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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고산문학대상에 김정희·성선경 시인 2017-09-15 17:54:23
제17회 고산문학대상 본상 수상자로 시조 부문에 김정희 시인, 시 부문에 성선경 시인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수상작은 김정희 시집 '구름 운필'과 성선경 시집 '파랑은 어디서 왔나'. 신인상 시조 부문은 유헌 시인, 시 부문에서는 이설야 시인이 선정됐다. 상금은 본상 각 1천만원, 신인상 각...
"그동안 번거로웠죠"…서울대병원 뇌하수체 협진시스템 '호평' 2017-09-15 07:00:05
및 종양 제거 등은 신경외과에서 담당한다. 김정희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협진을 하기 전에는 내분비내과·신경외과 의사들의 치료 계획이 서로 달라 환자가 혼선을 겪는 경우도 있었다"며 "현재는 진료실 한 곳에서 의사 2명이 환자 1명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충분한 논의를 거쳐 최선의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천경자 유족 "'미인도' 수사검사 처벌해달라"…대검에 진정 2017-09-14 15:29:19
천 화백의 차녀 김정희(63)씨의 대리인인 배금자 변호사는 14일 "'미인도 사건' 수사 검사와 수사관 6명의 직권남용과 비위 사실을 조사해 처벌과 징계를 해달라고 대검에 진정서를 우편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씨 측은 진정서에서 "검찰은 미인도가 가짜라는 프랑스 뤼미에르 과학감정팀의 최종보고서를...
한중일 인터넷 침해사고 대응 연례회의 열려…사례 공유 2017-09-07 11:23:07
신고제인 버그바운티 운영 및 신규(제로데이) 취약점 분석 사례 등을 공유했다. 한·중·일 3국은 2011년 체결한 사이버보안 사고 대응팀 간 공동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2013년부터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김정희 KISA 위협정보공유센터장은 "앞으로도 효과적인 위협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주도하겠다"고...
제19회 단원미술제 공모전 대상에 김선혁 작가 2017-09-05 14:30:02
섬세하게 담아낸 작업으로 호평받았다. 이밖에 김민영, 김정민, 김정희, 박정우, 양진옥, 유성훈, 윤세열, 윤진영, 이다희, 이미성, 이병찬, 임철민, 장진호, 정인국, 정철규, 최은정, 최재형 등 17명의 '선정작가'는 전시지원금 100만원을 받게 된다. 공모전 시상식을 겸한 단원미술제 개막식은 10월 13일 열...
[연합이매진] "가짜는 아무리 많은 세월 흘러도 가짜" 2017-09-05 08:30:02
천 화백의 차녀인 김정희 미국 몽고메리대 교수는 7월 20일 저서 '천경자 코드'를 출간해 '미인도'가 위작임을 다섯 가지 '코드'로 거듭 주장했다. 한편 7월 27일은 10년 넘게 끌어오던 '이중섭·박수근 화백 위작 사건'이 법원 판결로 종지부를 찍는 날이었다. 대법원은 '물고기와...
`미인도 진품 주장`에 검찰은 무혐의…대법원서 최종 결론 2017-09-04 22:10:21
김정희씨는 지난해 4월 `미인도가 가짜인데 진품이라고 허위 사실을 퍼뜨려 어머니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 5명을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같은 해 12월 미인도가 위작이 아니라고 보고 4명을 무혐의 처분하고 미술관 전 학예실장 정모씨만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유족 측은 불복해...
`미인도 진품` 주장 명예훼손 재판받나…대법원서 최종 결론 2017-09-04 19:33:09
김정희씨는 지난해 4월 `미인도가 가짜인데 진품이라고 허위 사실을 퍼뜨려 어머니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 5명을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같은 해 12월 미인도가 위작이 아니라고 보고 4명을 무혐의 처분하고 미술관 전 학예실장 정모씨만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유족 측은 불복해...
'미인도 진품' 주장 명예훼손 재판받나…대법원서 최종 결론(종합) 2017-09-04 19:25:41
김정희씨는 지난해 4월 '미인도가 가짜인데 진품이라고 허위 사실을 퍼뜨려 어머니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 5명을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같은 해 12월 미인도가 위작이 아니라고 보고 4명을 무혐의 처분하고 미술관 전 학예실장 정모씨만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유족 측은...
'미인도 진품 주장'에 검찰은 무혐의…대법원서 최종 결론 2017-09-04 18:05:05
김정희씨는 지난해 4월 '미인도가 가짜인데 진품이라고 허위 사실을 퍼뜨려 어머니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 5명을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같은 해 12월 미인도가 위작이 아니라고 보고 4명을 무혐의 처분하고 미술관 전 학예실장 정모씨만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유족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