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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경영진 만난 여야, 군산공장 폐쇄대책 추궁…"일자리 지켜야" 2018-02-20 14:01:50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디트로이트로 돌아올 것이라고 하지 않았나"라며 이에 대한 견해를 물었고, 이에 앵글 사장은 "한국에 남아서 노력하겠다"고 공언했다. 특히 지역구가 군산인 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은 "(공장 폐쇄를)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고 했지만, 앵글 사장은 "20% 미만의...
국방위, 여야 진통 끝 '5·18 특별법안' 의결(종합) 2018-02-20 13:25:43
평화당 최경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안' 등 5건이다. 이들 법안은 과거에 다 밝히지 못한 5·18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한 점에서 대동소이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국방위 법안소위는 앞서 작년...
GM, 국회와 협의 개시…"한국에 남아 문제 해결하고 싶다"(종합) 2018-02-20 13:05:08
바른미래당 의원,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도 참석했다. 김성태 대표 등에 따르면 앵글 사장은 이날 면담에서 장기적 경영개선 방안에 대한 질문에 "글로벌 자동차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신차 두 종류를 부평, 창원 공장에 투자(배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 투자가 한국 정부의 지원을 전제로 한...
GM, 국회와 협의 개시…"부평·창원 공장 신차 2종 배정" 2018-02-20 12:16:40
지상욱, 박주현 바른미래당 의원,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도 참석했다. 김성태 대표 등에 따르면 앵글 사장은 이날 면담에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신차 두 종류를 부평, 창원 공장에 투자(배치)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투자가 한국 정부의 지원을 전제로 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뚜렷한 입장을...
유승민 "한국당과 묵시적 지방선거 연대, 생각도 안 해봤다" 2018-02-20 12:10:30
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안 전 대표가 남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바른미래당의 '주적'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거론했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선 "왜 그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바른미래당에서 아무도 그런 이야기를 입 밖에 꺼내지도 않았다"며 민평당이 주장하는 '보수 야합' 프레임을...
국회 사무처 "바른미래 교섭단체 의원 수는 27명 아닌 30명" 2018-02-20 11:45:49
민주평화당을 지지하는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박주현·이상돈·장정숙 의원 3인이 당의 교섭단체 등록에 필요한 연서·날인을 거부하겠다고 밝혔지만, 국회법 취지상 이들이 바른미래당 교섭단체에 속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것이다. 다만 사무처는 비례대표 3명의 당적 증명서를 토대로 일단 교섭단체 등록...
민평당, 민주당과 선거연대 선긋기…'독자노선' 강조 2018-02-20 11:42:03
평화당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의 선거연대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독자노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또 한때 '한솥밥'을 먹었던 국민의당 인사들이 대거 합류한 바른미래당을 향해서는 민평당행(行)을 희망하는 비례대표 의원들의 출당을 허용해달라고 거듭 촉구하는 등...
바른미래, 첫 의총서 '결속' 강조…비례3인방엔 맹비난 2018-02-20 11:33:06
민주평화당 지지 '비례대표 3인방'과, 통합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던 박선숙 의원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창당대회때 함께 불참했던 김성식 의원의 경우 이날 모습을 드러냈다. 유 공동대표는 의총에 앞서 김 의원에게 다가가 반갑게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원내 전열 정비에도 나서...
박지원 "안철수, 남경필 만나 '주적이 누구냐'는 질문에…" 2018-02-20 11:11:56
평화당 의원은 20일 바른미래당 통합 전 안철수 국민의당 당시 대표가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만나 주적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거론했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바른미래당은 합당하며 '자유한국당은 청산의 대상'이라고 밝혔으나 잉크도 마르기 전에...
민주 "3조 부채 대책 선결돼야"…GM경영진·노조만나 해법 고심 2018-02-20 10:34:46
책임을 묵묵히 일한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분노를 금치 못하며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TF는 이날 노조 면담 뒤에는 앵글 사장과 국회에서 만나 사측 입장을 듣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뿐 아니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의 GM 사태 TF도 참석하기로 했다. hysup@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