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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남 시신, 부검 위해 쿠알라룸푸르 병원으로 이송(종합) 2017-02-15 13:56:11
공항을 관할하는 세팡 지역 경찰서장 압둘 아지즈 알리가 수사관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1시간 뒤 알리를 태운 경찰 차량은 김정남의 시신을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병원 차량과 함께 현장을 떠났다. 김정남은 지난 13일 오전 9시께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2명에 의해 독침 또는 독액 스프레이를 맞은...
"北김정남 시신, 쿠알라룸푸르 병원으로 이송된듯" 2017-02-15 13:03:38
관할하는 세팡 지역 경찰서장 압둘 아지즈 알리가 수사관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1시간 뒤 알리를 태운 경찰 차량은 김정남의 시신을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병원 차량과 함께 현장을 떠났다. 앞서 김정남은 지난 13일 오전 9시께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2명에 의해 독침 또는 독액 스프레이를 맞은...
[김정남 피살] 당국 “신원 확인 안 됐다”…김정남 암살설에 ‘신중 행보’ 2017-02-14 22:29:40
덧붙였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현지 언론에 엠바고(보도유예)를 요청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관할하는 세팡 지역 경찰서장 압둘 아지즈 알리는 이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북한 국적의 남성이 공항에서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사망했다"고만 밝혔다....
"신원 확인 안 됐다"…김정남 암살설에 말레이 당국 신중 행보 2017-02-14 22:23:47
경찰서장 압둘 아지즈 알리는 이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북한 국적의 남성이 공항에서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사망했다"고만 밝혔다. 이 남성의 시신이 안치된 푸트라자야 병원 관계자는 사망자가 1970년생이며 김씨 성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교민사회는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김정남 피살] 로이터 "말레이공항서 사망 北 남성, 쇼핑구역서 쓰려져" 2017-02-14 22:12:53
인용해 북한 남성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로이터통신에 북한 남성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 스팡지구의 경찰서장 압둘 아지즈 알리는 남성의 신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남성이 옮겨진 푸트라자야 병원의 응급실...
[북한단신] 황병서, 참전열사묘에 화환 2017-02-08 22:24:25
대외문화연락위원장과 모하메드 나즈리 압둘 아지즈 말레이시아 관광문화부 장관이 양해문에 조인했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2월 16일·광명성절) 75주년을 앞두고 8일 북한 주재 여러 나라 외교 대표들이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참관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제28차 만경대상 국제마라톤경기대회 참가를 위한...
사우디 국왕, 46년 만에 일본 찾는 까닭 2017-01-26 15:45:02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오는 3월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양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사우디 국왕의 일본 방문은 1971년 파이살 빈 압델 아지즈 국왕 이후 46년 만이다.살만 국왕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협력 확대를 요청할...
말레이 정부, 인도양 실종기 현상금 '수일만에 철회' 빈축 2017-01-24 11:49:08
정부 입장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압둘 아지즈 카프라위 말레이시아 교통부 차관은 지난 19일 민간 기업의 실종기 수색 참여를 독려하면서 "수백만 (링깃) 상당의 현금 보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를 전면 부인한 것이다. 라이 장관은 대신 "말레이시아 항공당국이 실종기 관련 정보와 파편에 대한 조사를...
인도양 실종 말레이기에 현상금 걸려…"민간이 나서달라" 2017-01-20 10:36:01
했다. 20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압둘 아지즈 카프라위 말레이시아 교통부 차관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비행기 동체나 중요한 정보를 찾을 경우 수백만 링깃 상당의 현금 보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 차원의 수색 중단 조치에도 "말레이시아 정부는 여전히 실종기를 찾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기에...
사우디 최고 종교지도자 "극장·콘서트는 악마에 문 여는 일" 2017-01-14 19:38:18
최고 종교지도자(카비르 무프티) 압둘아지즈 알셰이크는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과 음악 콘서트를 타락한 곳이라며 지금처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셰이크는 1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사비크와 인터뷰에서 "가수가 노래하는 콘서트나 극장이 타락한 곳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며 정부 일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