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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크림에 첨단방공미사일 S-400 추가 배치 계획" 2017-03-05 16:36:28
통신은 4일(현지시간) 자국군 소식통을 인용해 "올해 하반기에 크림에 S-400 1개 연대가 추가로 배치될 예정"이라며 "연대는 반도 서쪽 지역에 배치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크림에는 S-400 1개 연대가 반도 남동부 페오도시야에 배치돼 있다. 지난해 8월 처음으로 크림에 배치된 첫 번째 연대는 운용 준비를 거쳐 지난...
아키히토 일왕, 베트남 첫 방문…"양국 우호 증진 이정표" 2017-02-28 17:15:01
일본으로 돌아갔다. 당시 일본 정부는 자국군을 본국으로 송환하며 베트남 부인과 자녀의 대동을 허용하지 않았다. 베트남에서는 올해 1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 이은 일왕의 베트남 방문으로 양국 관계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베트남통신(VNA)은 일왕 부부의 베트남 국빈 방문이 두 나라의...
한국전 참전 중국군 유해 20여구 내달 中선양 열사능원 안장 2017-02-27 16:58:29
27일 보도했다. 중국 측은 다음달 22일 자국군 유해 20여 구와 관련 유물을 인도받아 유가족과 참전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능원에서 안장식을 거행할 계획이다. 선양의 유명 관광지인 베이링(北陵)공원 동쪽에 위치한 열사능원은 전체 부지면적이 24만㎡에 연면적 2천㎡의 2층짜리 기념관과 전사자 묘역, 광장, 녹지...
아키히토 일왕, 28일 베트남 첫 방문…"평화·우호 증진" 2017-02-25 10:15:02
이뤄지면서 이산가족이 됐다. 일본 정부는 자국군을 본국으로 송환하며 베트남 부인과 자녀의 대동을 허용하지 않았다. 올해 1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 이은 일왕의 베트남 방문은 양국 관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베트남 언론은 전망했다. 다만 아베 총리는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강화에 맞서 베트남 경제·...
우크라 대통령 "러시아 전면 침공 위협 여전히 존재" 2017-02-22 23:16:43
자국군 지도부 회의에 참석해 "러시아의 대규모 공격 위협이 사라지지 않았다"면서 "이 같은 위협은 우리가 통제하지 못하고 있는 돈바스 지역(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을 통해 전달되고 있을뿐 아니라 러시아와의 전체 국경과 그 외 지역에서도 드리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포로셴코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접경 지역에...
핀란드, 한국제 K9 자주포 48대 도입 최종 확정 2017-02-20 11:37:48
험준한 지형에서 기동성이 뛰어난 K9을 도입, 2020~2030년 사이에 자국군의 노후한 포대 일부를 교체키로 했다고 전했다. K9은 현재 인도, 폴란드, 터키군도 운용하고 있으며, 덴마크도 도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량 47t, 길이 12m, 포신길이(8.06m), 폭 3.4m, 높이 3.5m로 1999년부터 한국군에서 사용 ...
러-터키, 오폭 사고 원인 두고 서로 상대방에 책임 전가(종합2보) 2017-02-11 00:52:33
수용했다고 소개했다. 러시아 국방부도 자국군 오폭으로 인한 터키군 사망 사실을 확인하면서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터키 측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시리아 지상 상황 정보 교류를 더욱 긴밀히 하기로 합의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터키군 총참모부 관계자는 러시아와 터키가 유사 사건 예방을 ...
"러 전투기 터키군 오폭 사고 원인은 위치정보 오류"(종합) 2017-02-10 22:59:18
수용했다고 소개했다. 러시아 국방부도 자국군 오폭으로 인한 터키군 사망 사실을 확인하면서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터키 측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시리아 지상 상황 정보 교류를 더욱 긴밀히 하기로 합의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터키군 총참모부 관계자는 러시아와 터키가 유사 사건 예방을 ...
푸틴 등 러 지도부, 터키에 오폭 사건 신속 사과 2017-02-10 17:18:28
러시아 국방부도 자국군 오폭으로 인한 터키군 사망 사실을 확인하면서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터키 측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시리아 지상 상황 정보 교류를 더욱 긴밀히 하기로 합의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크렘린궁 대변인인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공보비서(공보수석)도 이번 사고...
중국군 강경파 "100시간이면 대만 수복" 무력통일 주장 2017-01-17 12:37:38
불안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왕 중장이 자국군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있다. 중국군의 해상작전 능력은 생각만큼 그렇게 강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퇴역 장성의 공개 주장으로 내부 강경파 세력을 다독거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jo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