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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다녀온 김포 부부 `코로나19` 확진…이마트 킨텍스점 휴점 2020-02-21 11:30:50
방문했으나 선별진료소를 먼저 방문해달라는 안내를 받았다. 자가용을 타고 선별진료소를 찾은 B씨는 1차 감염 검사를 받아 전날 오후 6시께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질병관리본부 2차 감염 검사를 받아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이 의심된 남편 A씨는 이날 새벽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2차 검사를 받은...
[종합2보] 추가확진 52명 중 대구·경북 41명…신천지만 39명 관련 2020-02-21 10:43:20
대구교회 방문자들로 알려졌으며 최근 선별진료소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경기지역 환자수는 14명으로 늘어났다. 대구에서는 3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번 사태의 중심에는 신천지 대구교회가 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던 신천지 신도 31번째 확진자가 수천명이...
[종합] 코로나19 추가 확진 52명…총 확진자 156명으로 늘어 2020-02-21 10:18:33
알려졌으며 최근 선별진료소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 환자 가운데는 사망자가 1명 포함됐으며 16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됐다. 270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신천지 대구` 예배 본 교인들, 전국에 퍼졌다…"확산 비상" 2020-02-21 09:14:15
선별진료소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과천에 있는 신천지교회의 전국 본부 출입문 당분간 예배를 보지 않기로 했다. 지난 9일 또는 16일 이곳 과천교회 신도 6명이 31번째 환자와 함께 대구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되자 자진 폐쇄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1명은 의심증상이 나타나 바이러스...
[속보] 전북내 2번째 코로나 확진 발생…28세 남성 "가족들도 증상 호소" 2020-02-20 19:15:54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를 포함한 가족 5명도 증상을 호소해 A씨와 함께 국가지정격리병원인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입원 치료를 받게 된다. 전북도는 현장 역학조사팀을 보내 A씨의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도 보건당국과 전주시 보건소는 A씨가 근무한...
종로서 2명 추가…광주서 신천지 예배자 확진…김제·제주선 첫 감염 2020-02-20 17:00:02
격리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는 8명으로 보건당국은 추가 조사 중이다. 40번 환자가 방문한 이마트 성수점은 20일 오후 2시께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선별진료소 갔지만 검사 못 받아” 19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나온 56번째 확진자는 아직까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9번째 환자와 같은...
경산시 공무원 코로나19 양성…시의장?부시장 등 무더기 자가격리 2020-02-20 16:55:28
20분께 경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 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부인 및 두 아들과 함께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질병본부의 최종 확진자로 통보되면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경산축구협회 부회장인 A 씨는 유소년축구대회 논의를 위해 경산을 방문한 중국 연태시 축구관계자 3명과 18일 일정을...
31번 다닌 대구 신천지교회 교인 1천1명 `자가격리` 2020-02-20 15:09:38
하는 과정 중에 유증상자가 발견되면 선별진료소나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31번 환자는 이달 7일부터 인후통 등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이때를 코로나19 증상 발현 시점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코로나19의 최대 잠복기 14일을 고려해 발병 전 참석한 두 차례 예배와 발병...
신천지 대구교회 1천1명 자가격리…교인 8천명 명단 확보 추진 2020-02-20 14:55:30
하는 과정 중에 유증상자가 발견되면 선별진료소나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31번 환자는 이달 7일부터 인후통 등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이때를 코로나19 증상 발현 시점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코로나19의 최대 잠복기 14일을 고려해 발병 전 참석한 두 차례 예배와 발병...
서울대병원 "선별진료소 방문 40%는 '단순 불안감' 때문" 2020-02-20 14:40:24
선별진료소는 추가감염 막는 역할…경미 증상 땐 보건소로"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서울대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가려내기 위해 설치한 선별진료소를 찾는 사람 10명 중 4명은 특이 증상이 없는 '단순 불안감'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18일 병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