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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혁신도시] 아프리카 이어 멕시코 광산 개발 본궤도…'글로벌 자원개발 꿈' 영근다 2015-06-24 07:00:53
27.5% 지분으로 참여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광산이 지난 3월 정상생산을 기록한 것이다. 정상생산이란 설계 대비 90%의 생산량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암바토비 광산은 О?6만t의 니켈을 생산할 계획이다. 니켈은 스테인리스스틸 생산이나 항공·석유화학 분야 등에 널리 사용되며 한국의 니켈 소비량은...
광물자원공사·중부발전 등 3곳 기관장 해임 건의 2015-06-17 21:04:37
암바토비 니켈 광산사업이 지난해부터 회계상 감가상각돼 여기서만 1255억원이 손실로 처리됐다.다만 평가 기준일로부터 재임 기간이 6개월 미만인 목익수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과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이번에 e등급을 받았지만 해임 건의 대상에서 제외됐다.세종=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성과로 실적 개선 추세 2015-06-17 10:43:36
경남기업과 1조9천억원 규모의 마다가스카르 니켈광산 개발사업에공동 참여하는 과정에서 김신종 당시 사장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 특혜를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국가스공사의 경우 장석효 전 사장이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인 한국중부발전은 태양광 ...
자원외교 비리 수사 본격화…자원공기업 정조준 2015-04-06 18:34:07
주부터 한국광물자원공사의 마다가스카르 니켈광산 개발사업 과정에서 불거진 비리를 본격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경남기업도 참여한 이 사업은 2006년부터 1조40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투자가 이뤄졌으나 2020년까지 거액의 적자가 예상돼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자원외교 실패작이라는 비판을 받는다.이번 검찰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구속영장 청구, 분식회계 9500억 달해 2015-04-06 16:47:22
석유탐사 사업과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 비용 명목으로 석유공사로부터 성공불융자금 330억원, 광물자원공사에서 일반융자금 130억원을 지원받았다.검찰은 경남기업이 정부지원금뿐만 아니라 수출입은행 등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도 분식회계 등 불법행위가 있었다고 보고 800억원대 사기 혐의...
'자원외교 비리' 성완종 영장…로비의혹 수사 본격화 2015-04-06 15:38:30
석유탐사 사업과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 비용 명목으로 석유공사로부터 성공불융자금 330억원, 광물자원공사에서 일반융자금 130억원을 지원받았다.검찰은 경남기업이 정부지원금뿐만 아니라 수출입은행 등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도 분식회계 등 불법행위가 있었다고 보고 800억원대 사기 혐의...
광물공사 "아프리카 니켈광산 목표생산 90% 달성" 2015-03-23 18:13:56
암바토비 니켈광산의 생산량이 목표치의 90%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암바토비 광산은 설계 당시 니켈 목표 생산량이 연산 6만t인데, 이번에 실제 생산량을 목표량의 90%인 연산 5만4천t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니켈 생산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고 광물공사는 설명했다. 광물공사와...
은행권 '부실기업 쓰나미'…"경남기업은 시작 불과" 2015-03-19 08:03:32
전날 러시아 유전개발 및 아프리카 니켈광산과 관련된 비리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경남기업은 대표적인 '좀비기업'으로 불릴만한 부실기업이다.수년 간 2조2000억원의 자금을 채권단이 쏟아부었는데도 회생 조짐이 안 보이는 경남기업은 전액 자본잠식으로 상장 폐지될 위험에 처했다. 건설경기 침체를...
"경남기업은 시작 불과"…은행권 '부실기업 쓰나미' 밀려온다 2015-03-19 06:07:08
및 아프리카 니켈광산과 관련된 비리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경남기업은 대표적인 '좀비기업'으로 불릴만한 부실기업이다. 수년 간 2조2천억원의 자금을 채권단이 쏟아부었는데도 회생 조짐이 안 보이는경남기업은 전액 자본잠식으로 상장 폐지될 위험에 처했다. 건설경기 침체를 이겨내지 못해 2013년...
검찰, 경남기업·석유공사 압수수색…자원비리 첫 타깃은 'MB맨' 성완종 2015-03-18 22:28:12
이뤄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 아제르바이잔 석유탐사, 미국 멕시코만 가스탐사 등 해외 자원 개발 사업에 잇따라 참여했다.‘mb맨’으로 분류되는 성 회장은 이명박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을 지냈다.그는 2008년 말 암바토비 광산사업에서 발을 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