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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CEO 빈자리 속출…'인사 전쟁' 시작됐다> 2014-10-12 06:07:12
사장직무 대행을 맡은 한국은행 출신의 김재천 부사장과 이윤희 전 IBK캐피탈 대표 등이 거론된다. 은행권에선 KB금융과 더불어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후임 인선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민영화가 진행 중인 만큼 이 회장이 내달 1일 지주와 은행의 통합 이후 우리은행장으로서...
은행권 `스토리금융` 놓고 엇갈린 명암 2014-10-10 16:29:36
행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박지우 부행장의 사무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은행은 최근 고객의 사연을 담은 ‘우리이야기’ 홈페이지를 선보였습니다. 고객이 은행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위기를 극복했거나 고객과 은행이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는 사례들을 소개하는 등 고객의 `스토리`에 중점을 두고...
'9개월 공석' 주택금융공사 사장 공모 개시 2014-10-10 11:39:43
현재 사장직무대행을 하는 김재천 부사장과 이윤희 IBK캐피탈 전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 부사장은 한국은행에서 금융시장국장과 조사국장, 부총재보를 역임한 뒤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을 맡았고, 기업은행 출신의 이윤희 전 대표는 2010∼2013년 IBK캐피탈 대표를 역임했다. taejong75@yna.co.kr(끝)<저...
[JOB] '영업맨' 된 군고구마 장수…"아워홈 주방장 뱃지 빌려달고 면접" 2014-10-10 00:18:32
씨(인재육성팀·26)는 “hr직무를 지원했기에 사교성, 체력, 기획력 3박자를 가진 인재임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재육성팀원답게 “맞춤법과 오타가 나지 않도록 주의할 것”도 당부했다.서울 역삼동에 있는 아워홈 본사에서 올초 입사한 ‘아워홈의 미래 4인방’을 만나 입사...
우리투자증권 "KB금융, CEO 선임 불확실성 남아" 2014-10-07 08:22:56
직무대행 체제지만 양호한 3분기 실적 등 경영 공백은 거의없는 상태이며 LIG손해보험[002550] 인수 역시 성공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외부 출신의 CEO가 회장이 되면 학습기간과 시행착오 등을 범할우려가 있어 차기 회장 선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KB금융의...
[혁신하는 협회] 민감한 노동현안 경제 5단체의 구심점 2014-10-07 07:03:35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회장직무대행 김영배·사진)는 경제5단체 중 유일하게 카운터 파트(노동계)를 갖고 있다. 경총은 고용노동정책과 관련해 경제5단체가 같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경총 회장(임기 2년)은 다른 경제단체장과 달리 ‘고된’ 자리다. 노사의...
[2014 대한민국지속가능성대회] 저비용·외국 항공사 적극 유치…브랜드가치 노하우 해외 전파 2014-10-07 07:00:09
[ 조미현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최홍열)는 국토교통부·공기업 업종 5년 연속 1위 기업과 함께 2회 공공 부문 수상 기업에 뽑혔다. 인천국제공항은 개항 13년 만에 여객 4000만명 시대를 열었다. 허브공항의 척도라 불리는 환승객 수도 770만명에 육박한다. 공항서비스평가(asq) 9년 연속 1위,...
[한경 창간 50주년] "국민소득 5만弗 달성 위해 기업·경제인이 앞장서 뛰겠다" 2014-10-06 19:16:10
직무대행은 저성장 문제와 관련해 “저성장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지금 당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규제 완화”라며 “규제 개혁의 실천성을 높이는 게 급선무”라고 지적했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한경은 지난 50년간 깊이 있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자유시장경제 발전에 크게...
국감 D-1 세월호·증세 놓고 與野 정면 충돌 2014-10-05 21:09:44
격돌을 예고했다.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5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2014년 10월 대한민국은 가히 총체적인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비상한 각오로 당의 역량을 총동원해 안전, 민생,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국정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직무대행은 이번...
KB회장 후보 8人 평판 들어보니…금융전문성 '합격점'…리더십이 관건 2014-10-03 22:42:19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57), 김옥찬 전 국민은행장 직무대행(58),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59),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56) 등은 재무 전략 등 핵심분야를 거치며 전문성을 쌓은 데 대한 평가가 높다. 김기홍 김옥찬 윤종규 지동현 황영기 등 5명의 후보는 내부 출신으로 분류돼 직원들의 거부감이 적다.양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