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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새해 화두는 "빅테크들과의 생존 경쟁" 2022-01-03 17:42:34
국민은행장 역시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를 표방하며 “빅테크와의 플랫폼 경쟁에서 KB가 확실히 승기를 잡고 ‘금융 시가총액 1위’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인터넷은행과 빅테크 금융사가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디지털 생태계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31회 다산금융상] "디지털 금융·서비스 혁신 성과 돋보여" 2022-01-03 16:54:25
기업은행장이 안았다. 코로나 한파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을 사상 최대로 확대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ESG 경영을 강화하고 투·융자 복합금융 및 디지털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하기도 했다. 은행 부문에서는 국민은행이 수상했다. 디지털 종합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미래 고객인 청소년층과의...
[제31회 다산금융상] 코로나 위기에 빛난 '특급 소방수'…모험자본 공급도 앞장 2022-01-03 16:53:34
선정된 윤종원 기업은행장을 비롯해 부문별 수상 회사를 소개한다. 윤종원 행장은 2020년 1월 취임한 이후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 소상공인 대출을 크게 확대하는 등 ‘특급 소방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면서도 지난해 3분기까지 1조826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취임…"금융 플랫폼 대전서 승리하겠다" 2022-01-03 14:52:12
KB국민은행장은 3일 취임사를 통해 "모든 비즈(Biz) 분야를 선도하며 금융 플랫폼 대전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행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넘버원(No.1) 금융 플랫폼 기업을 위한 핵심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모델 강화 △젊고...
이재근 KB국민은행장 "금융 시가총액 1위 반드시 복귀" 2022-01-03 14:49:11
KB국민은행장 "금융 시가총액 1위 반드시 복귀"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이재근 신임 KB국민은행장은 3일 "경영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강한 실행력으로 난관을 돌파하면 빅테크(대형IT기업)와의 플랫폼 경쟁에서도 확실히 승기를 잡고 '금융 시가총액 1위'로 반드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취임…"디지털 유니버설 뱅크 완성" 2022-01-03 14:24:12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3일 공식 취임했다. 이 행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고객 중심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모델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4가지 핵심 경영 방향을 공개하고 행장 업무를 시작했다. 이 행장은 먼저 "모든 금융서비스의 시작과 끝은 바로 고객"이라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호랑이의 기백·민첩성으로…대한민국號 힘찬 도약…앞장서서 이끌겠습니다 2021-12-31 17:14:41
국민과 기업 모두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한국 수출은 2년간의 하락세를 반전시켜 ‘연 25% 성장, 6400억달러’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수출입은행도 새로운 금융을 통해 이런 성과를 뒷받침했습니다. 중동의 대형공사 발주자, 글로벌 희소자원 유통사에 금융을 제공하되 한국 기업에 일감을 주고...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식…권광석 우리은행장 은탑산업훈장 2021-12-28 14:46:25
│은탑산업훈장(1) │권광석(우리은행장) │ ├────────┼────────────────────────────┤ │ 산업포장(1) │유성준(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 ├────────┼────────────────────────────┤ │ 대통령표창(5) │(단체) NH농협은행(은행장...
'茶山금융상 대상' 윤종원 기업은행장 2021-12-27 17:29:14
은행장(사진)이 제31회 다산금융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사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다산금융상은 금융 부문에서 탁월한 실적을 올려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인과 기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윤 행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에 앞장섰으며 금융권...
국민카드 대표 이창권, KB생명 이환주 2021-12-16 17:15:05
양종회 부회장, 앞서 부회장에 내정된 허인 국민은행장과 함께 ‘61년생 3각 구도’로 윤종규 회장을 뒷받침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 대표 임기가 만료된 7개 계열사 가운데 카드·생명·저축은행 등 3곳의 대표를 교체하고 4곳에 대해선 연임을 결정하면서 ‘안정 속 세대교체’를 추진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KB금융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