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즈 '파머스' 단독 선두…3R은 안개로 순연 2013-01-27 17:05:38
우즈(미국)가 7승을 거둔 코스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달러)에서 2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우즈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g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까지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2위 빌리 호셸(미국)에 2타 앞서 있다. 그러나 26일(이하 현지시간) 열릴...
김시우, 2월 AT&T서 데뷔전 2013-01-27 17:04:34
pga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세운 김시우(cj오쇼핑)가 다음달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김시우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김시우가 다음달 7일부터 미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장에서 열리는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의 초청을 받았다”고...
'타이거우즈' 선두 파머스 인슈어런스 3R, 안개로 순연 2013-01-27 11:35:30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3라운드가 짙은 안개 때문에 미뤄졌다.대회 조직위원회는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3라운드 경기를 짙은 안개 때문에 다음 날로 미룬다고 밝혔다.이날 3라운드에 진출한 선수...
최경주 7언더 선두 '탱크의 부활' 2013-01-25 16:59:24
파머스인슈어런스 첫날 ‘탱크’ 최경주가 미국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달러·약 65억원) 첫날 정확한 샷을 앞세워 공동 선두에 나섰다. 최경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gc에서 열린 1라운드 사우스코스(파72·7569야드)에서 버디 8개(보기 1개)를 잡으며...
女골프 세계 최강국 가린다…美LPGA 내년부터 2년마다 8개국 대항전 2013-01-25 16:59:14
‘pga용품쇼’에서 8개국 대표 선수 4명씩 총 32명이 출전해 왕좌를 가리는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격년제로 치른다고 발표했다. 첫 대회는 내년 7월24~27일 메릴랜드주 오닝스밀스에 있는 케이브스밸리gc에서 열린다. 2년 뒤에는 2016 올림픽 직전에 열릴 전망이어서 금메달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전초전 성격을 띠게...
[2013 국내 골프계 4대 핫이슈] 2015년 프레지던츠컵, 대회 코스 어디? 2013-01-22 16:50:32
넘도록 대회 코스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당초 pga투어는 지난해 말까지 장소를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아직도 지지부진한 상태다.골프장을 소유하고 있는 삼성, lg, cj 등 국내 대기업들은 대부분 제안을 받았다.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등과 친분이 두터운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코스 선정 작업 등을 조율하고 있다.가장...
우즈, 7회 우승한 '텃밭'서 명예회복할까 2013-01-22 16:49:59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달러)에 출격, 명예회복에 나선다.지난주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챔피언십에 출전한 우즈는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맞대결을 벌였지만 동반 컷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티샷이 좀처럼 페어웨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은 우즈는 24일(현지시간)...
'소문난 짤순이' 게이, 거리 늘려 우승 2013-01-21 17:03:19
pga에 가도 되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할 정도였다.코스에서 가장 만만해 보이는 게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파머코스(파72·6930야드)에서 열린 휴매너챌린지 마지막날 9언더파 63타를 쳐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로 찰스 하웰 3세(미국),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와 동타를 이룬...
"230야드 보내려면 스윙속도 90마일 돼야" 2013-01-20 16:54:00
얻은 스윙 스피드별 거리 편차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pga투어 선수들은 평균 시속 113마일의 스윙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는 289야드였다. 이들의 드라이버 헤드 로프트는 평균 9도였다. 시니어 pga투어 선수는 평균 106마일의 스윙 빠르기로 평균 274야드를 날렸고 lpga투어 선수는 평균 93마...
스털링스, 39년만에 無보기 우승 일굴까… 2013-01-20 16:50:56
'점프' 39년 만에 미국 pga투어에서 ‘무(無)보기 우승’ 진기록이 나올까. 스콧 스털링스(미국)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골프장 니클라우스코스(파72·6924야드)에서 열린 휴매너챌린지(총상금 560만달러) 사흘째날 이글 2개와 버디 5개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그는 합계 22언더파 194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