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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대항마 되나"…가격 내린 포드 '머스탱 마하E' 타보니 [서기열의 실리콘밸리나우] 2023-02-02 06:01:01
크로스오버로 만든 차답게 역동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잡아끕니다. 제가 탄 차량은 마하E 프리미엄 모델입니다. 한번 충전으로 247마일, 약 398㎞를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상당히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3개 운전 모드가 있어서 선택할 수 있고, 머스탱 특유의 소리를 인공으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차선...
"해외판매 주력"…한국GM, 1월 판매량 전년비 25.9% 증가 2023-02-01 16:35:40
쉐보레 트래버스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20%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카를로스 미네르트 GM 한국사업장 부사장은 "북미 시장에서 먼저 공개돼 긍정적 반향을 일으키는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가 1분기로 예정돼 있다"며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바탕으로 내수 시장에서 GM 입지를 강화해나갈...
한국GM, 지난달 1만6천251대 판매…작년대비 25.9%↑ 2023-02-01 16:13:13
증가세를 기록했다. 내수시장에서는 쉐보레 트래버스 판매가 작년 동월 대비 220.0% 늘었다. 한국GM 영업·서비스 부문 카를로스 미네르트 부사장은 "북미 시장에서 먼저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출시가 올해 1분기 예정된 만큼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에서 GM의 입지를 더욱...
불붙는 전기차 '치킨게임'…테슬라 이어 포드도 가격 인하 참전 2023-01-31 18:06:52
테슬라 모델 Y와 비슷한 크로스오버 형태 차종이다. 앞서 테슬라는 차값을 내리면서 모델 Y 또한 6만6000달러(기본형)에서 5만3000달러로 약 25% 인하했다. 이 조치로 모델 Y는 IRA의 세단 세액공제 기준인 5만5000달러 아래로 내려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마하-E 판매 목표를 작년 7만8000대에서 올해 27만 대로...
코나·셀토스와 진검승부 벌일 GM '신형 트랙스'…관건은 가격 2023-01-31 15:02:45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올해 1분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GM 창원 공장에서 생산될 계획이다. 흑자전환의 핵심 신형 트랙스GM의 올해 가장 큰 목표는 한국 사업장의 흑자전환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약 3조원에 달하는 누적 적자를 기록 중인 한국GM은 지난해...
포드도 마하-E 가격 내렸다…테슬라發 '가격 인하 전쟁' 2023-01-30 23:07:34
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포드자동차(F)는 전기차 머스탱 마하-E 크로스오버의 가격을 모델에 따라 최저 $600~$5,900, 평균 $4,500 낮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차량 구입자가 IRA (인플레 감축법) 상 세제 혜택을 받는 대상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앞서 테슬라는 1월초 판매 증대 및 IRA 세제혜택 적용 확대를 겨냥해...
`미국차`답게 간다…부활 시동 건 GM 2023-01-30 19:09:03
글로벌 출시를 앞둔 GM의 야심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입니다. 한국이 생산을 맡은 소형 SUV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미국에서도 수요가 많아, 국내 생산량을 2분기까지 50만대로 늘릴 계획입니다. GM은 지난해 흑자전환을 넘어선 턴어라운드를 예고하면서, 올해를 새로운 시작의 원년으로 선언했습니다. [로베르토...
"한국GM, 글로벌 신차 생산…흑자전환 기대" 2023-01-30 18:01:05
글로벌 신차인 신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1분기 내 창원공장에서 생산한다. 지난해 약 26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한 한국GM은 신차 생산을 통해 올해 생산량을 50만 대 선까지 늘릴 계획이다. 한국GM은 신차가 출시되는 올해부터는 적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렘펠 사장은 “트랙스의 북미 반응이...
한국GM "국내서 50만대 생산…전기차는 아니다"(종합) 2023-01-30 14:42:29
신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전세계에 출시한다. 작년 내수와 수출을 합쳐 약 26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한 한국GM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생산과 함께 올해 50만대까지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렘펠 사장은 "트랙스의 북미 반응이 좋고 제품도 완벽해 50만대 생산을 확신한다"며 "규모의 경...
코나·셀토스 대항마 '새 트랙스' 온다…GM "韓공장서 50만대 생산" 2023-01-30 13:19:57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트랙스'를 창원공장에서 생산한다. 지난해 26만대 규모였던 한국공장 생산량도 50만대까지 늘릴 방침이다. 한국GM은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신차 출시 계획을 비롯한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한국GM은 1분기 창원공장에서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