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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와 재계약 "2019년 6월까지 연장" 2017-03-18 08:00:34
축구대표팀 구자철(28)이 원소속팀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우크스부르크와 재계약을 맺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8일(한국시간) "구자철과 계약을 연장했다. 구자철은 2019년 6월 30일까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뛴다"라고 발표했다. 구자철은 구단을 통해 "아우크스부르크는 나의 또 다른 고향"이라며 "다 함께 힘을 합쳐 좋은...
프로축구 수원 조나탄, 친정팀 대구에 '멀티골 도전' 2017-03-16 14:24:45
최전방 공격수가 절실했던 수원은 조나탄의 원소속팀인 이타우크와 협상을 벌여 지난해 6월 영입에 성공했다. 수원 유니폼을 입은 조나탄은 시즌 정규리그 후반기에 무려 7경기 연속골을 뽑아내는 맹활약을 펼치며 14경기 동안 10골을 뽑아내 팀의 강등 위기를 막아냈다. 더불어 지난해 FA컵 결승 시리즈에서도 2경기 연속...
EPL 득점 선두 루카쿠, 에버턴과 재계약 거절 2017-03-15 07:48:47
루카쿠(24)가 소속팀인 에버턴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매체 BBC와 데일리메일 등은 15일(한국시간) 루카쿠가 주급 14만 파운드(약 1억9천만원)수준에서 5년간 에버턴과 재계약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계약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양측의 재계약 협상은 지난여름부터 진행됐으며, 루카쿠는 에버턴 역사상...
100억대 FA·새 사령탑…KBO 시범경기 관전 포인트 2017-03-12 09:06:17
FA 시장은 지난해 '총액 100억원' 시대를 열었다. 최형우는 원소속팀 삼성과 협상이 결렬된 뒤 KIA와 4년 100억원에 전격적으로 사인했다. 2011년 시즌 종료 후 롯데가 이대호에게 4년 100억원을 제시한 바 있지만, 당시 이대호는 해외진출 가능성이 컸던 상황이라 상징적인 의미가 컸다. KIA는 최형우를 잡는 데...
양주시청 유도부 해체…'운영비 부담·성적부진 영향' 2017-03-09 09:42:36
소속팀 선수가 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표급 선수가 많아지면서 운영비에 부담이 커지고, 지난해 리우 올림픽에 나선 선수들이 부진한 성적에 그치자 유도부의 홍보 효과가 작다는 여론이 불거지면서 결국 해체 수순을 밟고 말았다. 유도부 해체 징후는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불거졌다. 유도계 관계자는 "유도부 예산이...
'음주 삼진아웃' 강정호 1심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종합) 2017-03-03 10:25:36
원 기자 =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미국 프로야구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선수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집행유예로 거주 이동의 제약이 없어진 만큼 소속팀의 스프링캠프 참가에 일단 파란불이 켜졌다. 다만 당초 검찰이 구형한 벌금형보다 무거운 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집행유예' 최악의 상황 면한 강정호…구단 결정 남아 2017-03-03 10:20:13
애초 검찰은 강정호를 벌금 1천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공판 절차 없이 벌금 등이 선고돼 강정호의 미국행이 예상됐다. 하지만 법원이 사안을 중대하게 보고 강정호를 정식재판에 회부해 강정호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지 못하고 국내에 남아 재판을 기다렸다. 법적인 굴레는 벗어났다. 강정호는 비자 문제를...
'음주 삼진아웃' 강정호 1심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2017-03-03 10:09:49
사회활동 제약 없어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미국 프로야구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선수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집행유예로 거주 이동의 제약이 없어진 만큼 소속팀의 스프링캠프 참가에 일단 녹색불이 켜졌다. 다만 당초 검찰 구형량보다는 높은...
포돌스키, 일본 프로축구 빗셀 고베와 다년 계약 2017-03-03 06:32:13
계약 사실을 전했다. 빗셀 고베와 포돌스키의 소속팀 갈라타사라이는 포돌스키의 고베 합류 시점을 조율 중이다. 포돌스키는 애초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으로부터 거액의 입단 제의를 받았지만, 일본 J리그에서 뛰기 위해 고베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적 조건은 고베가 이적료 260만 유로(약 31억 3천만원...
'음주 삼진아웃' 메이저리거 강정호 오늘 선고 2017-03-03 04:00:04
檢, 벌금 1천500만원 구형…벌금형 선고시 스프링캠프 합류 가능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선수가 3일 1심 판결을 받는다. 앞서 검찰은 강씨에게 벌금 1천5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의 구형대로 법원이 벌금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