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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46년 만에 '제약 1위' 탈환…리베이트 관행 중단이 '특효약' 됐다 2014-02-17 22:02:13
경쟁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약 트윈스타는 유한양행과의 공동 마케팅 덕분에 국내 진출 첫해인 2012년 5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지난해엔 800억원어치나 팔렸다. 베링거인겔하임의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도 600억원대 초대형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김 사장은 “리...
물 건너간 '제약사 첫 1조클럽' 2013-12-23 21:40:42
전개했다. 원료의약품 수출 호조와 베링거인겔하임에서 들여온 의약품 판매 호조로 매분기 20% 성장해 ‘매출 1조원 클럽 가입’은 어느 때보다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성장세가 주춤해지면서 매출 1조원 돌파는 내년으로 기약해야 하는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연말까지 영업마케팅 총력전을...
[제약산업 대상] 유한양행, 원료의약품 수출 1억弗…국내 1위 제약사 탈환 2013-12-13 07:00:27
맡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트윈스타’ ‘트라젠타’는 물론 b형 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영업 성과 때문에 다국적사들이 가장 파트너로 삼고 싶은 업체로 꼽히고 있다. 유한양행은 경쟁이 과열된 제네릭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국적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이...
[한경과 맛있는 만남] 더크 밴 니커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직원들과 저녁때 소주 한잔…회식문화 좋아요" 2013-12-05 21:18:18
독일계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했다. 17년 만에 남아공 법인 사장에 올랐다. 그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으로 한국에 온 것은 지난해 5월. 독일 본사에서 “어느 나라를 맡고 싶으냐”고 묻자 서슴없이 “아시아”라고 얘기한 것이 계기였다. 아시아 지역의 경제적 역동성에 평소 관심이 많았던 데다 동양을 알고...
[메디컬 이슈] 25년 근속 이병민 베링거인겔하임 총괄부사장 "사람을 케어하는 문화, 기업 경쟁력 높여주죠" 2013-11-27 06:58:51
베링거인겔하임에서 근무한 지 25년차를 맞고 있다. 경쟁과 효율성을 앞세운 다국적 제약사에서 20년 이상 근속자를 찾아보기란 ‘하늘에 별따기’에 가까운 게 현실이지만 유독 독일계인 베링거인겔하임은 일반 다국적사와 다른 독특한 ‘장기 근속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15년 이상 장기 근속자가 전체 직원(276명)의...
다국적 제약사들 "아! 옛날이여" 2013-11-24 22:02:24
의약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줄었다. 매출이 늘어난 곳은 베링거인겔하임 아스트라제네카 bms(브리톨스마이어스퀴드) 등 3곳에 불과하다. 이는 3분기까지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가 10조1322억원으로 전년 수준(10조2791억원)을 유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하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다국적 제약사 1위인 화이자...
삼성 '바이오' 신수종 약발 받는다…글로벌 1위 '로슈'와 생산 계약 2013-10-22 17:04:30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이 주도하고 있다. 삼성 측은 두 회사에 이어 세계 3위권에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세계 1위 바이오제약 로슈와의 파트너십은 향후 바이오의약품 생산에서 세계적 리더로 도약하고자 하는 삼성의 중장기 전략을 뒷받침하는 중대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바이오시밀러...
베링거인겔하임 장애아동 재활 지원 2013-10-17 11:15:47
베링거인겔하임(사장 더크 밴 니커크)은 국악단체 사회적기업 정가악회와 지난 9월 27일부터 8주간 국악을 통해 장애아동의 재활을 돕는 ‘보듬음’ 캠페인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장구를 든 더크 밴 니커크 사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사내 봉사단 및 국악단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제공...
최초 공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가보니…바이오약품위탁생산 '글로벌 빅3' 시동 2013-09-01 17:04:40
독일의 베링거인겔하임에 이어 세계 3대 cmo 업체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 2010년 260억달러 규모인 cmo시장은 연 평균 11%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에는 599억달러 규모가 예상된다. 삼성이 cmo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이유다. 삼성의 바이오의약품 사업은 글로벌 ‘빅3’ cmo가 목표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건강한 인생] 베링거인겔하임 항응고제 '프라닥사'…60년간 군림한 '와파린' 아성 무너뜨린 효능 2013-07-30 15:29:18
- 베링거인겔하임 항응고제 '프라닥사심장 약한 환자 4명 중 3명 뇌졸중 예방 효과…출시하자마자 항응고제 시장 1위 도약 피를 묽게 해 뇌졸중을 막아주는 대표적 항응고제 ‘와파린’은 지난 60년 동안 혈액응고제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해왔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창궐하는 쥐를 잡기 위해 개발된 와파린은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