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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용병 바그너 수장 "러 전승절 5월 9일 우크라 반격 가능성" 2023-04-26 23:03:14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다음 달 9일 우크라이나의 대대적 반격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5월 9일은 러시아가 매년 대대적으로 기념하는 전승절 날이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타스 통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텔레그램에서 "최근 우크라이나가 바흐무트에 잘 훈련된 부대를...
다음은 차드?…아프리카서 영향력 넓히는 러시아에 美 불안 고조 2023-04-25 17:07:19
전했다. 문건에는 바그너 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그의 동료들이 그즈음 CAR의 아바카바 지역에서 차드 반군 전사 300명을 훈련하기 위한 일정과 시설, 차드로의 이동 경로 등을 논의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문건은 차드 정보당국이 파악한 내용도 언급했다. 바그너 용병단의 '차드 정권 불안정 계획'을...
美싱크탱크 "러 병사들, 최전선 유지 힘들 정도로 기진맥진" 2023-04-25 16:36:44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최근 바흐무트 북부와 남서쪽 전선을 러시아 국방부에 넘기고 시가전에 전력하고 있으며 러시아 공군도 이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항공지원은 바그너 그룹이 우크라이나군을 더 강하게 밀어붙여 바흐무트에서 후퇴하도록 압박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I...
인천시립교향악단,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찾아가는 연주회’ 2023-04-25 10:13:30
양현호 협연자 등 총 65명이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1번 중 ‘아침의 기분’ 등 10여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IGC 구성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관객 입장은 12시부터 가능하다....
푸틴 대변인 아들 "우크라 복무"…서방매체 '거짓말 아냐' 의심 2023-04-25 09:24:07
예브게니 프리고진도 최근 텔레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페스코프 대변인의 아들이 다른 용병들과 3주간 훈련받은 뒤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에서 우라간 다연장 로켓포 부대원으로 복무했다고 밝혔다. 프리고진은 또 페스코프 대변인이 "니콜라이를 흙밭, 똥밭에서 구르는 단순 포병으로 데려가 달라고 요청했다"고...
"포로 잡지 말고 사살하라"…러 용병그룹 수장은 왜? 2023-04-24 20:23:33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포로 처우에 대한 국제법을 지키겠다며 포로를 잡는 대신 모든 적을 사살하겠다고 주장했다. 24일(현지시간) dpa, AFP 통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텔레그램에서 바그너 그룹은 포로를 돌보고 치료하고 해치지 않도록 정한 국제법을 준수한다면서 "우리는 전장에서 모두를 죽일 것이다. 더...
러 용병 바그너 수장 "국제법 준수 위해 포로 잡는 대신 사살" 2023-04-24 19:57:29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포로 처우에 대한 국제법을 지키겠다며 포로를 잡는 대신 모든 적을 사살하겠다는 궤변을 늘어놨다. 24일(현지시간) dpa, AFP 통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텔레그램에서 "우리는 전장에서 모두를 죽일 것이다. 더 이상 포로를 잡지 말라"고 말했다. 프리고진은 바그너 그룹은 포로를 돌보고 치료하고...
금광부터 홍해까지…수단 내란 틈타 계산기 두들기는 주변국 2023-04-23 17:05:06
러시아는 '푸틴의 요리사'로 불리는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바그너 용병단을 통해 다갈로 장군이 이끄는 RSF에 대한 무기 지원에 나섰다. NYT는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RSF가 프리고진으로부터 지대공 미사일을 포함한 강력한 무기를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무기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바...
수단에 결국 외세…리비아vs이집트 편갈라 탄약·제트기 지원(종합) 2023-04-20 14:38:58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오른팔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으로, 러시아가 바그너를 통해 다갈로 장군과 손잡고 수단의 금광 개발에 손을 뻗쳐왔다는 관측도 무성하다. 다만 현재로서는 하프타르가 수단에 개입을 결정한 배후에 러시아나 UAE가 있다는 직접적 정황은 없다고 WSJ은 전했다. 수단 정부군 쪽으로는 이집트...
'어린이 40명 학살' 고백한 러 용병 "후회 않는다" 2023-04-19 20:29:56
명령한 사람은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라고 주장했다. 사비체프의 경우 올해 1월 그와 다른 용병들이 바흐무트 인근의 한 참호에 수용돼 있던 60명가량의 우크라이나군 부상 포로와 탈영을 시도한 러시아군 용병들에게 수류탄을 던져 살해했다고 돌이켰다. 그는 수류탄 폭발로도 죽지 않은 이들은 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