업계의 사업권 경쟁이 매우 치열해진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1월 산업부가 조사한 신규 LNG 열병합 건설 의향이 7.3GW 규모였던 것을 고려하면 SK E&S가 이번에 중부발전과 1.05GW 규모의 LNG 발전 사업권을 획득한 것은 상당한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신규 LNG 발전소 건설이 제한된 가운데...
SK E&S 사장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 토대로 합병 시너지 극대화" 2024-08-07 13:00:01
5GW(기가와트)에서 8GW 이상으로, LNG 공급 규모는 연간 500만t 이상에서 1천만t까지 확대돼 LNG 밸류체인의 원가·운영 경쟁력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에너지 안보 이슈 등으로 글로벌 LNG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LNG 밸류체인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며,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로 재생에너지와 수소 사업의...
말레이시아 소도시 조호르바루, 데이터센터 성지로 떠올라 2024-06-17 16:03:45
투자가 몰리면서 말레이시아 경제에는 도움이 됐지만 에너지와 물 수요에 대한 우려도 확산됐다. 케낭가 인베스트먼트 뱅크 리서치는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의 잠재적 전력 수요가 오는 2035년까지 최대 5GW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말레이시아 전체 전력 설비 용량 27GW의 18.5%에 달하는 양이다. satw@yna.co.kr...
전력 수요 급증…예비력 급강하도 2024-06-12 09:48:06
3.5∼4.5GW), '주의'(2.5∼3.5GW), '경계'(1.5∼2.5GW), '심각'(1.5GW 미만)으로 격상된다. 올해는 이른 더위로 작년보다 6월 최대전력이 더 빨리 올라가는 추세다. 수요 증가 속에서 짧은 순간 공급 예비력이 10GW 이하로 내려가기도 했다. 전날 오후 7시 35분께 공급 예비력은 9.2GW 수준을...
이른 더위에 전력수요 증가…최대전력 74GW까지 올라 2024-06-12 09:41:56
3.5∼4.5GW), '주의'(2.5∼3.5GW), '경계'(1.5∼2.5GW), '심각'(1.5GW 미만)으로 격상된다. 올해는 이른 더위로 작년보다 6월 최대전력이 더 빨리 올라가는 추세다. 이른 더위로 인한 수요 증가 속에서 짧은 순간 공급 예비력이 10GW 이하로 내려가기도 했다. 전날 오후 7시 35분께 공급 예비력은...
내년까지 재생에너지 7GW 공급…PPA 시장 개척한 ‘RE100 해결사’ 2024-04-05 06:00:19
있다. 지난해에는 5GW 파이프라인 구축 목표를 달성했다. 대표적 사례로 전남 지역에서 0.9GW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덴마크 재생에너지 투자운용사 CIP와 공동개발하고 있다. 올해도 직접 신규 개발에 나서거나 기존 발전소를 인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흔들림 없이 사업을 이어갈 것이다. 재생에너지는 SK E&S...
SK에코플랜트, SK하이닉스에 재생에너지 전력 직접 공급 2024-02-21 13:21:23
최대 5GW에 육박하는 재생에너지 자원을 확보, 재생에너지 발전소와 RE100 수요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선두 주자로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병래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당사는 넷제로와 RE100을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조달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확대해...
SK에코플랜트, SK하이닉스에 재생에너지 전력 직접 공급 2024-02-21 10:02:06
RE100 솔루션 기업으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최대 5GW에 육박하는 재생에너지 자원을 확보, 재생에너지 발전소와 RE100 수요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SK하이닉스도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 기반을 마련하면서 넷제로(Net Zero), RE100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한파에 겨울 최대 전력수요 전망…"안정적 예비력 확보" 2024-01-22 14:32:58
예비력이 5GW 이상을 유지하면 전력수급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한파는 수요일인 24일까지, 기온이 평년 기온을 밑도는 추위는 금요일인 2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와 전력 유관 기관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 2월 29일까지를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