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본 다녀온 50대男 `인후통`…광주 남구 보건소 출입통제 2020-02-20 14:28:10
광주 남구청 5층에 있는 보건소를 찾았다. 방문 당시 A씨는 기침과 인후통을 호소하며 선별진료소가 아닌 보건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 측은 A씨를 진료하기 전 문진을 하는 과정에서 해외 방문 이력을 확인하고 A씨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또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기...
대구·경북 잇단 환자 발생에…정부 "가능한 자원 확보 노력" 2020-02-20 12:24:34
진료소도 기존 14곳에서 22곳으로 8곳 더 늘리고 있다. 김 부본부장은 "현재 공공기관 4곳과 민관기관 2곳에서 진단 검사가 이뤄지며 시설·장비를 갖춘 곳도 검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라며 "하루 5천명까지 검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youtu.be/blq_UggAtsE] 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단순한 불안감에 선별진료소로 몰리는 사람들 "병원 대신 보건소 가세요" 2020-02-20 11:42:56
진료소를 찾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불안감 때문이라면 대학병원 대신 보건소를 찾아야 한다고 했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이 병원 선별진료소를 이용한 사람은 154명이다. 이 중 검사가 필요없었는데 단순한 불안감 때문에 찾은 사람이 60명으로 전체의 3분의1을 넘었다. 지역사회 감염이...
전문가들 "코로나19 경계수준 '심각' 단계로 올려야" 한목소리 2020-02-20 08:29:35
진료소는 민간 의료기관의 협력이 절대 필요한 상황"이라며 "민간 의료기관이 겪게 되는 비용 지출이나 어려움에 서울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에서 발생한 40번째 확진자는 해외여행을...
`코로나19` 자가진단법 해볼까..."참고만 하세요" 2020-02-20 08:09:22
시민들이 보건소나 병원에 전화해 감염이 맞는지 묻는 일도 많다고 한다. 서울 동작구보건소 관계자는 "자가진단 결과 위험군으로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전화가 하루 수십통씩 온다"며 "자가진단 방법을 문의하는 분들에게는 스마트폰 앱을 안내하기도 하고, 방문자들에게는 직접 앱을 깔아주기도 한다"고 했다....
신천지 대구교회서 '슈퍼전파' 발생…예배 참석자 전원조사(종합2보) 2020-02-19 17:49:58
보건당국의 조치에 따라주시길 바란다"며 "혹시나 증상이 있을 경우 일단 외부활동을 줄이고 집에 머물면서 대구시에 연락해 선별진료소에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총 51명이다. 이 중에서 이날까지 16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구 코로나 악몽의 날…47번째 확진자 또 나왔다 2020-02-19 17:05:06
선별진료소를 통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격리 중이던 의심환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 환자는 이날 오전 질병관리본부가 밝힌 대구 지역 11명의 추가 확진자와는 별개 사례다. 대구에서 이날 오후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날 하루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모두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천지 대구교회서 '슈퍼전파' 발생…예배 참석자 전원조사(종합) 2020-02-19 16:44:40
말했다. 이어 "해당 교회와 관련된 분들은 대구 보건당국의 조치에 따라주시길 바란다"며 "혹시나 증상이 있을 경우 일단 외부활동을 줄이고 집에 머물면서 대구시에 연락해 선별진료소에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https://youtu.be/fD__JrXl-Qs]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해운대 이어 개금 백병원도 응급실 폐쇄…70대男 `코로나19` 검사 2020-02-19 16:43:52
보여 의료진이 격리 조치한 뒤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오후 8시쯤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잔기침에 두통 증상을 호소했다. 해외 방문 이력은 없어 선별 진료소를 거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간호사와 의사, 응급구조사 등도 격리된 상태로 결과를 지켜보고...
박원순 서울시장 "정부에 감염병 위기단계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 건의" 2020-02-19 16:23:34
질병관리본부가 운영하는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보건복지부의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수습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박 시장은 민간 의료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2차 병원급 이상에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호흡기·발열 환자의 동선을 분리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