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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첫 경선 대흥행…"호남민심 안철수에 표 몰아줬다" 2017-03-25 20:32:29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이날 개표에 앞서 최종 투표수(6만2천389명)가 공개되자 "'광주·전남·제주에서 총선 민심이 아직 국민의당에 있다'라고 했을 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는데 오늘 웅변으로 증명해 줬다. 눈물이 난다"며 감격했다. 이어 "이것은 호남의 전략적 선택"이라고 평가하면서 "가장 지지율 높은...
"대통령후보 직접 고르자"…국민의당 경선, 광주서 '열기'(종합) 2017-03-25 16:09:02
대리 투표 등 부정행위 없이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 관계자는 "호응이 적을까 봐 걱정 많이 했는데 자발적 투표자들이 각 투표소로 많이 오고 계신다"며 "살짝 비가 내린 날씨도 투표수 증가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대통령 후보 우리가 고르자"…국민의당 경선, 광주서 관심 2017-03-25 11:30:02
후보 간 조직 동원이 예상되고 대리 투표를 막을 장치가 사실상 없다는 맹점도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 관계자는 "호응이 적을까봐 걱정많이 했는데 자발적 투표자들이 각 투표소로 많이 오고 계신다"며 "살짝 비가 내린 날씨도 투표수 증가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s@yna.co.kr (끝)...
국민의당 경선 D-1, 선거인단 없는 현장투표에 흥행 고민 2017-03-24 12:28:55
투표수가 적다면 조직동원의 영향력이 커지고 투표장에서의 작은 사고에도 각 후보 측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등 잡음이 증폭될 것으로 국민의당은 걱정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25일 주자들의 합동연설회가 열리고 투표소가 설치되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2만~3만 명 정도가 몰릴 것으로 기대하지만, 내부적으로 그...
민주 현장투표 결과 추정자료 유포 파문…지도부·캠프 '발칵'(종합) 2017-03-22 23:17:30
총 투표수 2천600여표 가운데 문 전 대표가 상당 부분을 득표한 것으로, 이 시장과 안 지사가 상대적으로 쳐져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논란이 일자 안규백 사무총장은 당 선관위에 긴급회의를 소집하도록 조치했다. 안 사무총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에서 공식적으로 수치를 집계한 것은 없다"며 "근거없이...
민주 현장투표 결과 추정자료 유포 파문…지도부·캠프 초비상 2017-03-22 21:58:44
총 투표수 2천600여표 가운데 문 전 대표가 상당 부분을 득표한 것으로, 이 시장과 안 지사가 상대적으로 쳐져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논란이 일자 안규백 사무총장은 당 선관위에 긴급회의를 소집하도록 조치했다. 안 사무총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에서 공식적으로 수치를 집계한 것은 없다"며 "근거없이...
국민의당 '현장투표 경선' 실험…선거인단·안전장치 '깜깜이' 2017-03-22 12:12:24
실험…선거인단·안전장치 '깜깜이' 투표수 예측 어려워 현장관리에 난항 예상…대리·중복투표 방지책도 미비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홍지인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경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장투표 경선' 실험이 성공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당의 이번...
[대선 D-51] 선거비용 보전기준, '非文연대' 변수될까 2017-03-19 10:05:10
보전받을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엔 제한이 있다. 후보자가 총 유효투표수의 15% 이상을 얻으면 선거비용 전액을 돌려받고 10∼15% 획득 시엔 절반을 받을 수 있지만, 득표율이 10%에 못 미치면 한 푼도 건질 수 없다. 문제는 'D-50일' 현재 지지도를 놓고 보면 범보수 진영의 그 어떤 정당이나 주자도 10% 이상의...
국민의당 경선 "1라운드가 결승전"…安·孫·朴 '호남 올인' 2017-03-19 07:11:00
지역적 기반이자 투표수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호남지역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각 후보는 그야말로 "1라운드가 곧 결승전"이라는 인식 하에 전력투구할 태세이다. 지금까지의 판세로는 안 전 대표가 대세를 이끄는 구도다. 안 전 대표는 다른 두 후보보다 현격히 높은 지지도와 대중적 인지도를 토대로 호남지역에서...
에콰도르 좌파여당 후보 대선승리 예상 잇따라…"과반 득표" 2017-03-19 02:22:35
1차 투표로 대선 결과가 확정되려면 특정 후보가 유효 투표수의 과반을 득표하거나 40% 이상을 득표한 가운데 2위 후보와 1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나야 한다. 지난 40년간 에콰도르 대선 1차 투표에서 현 대통령인 라파엘 코레아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모레노 후보가 두 번째로 높다. 국가연합당은 대선 1차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