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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등원… 노회찬 영결식 국회장 엄수 2018-07-27 17:42:17
27일 국회에서 열린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영결식이 끝난 뒤 유족과 지인들이 영정을 들고 국회 경내를 돌고 있다. 이날 영결식은 장례위원인 국회의원 299명과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청 앞에서 국회장으로 엄수됐다. 장의위원장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영결사에서 “정치의 본질이 못 가진 자,...
의장자리 싸움에 일 안 하고 월급 305만원 챙겨간 구의원들 2018-07-27 15:32:19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이 등원을 거부하자 임시회 진행이 번번이 무산됐다. 민주당 의원들이 쉽게 등원하지 못하는 이유는 또 있다. 의장선거 뒤 부의장 선거를 진행하려니 한국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의장과 부의장 모두 한국당이 원하는 사람으로 채워지는 셈이다.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 입장에서 볼...
통학차 '아이 안전확인 장치' 원조 용인시 가봤더니 2018-07-25 07:15:01
있다. 어린이집은 학부모가 아이의 등원 여부를 미리 앱에 공지하기 때문에 버스 탑승자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강 씨는 "원생이 차량에 남아있는지 강제로 확인하는 삼중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어 비극적인 어린이집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 시스템은 현재 용인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오산시, 내달부터 맞벌이부부 아이돌보미 지원 '아픈아이 119' 시행 2018-07-24 16:44:10
유치원, 초등학교(3학년까지)에 등원하지 못하는 아동 가정에 연간50시간까지 아이돌보미를 무상으로 파견하는 돌봄서비스다. 돌봄서비스를 사회보장제도로 도입해 실시하는 것은 도내에서 처음이다. 시 관계자는 "아픈아이119 지원 사업 실시로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양립과 양육부담 경감이 예상된다"고...
[네티즌 말말말] 어린이집 차량에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완전한 해결책 아냐" 2018-07-24 16:09:45
다 내린 후 차 한번 둘러보고, 원장은 아이들 다 등원한 후 차키로 차문 열고 차 한번 둘러보고, 아이들 다 등원한 이후 출석체크해서 안 온 아이들 보호자에게 sms 날리고...아이를 살릴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누구 하나 제대로 안한 것 아니냐. 아무리 기기를 도입해도 고장이 날 수 있는 것이고...
동두천시 어린이집 통학차량 인솔교사·운전기사 구속영장 2018-07-24 10:04:43
않았다고 말했다. 보육교사 D씨는 C양이 등원하지 않은 사실을 알고도 원감과 원장에게 알리지 않았다. 오전에 출결 상황을 정리해 보고해야 하지만 참관수업 준비 등 다른 업무에 정신이 팔려 보고를 누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당시 동두천시는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suki@yna.co.kr...
동두천 어린이집 기사 "평소에도 차 뒤편 확인 안했다" 2018-07-21 12:22:29
보육교사 D(34)씨는 C양이 등원하지 않은 사실을 알고도 원감과 원장에게 알리지 않았다. 오전에 출결 상황을 정리해 보고해야 하지만 다른 업무에 정신이 팔려 보고를 누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인솔교사와 운전기사 등 총 4명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어린이집 참사' 줄 잇는데… 손 놓은 정부·국회 2018-07-20 18:22:19
모른 채 등원하지 않은 줄 착각한 것으로 알려졌다.2년 전 광주광역시에서 일어난 일과 거의 비슷하다. 당시에도 네 살배기 남자 아이가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갇혀 방치됐다가 의식불명에 빠졌다. 아이는 지금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비슷한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는데도 정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이쯤되면 재난 수준] ① 불가마 더위에 속수무책…전국서 피해 속출 2018-07-20 18:20:02
"아이가 왜 등원하지 않았느냐"며 연락을 했고 "정상 등원했다"는 부모의 연락을 받고 뒤늦게 A양이 없어진 걸 안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차 안에서 A양을 발견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최근 충남에서는 45명의 온열 질환자가 대량 발생했다. 지난 16일 오후에는 춘천시 서면 서상리 인근에서 우편배달 중이던 집배원...
하차 확인 안하고, 결석보고는 깜빡…4살 숨지게 한 부주의 2018-07-20 16:53:55
"아이들이 등원한 직후 인원을 확인해 결원이 있으면 원장에게 보고해야 하는데 A씨가 이를 잊고 그대로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원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원감 선생이 D양이 보이지 않는다고 교사들에게 알렸고, 어린이집 측은 그제야 부모에게 연락했다. "아이가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