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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제공동체 입증 안해도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죄 적용 문제 없어" 2017-04-04 18:16:28
했다”고 주장했다. “경제적 공동체를 인정하라고 협박해 진술을 거부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형사소송 전문변호사는 “특검이 공개적으로 ‘공범 관계면 충분하다’고 밝힌 만큼 이를 놓고 향후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특검은 또 박 전 대통령 옷을 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4-04 16:00:00
참고인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VeR54KtDAq8 ■ '사물함 2억 뭉칫돈' 연관성 조사 교수는 최유정 변호사 남편 성균관대학교 사물함에서 발견된 2억원 상당의 뭉칫돈이 100억원대 부당 수임료로 문제가 된 최유정(47·여) 변호사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을 놓고 경찰이 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박근혜와 이익공유' 있었나…특검-최순실 법정 공방(종합) 2017-04-04 14:37:21
첫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 의상실 직원 임모 씨의 참고인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조서에 따르면 임씨는 특검에서 "2016년 10월까지 박 전 대통령 의상을 제작하면서 직원 급여와 임대료, 관리비, 원단 비용 등 3억원 정도가 들어간 것 같다"며 "비용은 최씨가 냈다"고 진술했다. 특검은 최씨가 1990년께 박 전 대통령의 집값...
특검 '박근혜와 이익공유' 증거 제시…최순실 "입증 안돼" 2017-04-04 12:53:01
첫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 의상실 직원 임모 씨의 참고인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조서에 따르면 임씨는 특검에서 "2016년 10월까지 박 전 대통령 의상을 제작하면서 직원 급여와 임대료, 관리비, 원단 비용 등 3억원 정도가 들어간 것 같다"며 "비용은 최씨가 냈다"고 진술했다. 특검은 최씨가 1990년께 박 전 대통령의 집값...
박근혜 4일 구속후 첫 조사…검찰, 오전에 구치소 방문 2017-04-03 16:10:53
박 전 대통령의 진술 변화나 혐의 시인을 끌어내는 게 관건이다. 검찰은 진전된 진술을 얻어내기 위해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등 공범이나 관련자의 진술 및 물증 등을 제시하며 박 전 대통령을 강도 높게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현재 상태에선 대질조사 가능성이 크지 않아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내일 박 전...
내일 박근혜 구속후 첫조사…오전에 한웅재 부장검사가 방문(종합) 2017-04-03 15:24:51
전 대통령의 진술 변화나 혐의 시인을 끌어내는 게 관건이다. 검찰은 진전된 진술을 얻어내기 위해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등 공범이나 관련자의 진술 및 물증 등을 제시하며 박 전 대통령을 강도 높게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상태에선 대질조사 가능성이 크지 않아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내일 박 전 대통령과...
"친구들한테 왜 반말·욕설"…동네 후배 흉기로 살해 2017-04-03 11:46:34
찾아가 남씨에게 "선배들한테 말을 함부로 하면 되느냐"고 따졌다. 술에 취한 남씨가 "너는 뭐냐"며 반말과 욕설을 하자 이에 격분, 인근 집에 가서 흉기를 갖고 와 가슴과 배를 찔러 숨지게 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와 유씨 진술조서를 받은 후 살인 또는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parksk@yna.co.kr...
내일 박근혜 구속후 첫조사…한웅재 부장검사가 구치소 방문 2017-04-03 11:26:48
전 대통령의 진술 변화나 혐의 시인을 끌어내는 게 관건이다. 검찰은 진전된 진술을 얻어내기 위해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등 공범이나 관련자의 진술 및 물증 등을 제시하며 박 전 대통령을 강도 높게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오전부터 조서 열람까지 총 21시간 넘게 이어진 조사에서 13가지...
'최순실 주치의' 이임순 교수, 재판서 국회 위증 인정 2017-04-03 11:02:37
관해 거짓으로 진술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이 교수의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김태업 부장판사) 심리로 3일 열린 3회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재판부가 '하고 싶은 말이 있나'라고 묻자 이 교수는 "없다. 선처를 부탁드린다"라고만 짧게 답했다. 변호인은 또...
증언대 서는 정호성…'최순실-박근혜 특별한 관계' 밝힐까 2017-04-03 04:00:03
나와 진술한다. 정 전 비서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3일 열리는 최씨,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의 재판에 증인 신분으로 법정에 앉는다. 정 전 비서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중요 국정 문건을 최씨에게 건넨 혐의(공무상 비밀누설)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씨는 같은 혐의로 기소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