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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집회·범국민 서명운동…민생·생활투쟁 벌일 것" 2019-05-01 11:23:20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민생 현장으로 달려가 국민의 삶을 챙기고, 국민을 만나 민생투쟁·생활투쟁을 벌이는 게 궁극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최선의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저들은 민심 조작 선거법과 공포정치 수사처를 동원해 선거에 이기고 다시 정권을 잡을 것이라고...
[오늘의 주요 일정](1일ㆍ수) 2019-05-01 10:00:00
대표 및 최고위원ㆍ중진의원 연석회의(10:30 국회 본관 228호) 나경원 원내대표, 당 대표 및 최고위원ㆍ중진의원 연석회의(10:30 국회 본관 228호) 나경원 원내대표, 反헌법 패스트트랙 7일간 저지 투쟁 관련 기자회견(14:00 국회 본관 원내대표실)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한국노총 2019 노동절 마라톤대회 축사(09:00...
공수처법 또 '양보'…민주당 내부서도 '부글부글' 2019-04-30 00:32:52
최고위원과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간 연석회의에서 바른미래당의 자체 공수처 법안 상정에 동의하기로 결정하자 이날 당 의원총회에서 일부 의원이 사실상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사개특위 여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은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의 안과 우리 안은 굉장히 큰 차이가 있어 받을 수 없다”며...
공수처법 또 '양보'에 與내부서 불만…"오늘도 무산되면 폭발" 2019-04-29 18:15:45
위원 연석회의 이후 의원총회에서 홍영표 원내대표가 바른미래당 안을 받기로 했다고 밝히자 일부 의원들이 사실상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사개특위 여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은 "권은희 의원의 안과 우리 안은 굉장히 큰 차이가 있어 받을 수 없는 안"이라면서도 "그런데도 패스트트랙을 추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4-29 16:00:00
위원 연석회의에서 바른미래당이 제안한 공수처 내 기소심의위원회 설치를 받아들이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다만 바른미래당이 요구한 대로 패스트트랙에 공수처 법안을 2개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며 "대신 2가지 안을 제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문보기:...
홍천군 양수발전소 유치 '뜨거운 감자'…갈등 점화 2019-04-29 15:51:11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홍천시민사회 연석회의는 29일 군청 앞에서 주민 60여 명과 기자회견을 열고 유치 반대를 주장했다. 이들은 "양수발전소는 대규모 토목사업으로 인한 상부댐, 하부댐 지역과 인근 하천 지역의 극심한 환경파괴가 일어난다"며 "운영 중인 7곳 양수발전소의 최근 5년간 누적적자만도 6천413억원,...
김관영 공수처법 별도 발의…"패스트트랙 지정요구" 2019-04-29 14:55:33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나는 모르니까 나중에 알아볼 것"이라면서도 "(내용이) 타당하면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답해 합의 가능성에 여지를 남겼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최고위원·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연석회의를 긴급 소집해...
민주, 바른미래 공수처법 별도발의 제안에 '2가지案' 역제안 2019-04-29 14:44:18
연석회의에서 바른미래당이 제안한 공수처 내 기소심의위원회 설치를 받아들이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다만 바른미래당이 요구한 대로 패스트트랙에 공수처 법안을 2개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며 "대신 2가지 안을 제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1안은 기존 공수처 법안을...
[마켓인사이트]대한회계학회, 한국회계정책학회로 새 출발 2019-04-29 14:37:23
이전에 관련 내용을 전문적으로 판단하는 기관이나 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한국회계기준원과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k-ifrs 질의회신 연석회의’를 운영하고 있지만 질의회신에 대한 연석회의 토론 내용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다.특별세션 이후 '한국 회계정책...
김관영의 반전카드 '공수처 逆제안'…패스트트랙 정국 돌파할까(종합) 2019-04-29 12:09:24
위원연석회의에서 제안을 진지하게 논의했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다"며 "특히 기소심의위는 4당 합의안과 다른 부분이 있어 좀 더 검토해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민주당이 김 원내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이더라도 바른정당계의 강력한 반발이 여전히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오신환 의원은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