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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첫 기자회견] 증세 이전에 세금 낭비부터 잡아야…경제활성화 뒤 재원 부족하면 논의 2014-01-06 20:41:25
과표구간 상한선을 3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낮추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서는 “여야가 논의해서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존중한다”면서도 “정부가 주도한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은 그동안 증세에 부정적인 의견을 밝혀왔다”며 “기자회견 발언 역시 기존...
<'증세론' 수면 아래로 가라앉나> 2014-01-06 16:02:41
과표구간을 3억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낮추고 대기업 법인세 최저한세율을 16%에서 17%로 높인 '부자증세법'에대해서도 "정부가 주도한 것은 아니지만 국회에서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존중한다"고 말해 이번 증세가 현 정부의 의지와 무관함을 강조했다. 이는 당분간 정부 차원에서 추가적인 증세안을 내지는...
356조원 새해 예산안 본회의 통과 …2년 연속 늑장 처리 2014-01-01 08:55:26
처리했다.세법 개정에 따라 소득세 최고세율(38%)을 적용받은 과표구간은 현행 Ɖ억원 초과'에서 Ƈ억5000만원 초과'로 대폭 낮아지고,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는 폐지됐다.과표 1000억원 초과 대기업에 대한 최저한세율(각종 감면혜택을 받더라도 최소한 내야 하는 세율)은 현행 16%에서 17%로...
[또 해넘긴 2014 예산안] 대기업 R&D비용 세액공제 한도 6% → 4% 축소 2014-01-01 02:25:37
같은 내용의 세법개정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과표 1억50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 최고세율 38%가 적용된다. 과표란 실소득에서 각종 공제를 뺀 과세 기준금액으로 대략 연간 1억7000만~1억8000만원 이상 소득 계층의 세(稅)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는 뜻이다. 대기업에 대한 r&d 비용 세액공제 한도는 줄어든다....
소득세 최고세율 범위 확대, 증세는 불가피한 선택? 2013-12-31 09:57:04
과표구간 조정을 통해 최고세율을 적용받는 납세자는 9만명 정도 늘어 모두 12만4천500여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세수증대 효과에 대해서는 예측이 제각각이다. 당초 민주당은 3억원 초과에서 1억5천만원 초과로 과표 최고구간을 낮출 것을 주장했고, 새누리당은 2억원 초과 선에서 인하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맞서왔다....
<세법개정 잠정합의… 고소득자·대기업 부담 커져> 2013-12-30 23:36:57
민주당 당직자에 따르면 여야는 소득세 최고세율 과표구간을기존 3억원 초과에서 1억5천만원 초과로 하향조정하는 내용 등을 담은 세법개정안에점정적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대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소득세 체계는 내년부터 8천800~1억5천만원에 35%, 1억5천만원 초과분에 38% 세율을 적용하는 것으로 바뀐다....
양도세 중과 폐지…부동산 '대못' 뽑힌다 2013-12-30 21:23:46
매기는 기준금액) 구간을 현재 ‘3억원 초과’에서 ‘1억5000만원 초과’로 내리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를 폐지하는 쪽으로 의견 접근을 이뤘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30일 조세소위원회를 열어 소득세 최고세율 과표 구간 인하폭에 대해 이같이 잠정 합의했다. 새누리당은 당초 과표 기준을 ‘2억원 초과’로 내리는...
9만여명 평균 年 352만원 세금 더 내…고소득자·대기업 '稅부담 쏠림' 심화 2013-12-30 21:10:43
최고구간이 과표기준 연소득 1억5000만원으로 확정되면서 약 9만1000여명의 고소득자가 3200억원의 세금을 더 부담할 전망이다. 여권은 불가피한 절충이었다고 하지만 상위 1~2%의 세부담 쏠림 현상은 더욱 심화돼 부자증세 논란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소득세 상위 1%의 과세표준은 지난해 종합소득세 기준으로 2억5000만원...
소득세 최고구간 내린다 2013-12-30 13:57:24
기존 16%에서 17%로 1%포인트 올리기로 했습니다. 과표구간 1000억원을 초과하는 대기업이 대상이며 향후 5년간 총 1조4851억원의 세수가 더 걷힐 전망입니다. 내년부터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15%에서 10%로 낮추기로 한 것 역시 서민 부담을 고려해 2015년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대신 의료비와 교육비 등...
[사설] 연말 국회 막판 타협이 惡法을 찍어낸다 2013-12-29 21:00:31
대표적이다. 소득세 최고세율(38%) 과표구간 하향과 법인세 최저한세율 인상도 흥정 대상이다. 심지어 민주당은 국가정보원 개혁법안과 예산부수법안 연계 처리를 주장한다. 하나하나가 국민생활과 안녕질서에 큰 파장을 몰고 올 법안이다. 아무 관련없는 법안들을 이처럼 멋대로 연계해 거래하려는 것은 가위질하는 엿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