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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 프리플레이, '노인 심' 추가로 대가족 완성! 2014-01-23 13:20:29
금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하우스 템플릿 3종 및 각종 실내장식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유저들은 가구, 벽지, 바닥 타일 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요소를 직접 선택하고 배치함으로써 기존 심즈 하우스를 자신만의 '드림 하우스'로 직접 개조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심즈 프리플레이'는 ea의 인기 소셜게...
르노삼성, QM5 '상품성 강화' 전략 먹히나 2014-01-23 08:00:18
한다. 지난 2007년 출시 당시 qm5는 디자인과 컨셉트가 국내시장에서 낯설다는 지적을 받았다. 실용성을 강조하던 suv시장에서 유럽 스타일의 디자인 감성을 듬뿍 담은 도심형 cuv가 세를 늘려 나가기 쉽지 않았던 게 그래서다. 그러나 suv의 제품 성격이 도심형으로 바뀌면서 qm5에 대한 재평가가...
한국지엠, 2014년형 알페온 시판 2014-01-22 20:32:29
새 차는 첨단 '콰이어트 튜닝'으로 실내 정숙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한 안락한 주행품질이 새 차의 강점으로, 개발 시 소음·진동 억제와 외부 소음 유입 차단에 집중했다.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넥스트 젠 인포테인먼트Ⅱ'는 후방카메라와 음성 인식·제어 기능이...
캐리어에어컨, 신형 에어컨 '립스틱 플러스' 출시 2014-01-22 13:45:00
상단부가 회전하는 립스틱 모양 에어컨의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특히 첨단 송풍기술을 적용해 국내 최장거리인 20m까지 차가운 바람을 스트레이트로 보내 기존 에어컨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설정온도에 도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설명했다. 국내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전자제어헤파필터(ifD...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이을 '우라칸' 공개 2014-01-20 19:15:08
수 있다. 실내 곳곳에 최고급 나파가죽과 알칸타라를 사용했으며,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여러 가지 색상을 조합할 수 있다. 대시보드와 중앙 터널 디자인 역시 운전자 중심으로 꾸몄다. 새 하이브리드 섀시는 경량화 디자인과 탄소섬유 기술력을 집약했고, 알루미늄을 적절히 배분했다. 덕분에 차체...
[모터쇼]아우디, 올로드 슈팅 브레이크 공개 2014-01-18 23:04:20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실내의 전반적인 색상은 깔끔하고 절제된 회색 계열을 사용했다. 여러 종류의 알칸타라 가죽과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 숙련된 정교함이 드러나게끔 만들어졌다. 실내 디자인 컨셉트는 경량화, 스포티한 우아함, 직관적인 조작이다. 곳곳에 부착된 패널은 비행기 날개 표면을 형상화 했고,...
[모터쇼]크라이슬러, 중형 세단 200 최초 공개 2014-01-16 17:25:21
아메리칸 디자인의 전통을 계승했다. 실루엣은 쿠페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라인과 유선형 차체를 그린다. 주간주행등을 비롯해 안개등과 후미등은 led를 적용했다. 실내는 마감 소재의 질을 높였으며 뉴욕 5번가. 캘리포니아. 디트로이트 등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으로 꾸몄다. 엔진은 4기통 2.4ℓ와 v6...
덩치 큰 녀석들, 한겨울 한판승부…국산·수입차 브랜드 대형세단 전쟁 2014-01-16 06:58:22
보이도록 했다. 실내에는 검은색 하이그로시로 마감한 센터페시아, 우드그레인과 크롬 재질로 감싼 문손잡이 등을 배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냈다. 9.2인치 내비게이션(3.3 이그제큐티브 이상)과 양쪽 옆길의 장애물 등을 감지할 수 있는 후측방 경보시스템, 운전석과 동승석 설정을 기억하는 메모리시트, 뒷좌석 팔걸이의...
[시승기] 도요타 아발론, 고급스러운 실내디자인…가속감 경쾌 2014-01-16 06:58:12
운전하는 재미도 있었다. 적절하게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과 함께 어디 하나 특별히 트집 잡을 데 없는 무난한 차였다. 하지만 동시에 특별히 인상적이지도 않은 것은 한계였다. 이 차가 출시될 때 한국도요타 측은 수입차 중에선 크라이슬러 300c와 포드 토러스, 국산차 중에선 현대차 제네시스를 경쟁 모델로 꼽았다....
[시승기] 벤츠 뉴 S500, 아름다운 내·외관…가속주행·핸들링 민첩 2014-01-16 06:58:03
디자인한 벤츠의 수석 디자이너 고든 바그너가 “차가 아닌 예술작품이다”라고 한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었다. 두툼한 전면부에 자리잡은 라디에이터그릴과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휘감은 헤드램프는 ‘자신감’이라는 단어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보닛 앞부분 끝에서 리어램프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보디라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