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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초대 경제 수장에 '정적' 아키노 시절 관료 기용 2022-05-25 09:53:17
필리핀을 통치했다. 한편 다음달 30일 대통령에 취임할 예정인 마르코스는 현재 팬데믹을 비롯해 인플레이션, 막대한 국가 채무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 마르코스는 차기 정부 교육장관에 이번 선거에서 러닝 메이트를 이룬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당선자를, 비서실장에는 빅 로드리게즈를 대변인을 각각 지명했다....
콜롬비아 대선 D-7…좌파 후보 우세 속 내달 결선투표 전망 2022-05-23 03:21:36
좌파 정부가 들어서게 된다. 페트로 후보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는 환경운동가인 프란시아 마르케스(40)로, 콜롬비아 첫 흑인 여성 부통령 역사에도 도전하고 있다. 페트로를 추격하고 있는 후보는 중도우파 연합 '콜롬비아 팀'의 페데리코 구티에레스(47)와 무소속 로돌포 에르난데스(77)다. 특히 거침없는 언변의...
[천자 칼럼] 교육감이 누구지? 2022-05-19 17:37:32
임명제, 시·도지사 러닝메이트제로 바꾸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어떤 방식이든 지금보다는 나을 것 같다. 제도를 바꾸려면 지방교육자치법을 개정해야 하니 결국 국회가 나서야 한다. 국가 백년대계를 4년짜리 ‘감님’들에게 ‘깜깜이’로 맡기는 선거는 이번으로 끝내는 게 좋겠다.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케냐 야당 대표, 대선 부통령 후보로 '철의 여인' 카루아 지명 2022-05-17 23:05:37
대선의 유력한 후보인 라일라 오딩가(77) 야당 대표가 러닝메이트로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여성 정치인을 지명했다. 17일(현지시간) 데일리 네이션 등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오는 8월 대선에 나서는 오딩가 대표는 전날 TV 연설에서 오랜 법조 경력에다 의회 의원과 장관을 지낸 마사 카루아를 그의 러닝메이트...
82조 예산 쥔 '교육 소통령' 선거…유권자 무관심에 '깜깜이' 우려 2022-05-16 17:33:44
평가 결과에 따라 재정을 차등 지원했지만 지방자치를 훼손한다는 지적에 2018년 폐지했다. 현재는 각 교육청이 자체 평가한다. 교육계에선 깜깜이 교육감 선거 제도를 이대로 방치해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방자치단체장·의회 임명, 시·도지사 러닝메이트, 정당 공천 등이 대안으로 제시된다. 최만수 기자...
일본도 마르코스에 '손짓'…기시다 "양국 관계 증진하자" 2022-05-16 10:24:00
9일 실시된 선거에 러닝 메이트로 나서 차기 대통령과 부통령에 당선됐다. 필리핀 의회는 이달말 이들 후보의 정·부통령 당선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미국과 중국 입장에서는 중요한 군사전략적 요충지로 양국 지도자들은 당선이 확정된 마르코스 끌어안기에 나서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1일...
친 마르코스 인사들 의회 장악 유력…"일방적 국정 운영" 우려 2022-05-14 10:30:01
딸인 사라(43)와의 러닝 메이트 구성을 중재한 글로리아 아로요 전 대통령 등이 거론된다. 필리핀 의회는 입법과 예산안을 처리하는 한편 관료들의 부정부패 조사를 감독하고 주요 공직자들에 대한 탄핵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따라서 과거 선친의 독재 행적과 천문학적인 액수의 부정축재를 비롯해 부동산세 탈세...
中, 필리핀 끌어안기 '총력'…"마르코스 당선으로 관계 강화" 2022-05-13 10:09:59
딸 사라(43)와 러닝 메이트를 이뤄 상대 가문의 정치적 영향력과 기반을 흡수한 게 대선 승리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됐기 때문이다. 마르코스는 대선 출마 후 중국과의 관계를 묻는 언론 매체의 질문에 "두 나라가 직접 대화를 하겠다"고 밝혀 동맹인 미국과 상의하지 않고 중국과의 관계를 독자적으로 설정하겠다는 속내를...
시진핑, '독재자 아들'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전 2022-05-12 16:47:53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는 출마 직후 중국과의 관계를 묻는 언론의 질문에 "두 나라가 직접 대화를 하겠다"며 중국과의 관계를 독자적으로 설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두테르테의 딸 사라가 러닝메이트로 부통령에 당선된 점 등도 마르코스 당선인이 현 정부의 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아세안, 미국 주도 IPEF 참여할까…미-중 사이서 저울질할 듯 2022-05-12 13:31:48
딸 사라 다바오 시장과 러닝메이트로 제휴를 맺었기 때문에 현 정부의 정책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미국과의 동맹 관계 때문에 IPEF 참여를 외면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커서 필리핀 정부가 신중하게 고민을 거듭할 거라는 시각도 나온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대선 직전 연설에서 정상회의 불참 배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