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켓인사이트] 멀쩡한 회사가 법정관리 신청…동양네트웍스 '미스터리' 2013-10-06 17:09:38
[동양그룹 3社 법정관리 신청] 레저·인터내셔널 청산 유력…시멘트는 채권단이 공동 관리할 듯 [동양 cp 사태 후폭풍] 동양 사태 '보이지 않는 손' 있었나 [동양 cp 사태 후폭풍] 동양 cp 규제 1년4개월 '미적'…투자자 '피멍' [동양 cp '사기' 판매 후폭풍] 동양證, els·dls 줄줄이 공모 실패...
경실련,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등 검찰 고발 2013-10-06 15:30:45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을 사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 경실련은 오는 7일 오전 11시30분 서울중앙지검 민원실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단체는 경영권 유지를 위해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
은행권, 현재현 회장 'CP 협조요청'에 "말도 안된다" 2013-10-06 07:09:08
여신을 줄인 탓에 회사채와 CP를 마구 찍어낼 수밖에 없었고, 결국 동양[001520]은 '비올 때 우산을 빼앗는' 은행 영업 방식의 피해자라는 결론으로 몰고 가려는 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동양시멘트[038500]에 640억원 여신이 있는 우리은행의 관계자는 "시멘트는 채권단 공동관리로 회생할 가능성이 커 산...
동양 사태…기관·외국인 치고 빠진새 개미만 '쪽박' 2013-10-06 04:05:05
5만3천원, 8천776만원 어치각각 순매도했고, 1일에는 동양시멘트 주식을 12억5천276만원, 7천653만원 어치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들은 특히 그룹 내에서 사업 역량과 신용도가 가장 우수한 계열사라는 이유 등으로 법정관리에서 제외됐다고 판단된 동양시멘트 주식을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 연속...
<동양그룹-한일그룹 흥망성쇠 '닮은꼴'> 2013-10-05 06:11:05
업종 확장을 하다 법정관리에 들어간 모습이현재 동양그룹과 닮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일합섬은 지난 1964년 설립 이후 1970년대 섬유호황을 타고 승승장구, 90년대한때 15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재계 자산순위 27위를 기록했던 한일그룹의 모회사였다. 그러나 무리한 몸집 불리기로 외환위기 와중에 해체된...
동양증권 노조 "현재현 회장 발언은 악어의 눈물" 2013-10-04 19:07:50
노조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동양그룹 핵심 계열사인 동양시멘트의 법정관리가 불가피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고객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동양증권 노조 간부 10여명은 4일 오후 대전 중구 선화동 동양증권 2층 회의실에서 비공개 집행위원회를 열고 "현 회장의 발언은 사람을 잡아먹고 난...
동양證 노조 "현재현 회장, 꼼수 멈추고 사재 털어라" 2013-10-04 19:07:34
동양증권[003470] 노동조합은 4일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에게 사재를 털어 개인 투자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죄를 하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현 회장이 전날 공개한 사과문은 악어가 사람을 잡아먹은 뒤 흘린다는 '악어의 눈물'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기업어음(CP) 전체의...
동양그룹, '막판' 발행 시장성 차입금 5천억 넘어(종합) 2013-10-04 18:37:30
잔액은 총 2조1천420억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채가 ㈜동양(8천801억원), 동양시멘트(2천310억원), 동양네트웍스[030790](100억원) 등 총 1조1천21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CP로, 동양레저(3천730억원), 동양인터내셔널(4천98억원), 동양시멘트(370억원), ㈜동양(180억원)등 약 8천380억원으로 집계됐다....
[동양, 7번의 기회 날렸다] 동양 구조조정 책임자, 1년 반 새 4번 교체…컨트롤타워도 없었다 2013-10-04 17:20:23
등이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매각에 성공한 것은 동양시멘트의 선박(350억원), (주)동양이 보유한 부산 냉동창고(345억원), 레미콘 공장(830억원) 등 비핵심 자산뿐이다. 동양그룹은 파일사업부와 it사업부 매각 계획을 철회했다. 동양그룹은 당초 파일사업부를 매각해 1500억원가량의 유동성을 확보하기로 했지만,...
[동양, 7번의 기회 날렸다] 현대·한진해운·동부 등 자구 노력 '박차' 2013-10-04 17:18:24
7번의 기회 날렸다 법원도 동양 cp사태 부담느꼈나…동양시멘트 법정관리 춘천서 서울로 [동양, 7번의 기회 날렸다] 동양 구조조정 책임자, 1년 반 새 4번 교체…컨트롤타워도 없었다 [동양, 7번의 기회 날렸다] 두산 '캐시카우' 주류사업 과감히 정리…이랜드, 대형마트 팔아 돈·노조문제 해결 [한국경제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