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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위스 "금융 등 제3국 공동 진출" 2014-01-21 06:04:00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베른에서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금융 등 분야에서 제3국에 공동 진출을 추진키로 하는 내용의 합의문을 채택했다. 두 정상은 양국이 강점을 가진 산업 및 과학기술 분야에서 광범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관련 분야에서 1개의 협정서와 11개에 달하는...
박 대통령 오늘밤 스위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2014-01-20 06:17:14
방문 사흘째인 20일(현지시간)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열리는 회담에서 부르크할터 대통령과 창조경제·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스위스가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술 및 혁신을 보유한 강소국이어서 한국으로서는 벤치마킹할...
"北 선전공세 때 도발 대비하라" 지시 왜? 朴 대통령, 이례적 강조 2014-01-19 20:29:51
방문을 마치고 스위스로 떠나기 전 외교안보 관계부처 장관들에게 이같이 지시했다. 북한이 지난 16일 남북 상호 간 비방·중상과 군사적대 행위 전면 중지를 제안한 데 이어 연일 언론을 통해 대남평화공세를 펼친 데 따른 것이다. 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북한의 제안을 ‘선전공세’라고 규정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부...
정승 식약처장, 스위스·프랑스와 의약품 등 협력 MOU 체결 2014-01-19 13:09:16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승 식약처장은 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연방 내무부(알라인 벌셋 장관)와 프랑스 국립 의약품 건강제품 안전청(도미노 피 마라닌치 청장)을 방문해 양국 간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의 안전 관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연평도 간 민주 '안보 행보'…'햇볕 수정' 이어 右클릭 가속 2014-01-17 20:51:07
수정론’을 들고 나온 데 이어 이날 연평도 방문에 이르기까지 김 대표의 ‘우클릭’ 행보가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김 대표는 이날 전병헌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평화공원을 방문해 2010년 ‘연평도 포격 사건’ 당시 전사했던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분향소에 참배했다. 김 대표는 이...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 "건전성 강화·시너지 확대로 국내 최고 금융그룹 되겠다" 2014-01-17 06:57:04
및 자산운용 역량을 활용해 상호금융 등 범 농협 자금의 운용도 효율화할 수 있다. 이게 끝이 아니다. 농협금융은 다른 금융그룹이 갖지 못한 무기가 있다. 바로 경제사업과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이다. 마트 등 경제사업 분야와의 연계 사업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올해 경영에서 가장 중점을 둘 부분은.“역시 건전성...
대한상의, 한·인도 경제협력포럼 17일 인도서 개최 2014-01-14 14:27:44
개최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 기간(15∼18일)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박용만 상의 회장을 비롯한 경제 4단체장과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홍재성 제이에스코퍼레이션 대표, 김관규...
상의, 한·인도 경제협력포럼 17일 뉴델리서 개최 2014-01-14 11:12:27
국빈방문 기간(15∼18일)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박용만상의 회장을 비롯한 경제 4단체장, 강호문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005380] 사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홍재성 제이에스코퍼레이션 대표, 김관규 타타대우상용차 대표 등...
韓, 메콩강 개발 지원…라오스와 경제협력 강화 2014-01-10 12:00:10
기획재정부 장관은 7∼11일 일정으로 방문한 인도 뉴델리와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각각 '제4차 한-인도 재무장관회의'와 '제1차 한-라오스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기재부가 10일 밝혔다. 특히 양국 간 처음 개설된 경제분야 고위급 채널인 한-라오스 재무장관회의에서는 2017년까지 2억달러 규모의...
애플·구글처럼 되고 싶다면 직원들 잠자는 열정 깨워라 2014-01-10 06:58:01
2007년까지 사명은 애플컴퓨터였고 같은 해 1월9일 애플로 상호를 바꿨다. 직원(정규직 기준) 수가 2010년 9월 4만6600명에서 현재 8만명으로 늘어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잡지 포천이 선정하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2008년부터 작년까지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작년 실적은 매출 168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