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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실적 회복세 '지지부진'…지난해 대기업 영업이익 26%↓ 2024-03-27 06:01:00
지난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누적 적자 규모는 14조8천795억원에 달했다. SK하이닉스도 실적 감소가 두드러졌다. 2022년 6조8천94억원의 영업 흑자를 낸 SK하이닉스는 지난해 7조7천303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연간 기준으로 적자 전환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호황을 누렸던 HMM도 지난해 영업익이 94.1% 급감했다....
中 "외국기업, 평등한 대우 보장"…외자 이탈 방지에 안간힘 2024-03-25 16:18:50
중국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등을 비롯한 해외 기업인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전날 개막한 '중국발전포럼'에서 외국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는 데 주력했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개막 기조연설에서 "중국 경제의 장기적 호전이라는 펀더멘털에는 변함이 없다"며 "각종...
"잃어버린 3년, 드디어 탈출"…삼성전자 개미들 '3조' 던졌다 2024-03-22 07:56:20
상태였다. 더구나 또다른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보다 상승세가 더뎠던 터라 상대적 박탈감도 컸다. 실제 작년 말 기준 삼성전자 소액주주수는 2022년 말보다 100만명 넘게 줄었다. 이 가운데 주가 지난 20일부터 급등하기 시작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테스트하고...
외국인, 韓주식 역대급 쇼핑…코스피 외인 비중 26개월만에 최고 2024-03-22 07:00:02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이 기대되는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외국인은 삼성전자[005930](1조650억원)와 SK하이닉스[000660](3천937억원), 삼성전자우[005935](1천436억원), 현대차[005380](1천144억원) 등을 집중적으로 매수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 평균 급여, 삼성전자 제쳤다 2024-03-19 17:38:20
지난해 SK하이닉스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2천100만원으로 전년(1억3천384만원) 대비 9.59% 감소한 사실이 19일 공시된 SK하이닉스 사업보고서에 드러났다. 다만 삼성전자 직원의 평균 급여(1억2천만원)보다는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SK하이닉스에서 연봉 25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태원, SK하이닉스서 작년 연봉 25억 받아 2024-03-19 17:17:52
최태원, SK하이닉스서 작년 연봉 25억 받아 직원 평균 급여는 1억2천100만원…삼성전자 급여보다 많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SK하이닉스에서 25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공시된 SK하이닉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해 급여로만 25억원을 받았다....
코스피, '낙폭 과했다'…0.71%↑ 마감 2024-03-18 15:30:58
기아(2.40%), SK하이닉스(1.92%), 삼성전자(0.69%) 등도 상승 마감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중 갈등 반사익이 부각되면서 장중 한때 88만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찍기도 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3만3,000원(4.00%) 오른 85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중 갈등에 따른 반사익이 기대되면서 조선주...
SK하이닉스 목표가 15.5만→21만…"주가 재평가 합당"-BNK 2024-03-11 07:46:06
이 연구원은 "예상보다 높은 ASP 상승을 반영해 실적을 상향 조정한 만큼 목표주가를 높인다"며 "AI 반도체 위주의 산업 성장에서 SK하이닉스가 핵심 공급망의 주연 역할을 하고 있단 점에서 최근의 주가 리레이팅(재평가)은 합당하다고 본다. 단기 주가 상승 부담도 있지만 큰 그림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설] 네덜란드 떠나려는 ASML, 남의 일로만 볼 수 없다 2024-03-08 17:47:30
극우 자유당(PVV)이 지난해 11월 선거 승리 후 반이민 법안을 잇따라 통과시킨 게 도화선이 됐다. 그러자 ASML은 “혁신을 위한 사람들을 데려올 수 없다면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곳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허가 취득 문제, 전력망 한계 등도 국내 확장의 걸림돌이다. 다급해진 마르크 뤼터 내각(자유민주국민당)...
[사설] 메모리 '슈퍼 사이클' 전망, 반갑지만 마음 놓을 수 없는 이유 2024-03-04 17:50:56
현재 글로벌 HBM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미 지난해 하반기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생산분 판매 계약이 끝났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우리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66.7% 늘어 2017년 10월(69.6%) 이후 76개월 만에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는데 그 주역이 HBM이었다. 노무라는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