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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태풍과 함께한 마카오·홍콩 여행 2017-12-11 08:01:04
리포터가 가게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보도한다. 이곳도 먹방이 유행인가 보다. 이빨 다 나간 잔에 밀크티가 나온다. 샌드위치 빵도 역시나 모서리가 깨진 접시에 얹어져 있다. 가게에서 일하는 아줌마의 인상이 좋다. 호감 가는 인사말에 빵이 맛있다. 비와 바람이 더 거세진다. 무료 운행하는 호텔셔틀버스는 운행을...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현실적이라 더 아픈, '미생' 이을 공감 옴니버스 2017-12-07 11:55:16
나누는 청춘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꽃미남 라면가게', '초코뱅크' 등의 연출을 맡은 정정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7일 서울 강남구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제작발표회에서 정정화 감독은 이 작품이 기존 웹드라마와는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정 감독은...
‘한끼줍쇼’ 자이언티, 이적과 함께 히트곡 경쟁...‘귀호강’ 2017-12-06 10:24:54
개성 넘치는 가게들이 즐비한 상수동 골목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적은 동네탐색 하다가 만난 외국인과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대화를 하는 등 뇌섹남의 면모를 보여줬다. 부동산에 들른 규동형제는 그곳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밥동무 이적과 자이언티를...
'화장대를 부탁해3' 민아, 쌍둥이 언니 출연…집부터 민낯까지 大공개 2017-12-05 15:27:24
옷 가게를 방불케 하는 옷방과 깔끔하게 정리된 화장대도 공개했다. 평소 향수를 좋아하는 민아는 서랍 가득히 자리 잡은 향수를 소개하며 "대략 4~50병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민아는 2009년 연습생 시절 일기도 살짝 공개했는데, 당시 기약 없는 데뷔를 앞두고 느낀 감정을 적어둔 내용을 읽으며...
‘달콤한 원수’ 옥고운 종영소감 “감독님, 칭찬해 주셔서 감사” 2017-12-01 10:14:48
감방까지 가게 되면서 큰 상처를 받았다. 특히 지난 118화에서 세강을 면회간 루비는 마지막으로 세강이 내민 이혼도장과 눈물의 사죄에 폭풍 오열했다. 시청자들 또한 옥고운의 눈물 연기에 몰입돼 가슴 아파했다. 이에 옥고운은 “대본을 받아보고 울 생각이 없었는데, 호창씨와 함께 감정을 교감하게 되면서...
‘복수노트’ 차은우, 판타지 오빠 vs 현실오빠 극과 극 매력 대결 2017-12-01 09:30:59
호구준과 호구희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치킨 가게가 악의적인 소문에 시달리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의리까지 갖춘 완벽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연기돌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는 차은우는 섬세한 눈빛 연기와 감정 연기로 다정 다감한 매력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거기에 만화를 ...
김유석X손수현 '돌아온다' 그리움으로 물든 영화(종합) 2017-11-30 15:46:16
막걸리 가게를 운영하는 변사장 역을 맡았다. 그는 "내가 눈물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라며 "시나리오를 읽고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이 느껴졌다. 순간의 감정일까봐 두세 번 더 읽었는데, 계속해서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밝혔다.그는 또 "대어를 낚은 느낌이었다. 내가 느낀 감정을 잘 전달한다면...
'돌아온다' 손수현 "분노·반항심·용서 등 감정 잘 표현하고 싶었다" 2017-11-30 15:11:28
용서 등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돌아온다'는 가슴 속 깊이 그리운 사람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어느 막걸리 가게 단골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허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유석, 손수현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 ⓒ...
'돌아온다' 김유석 "시나리오 읽고 강렬한 느낌 받아...대어 낚은 기분" 2017-11-30 15:03:53
낚은 듯한 느낌이었다"면서 "내가 느낀 감정을 그대로 전달한다면 영화가 잘 될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돌아온다'는 가슴 속 깊이 그리운 사람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어느 막걸리 가게 단골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허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유석, 손수현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롯데 ‘스팩태클’ 신입사원 윤상훈 씨...사비 털어 ‘직장인’ 주제 전시회 2017-11-29 11:32:00
참혹했다. 가게 위치가 학교 앞이었던 터라 방학이 되자 손님이 거짓말처럼 뚝 끊겼다. 임대료며 직원 월급을 챙겨줘야 했던 그는 영화관 진드기 제거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 분식점, 빙수가게, 전시장을 뛰어다니며 닥치는 대로 돈을 벌었다. “그동안 열정만으로 모든 것을 제 이뤄오면서 스스로에게 취해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