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의장, 4당 원내대표과 회동 연기…'文의혹' 공방전 우려(종합) 2017-04-23 15:24:35
4당 원내대표와 회동을 하려던 계획을 연기했다. 김영수 국회 대변인은 2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애초 원내 현안을 논의하고자 했던 자리가 자칫 선거 이슈로 옮아가서 논의가 안 될 가능성이 있어서 다음달 의장 순방 이후로 연기하자고 4당 원내대표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의장실에 따르면 애초 이번 회동에서는 정...
'송민순 문건' 논란 증폭…대선후보 TV토론서 난타전 예고 2017-04-23 12:19:14
번진 것이다. 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 후보의 검증사항에 대해 더이상 말을 앞세운 정치논란으로 국민을 혼란스럽게 해서는 안 된다"며 "문 후보는 거짓말을 한 게 사실로 밝혀지면 대선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송...
멕시코 국경장벽 美4개주 상·하원의원들 예산안에 '싸늘' 2017-04-23 07:28:47
원내대표인 낸시 팰로시(캘리포니아) 의원의 대변인은 멕시코 정부의 돈으로 장벽을 건설토록 한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이었다면서 "미국 납세자들이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부담토록 하겠다는 백악관의 요구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공화당 의원들도 트럼프 대통령이 물리적 장벽건설에 집착하고, 폭넓은 국경안전...
범보수·安측, '宋문건' 고리로 文 때리기…文 "북한팔이 말라" 2017-04-22 15:38:00
강효상·윤종필·이종명·전희경 의원, 정준길 대변인이 참여한다. 한국당은 4당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통해 소관 4개 상임위 긴급 소집을 요구하고, 국회 국정조사와 특별검사 수사를 추진해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전희경 선대위 대변인은 "한국당은 문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의 640만 달러 수수, 송영근...
한국당, '北내통 국기문란사건' 국조·특검 추진…"文사퇴하라" 2017-04-22 11:15:17
당시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2007년 11월20일 기권으로 결정했다고 브리핑했다는 언론 보도를 근거로 문 후보의 해명이 거짓이라고 공격했다. 정 위원장은 "이 내통 의혹은 대선 전에 반드시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 대북문제 최고 의사결정에 관한 중대한 거짓말을 두고 북풍공작, 색깔론이라고 하며 덮으려는 것이야말로...
安측, 송민순 메모 논란에 "문재인 또 거짓말" 2017-04-21 15:39:53
둔 메모지까지 공개하며 발끈했겠는가"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적폐세력들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 '호남이 지지하지 않으면 정계 은퇴하겠다'는 등 문 후보의 거짓말은 한두 번이 아녔다"며 "문 후보가 더 이상 대선정국을 거짓말로 물들이지 않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송...
文측, 송민순 문건공개에 "기권결정후 北에 입장통보했을 뿐"(종합) 2017-04-21 12:28:27
입장을 재확인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여의도 당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송 전 장관 관련 보도의 핵심 쟁점은 노 전 대통령이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한 기권을 2007년 11월 16일 결정했는지 아니면 북에 물어보고 나서 결정했는지 여부"라며 "분명한 것은 노 전 대통령이 주재한 11월 16일 회의에서 인권결의안 기권을...
이재정 의원, `클럽 매니아` 재치있는 해명 "그땐 클럽 아니었음" 2017-04-20 19:01:57
글을 올렸다. 이어 이재정 의원은 "많은 분들께서 유세를 빙자해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것이 아니나며 의혹을 제기하신다"며 `그땐 클럽이 아니었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재정 의원은 2003년 45회 사법시험(연수원 35기)에 합격한 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文 메시지 특보에 '노무현 필사' 윤태영 前대변인 2017-04-19 18:16:02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을 메시지 특보로 임명했다고 윤관석 선대위 공보단장이 밝혔다. '노무현 필사'로 불리는 윤 전 대변인은 민주당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를 도운 바 있다. 경선 뒤에는 건강상 이유로 선대위 합류를 주저했지만 문 후보 측의 잇단 설득으로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한국당 "문재인, 국회의원 4년간 본회의 통과한 법안 0건…300명중 284등" 2017-04-19 16:36:50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정 대변인은 "1.5선의 의정기간 동안 고작 22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으나 수정가결된 것은 1건뿐이었다"면서 "의사였다고 했지만 환자를 진료하지는 않았다. 회사 ceo였지만 연구소 소장이었을 뿐이고 벤처기업을 설립한 지 6개월 만에 해외 유학을 떠났다. 서울대 종신교수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