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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에 아이클라우드용 데이터센터 첫 건립 2017-07-12 15:01:30
인터넷서비스업체인 윈상(云上) 구이저우 빅데이터 산업발전유한공사와 손잡기로 했다. 양측은 구이저우의 구이안(貴安)신구에 메인 데이터센터를 건설한 뒤 윈상이 운영을, 애플이 기술 지원을 맡게 된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이 데이터센터는 애플의 다른 데이터센터처럼 전부 재생 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사용하게 된다....
[PRNewswire] Wanda Jin Danzhai, 천국 같은 고장 단자이에서 대개장 2017-07-11 10:09:37
관광 마을에 있는 Wanda Jin Danzhai는 구이저우 성의 수도인 구이양으로부터 자동차로 2시간 거리에 있다. “산 아래에 자리를 잡고, 숲 사이로 거니는” 설계 컨셉을 바탕으로 한 이 호텔은 중국식 리조트 특징에 먀오족 마을을 결합했다. 호텔 건물은 연결된 복도를 통해 잘 정비됐으며, 독특한 배치를 선보인다. 이...
'미운오리새끼' 중국펀드, 다시 날아오를까 2017-07-10 18:03:49
비중 9.76%), 중국 고량주 제조업체인 구이저우마오타이(8.83%), 중국 최대 입시학원 업체 탈에듀케이션(8.35%) 등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거뒀다. 다른 중국펀드인 ‘미래에셋차이나디스커버리’(29.73%), ‘삼성누버거버먼차이나’(29.57%) 등도 수익률 상위를 차지했다.올 들어 홍콩 항셍지수는 16%,...
이상기후로 신음하는 中…중·남부 '물폭탄' vs 북부 고온경보 2017-07-10 10:42:29
중국 광둥(廣東)·저장(浙江)·장시(江西)·구이저우(貴州) 등 11개 성(省)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중국 민정부가 집계했다. 중남부 폭우와는 달리 중국 북부지역 중심으로는 폭염으로 고온 황색경보가 발령됐다. 중국 기상대는 화베이(華北)중남부·네이멍구(內蒙古) 서부·간쑤(甘肅)성 북부·신장(新疆)·쓰촨(四川)...
'하늘에 구멍 뚫렸나' 中 남부 폭우로 56명 사망·22명 실종 2017-07-05 10:18:02
많았고, 장시성 149만5천명, 광시(廣西)장족자치구 125만7천명, 구이저우(貴州)성 71만9천명 순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주택 2만7천 가구가 무너졌고, 3만7천 가구가 심각한 피해, 18만4천 가구가 침수 등 피해를 봤다. 또 농경지 75만9천㏊가 물에 잠겼으며, 재산피해만 252억7천억 위안(한화 4조2천억원 상당)에 달했다...
'잠적설' 中왕치산, 공개석상 잇따라 등장…비리의혹 벗었나 2017-07-04 17:50:35
구이저우(貴州)성 기율검사 공작회의에 참석한 왕 서기가 열흘만에 또 다시 중국 관영 중앙(CC)TV 메인뉴스 프로그램인 신원롄보(新聞聯播)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왕 서기는 3일 전국 12만여명의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간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빈곤층 지원분야 감독을 위한 기율 집행 문책공작 화상...
中 남부 연일 폭우…광시성 구이린 500년 만에 강수량 최대 2017-07-04 15:20:28
후난, 광시, 후베이(湖北), 충칭(重慶), 쓰촨(四川), 구이저우(貴州), 안후이(安徽) 등 8개 성 48개 시에서 홍수로 피해를 본 사람 수가 956만명을 넘어섰으며, 재산피해도 188억9천 위안(한화 3조3천억원)에 달했다. 이들 지역에는 폭우가 이어지면서 하천 수위와 강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일부터 강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03 15:00:05
구이저우서 천연가스관 폭발 때 43명 사상 170703-0360 외신-0036 10:24 'CNN 때려눕히는 트럼프' 영상에 미 언론 발칵…"폭력조장"(종합) 170703-0364 외신-0037 10:29 中 홍콩반환 20주년 '채권퉁' 개통…세계 3위 채권시장 열렸다 170703-0366 외신-0038 10:29 [PRNewswire] GVB signature event lights...
中 구이저우서 천연가스관 폭발 때 43명 사상 2017-07-03 10:21:33
남부 구이저우(貴州)성에서 천연가스관 폭발로 8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다쳤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3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44분 구이저우성 첸시난부이족먀오족 자치주의 칭룽(晴隆)현에서 천연가스관이 폭발했다. 통신은 최근 계속된 폭우로 지반이 함몰되면서 가스관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그래픽] 중국 천연가스관 폭발사고 2017-07-02 17:38:37
[그래픽] 중국 천연가스관 폭발사고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중국 남부 구이저우(貴州)성에서 천연가스관 폭발사고가 발생해 주민이 대피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일 보도했다. bj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