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8일부터 대형마트서 무이자할부 안돼 2013-02-17 16:30:36
상당수 신용카드의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종료돼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에서는 18일부터 kb국민카드 비씨카드 씨티카드를 제외한 신용카드의 무이자 할부가 중단된다. kb국민카드와 비씨카드는 오는 28일까지, 씨티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이마트에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무이자할부 또 중단…부유층 우수 고객은 예외(종합) 2013-02-17 14:07:31
카드, 현대카드, 하나SK카드는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 등 가맹점 또는 생활편의 업종에 대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17일까지만 하기로 했다. 비씨카드와 KB국민카드도 이달 28일 이후 상시 행사용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중지한다. 씨티은행만 3월 31일까지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에 한해 상시 행사용 무이자...
내일부터 대형마트·백화점서 카드 무이자 안된다 2013-02-17 10:11:57
서비스를 끝낸다. 현대백화점도 신한·외환카드, 다음달부터 bc·kb·우리카드의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종료된다. 신세계백화점은 모든 카드의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중단된다.한편 신용카드의 무이자 할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벤트를 이용하거나 탑재된 기존 카드를 발급받는 것도 대안이다.신한카드 '심플카드',...
무이자할부 또 중단…부유층 우수 고객은 예외 2013-02-17 08:00:46
현대카드, 하나SK카드는 17일 가맹점 또는 생활편의 업종에 대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전면중단했다. 비씨카드와 KB국민카드도 이달 말 상시 행사용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중지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대형 가맹점과 협상에 진척이 없어 상시 행사용 무이자할부는 오늘 이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명절 선물문화' 바뀌었다…설 연휴 기프트 카드 인기 2013-02-16 08:00:29
끌었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과 2월 초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029780],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SK카드, 비씨카드의 기프트 카드 판매가 평소보다2~3배 늘었다.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하면 기프트 카드 매출이 10~20% 정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민카드와 롯데카드는 설과...
1월 회사채 8조6천억원 발행…전년比 24% 감소 2013-02-15 09:35:17
가장 컸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6천억원), 한국외환은행(5천억원), KB국민카드(3천910억원)의 발행규모가 그 다음으로 컸다. 상위 5개 금융회사의 발행금액(2조 6천830억원)은 전체 금융회사채 발행금액의60.8%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ohye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제2의 보이스피싱 비상' 카드업계 줄줄이 긴급 공지 2013-02-15 08:00:32
수법으로 개인 정보를 빼내가는 범죄가 급증하자 신용카드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문의가 새해 들어 급증, '제2의 보이스피싱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029780], 현대카드,롯데카드, 하나SK카드, 비씨카드...
'카드사 고객 피해는 뒷전' 신용결제 날짜까지 변경(종합) 2013-02-13 17:35:16
현대카드 등 일부 전업계 카드사도 종종 써온 수법이다. 신용 공여 기간은 KB국민카드, 삼성카드[029780], 신한카드가 최장 44일, 롯데카드와 하나SK카드가 최장 43일, 현대카드가 최장 42일을 적용한다. 고객은 매달 지정한 날짜에 결제 금액이 빠져나가도록 해놨는데 신용 공여 기간변경으로 액수가 바뀌고...
무이자할부 카드 신상품 못만든다 2013-02-13 17:01:01
“카드사들에 관련 신상품 출시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감독당국의 방침에 따라 신한 kb국민 삼성 현대카드 등 카드업계는 무이자할부 카드 신상품을 내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다만 기존의 무이자할부 기능이 있는 카드는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신규가입도 제한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편은 크지 않을...
무늬만 금융지주…'은행 쏠림' 더 심해져 2013-02-13 16:59:36
3년째 계속 증가했다. kb금융은 지난해 지주사 순익 80.8%(1조4874억원)가 국민은행에서 나왔다. 지난해 각각 7025억원, 6726억원의 순익을 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하나금융 순익의 81.5%(1조3751억원)를 차지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외환은행을 인수하면서 발생한 매수 차익(9500억원) 등으로 순익은 늘었는데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