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근혜 구속] 서울구치소 동기 최순실 "죽고 싶다" 말만 되풀이 2017-03-31 11:14:10
미지수다. 박 전 대통령이나 최씨가 서로의 재판에 증인으로 불려가 법정에서 조우할 가능성도 있지만, 두 사람이 법정에서 마주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상대방이 검찰·특검 단계에서 진술한 내용을 증거로 쓰는 데 동의하면 증인 신문도 불발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피고인이 특정인의 진술 내용이 증거로 쓰이는 데...
[박근혜 구속] 朴, '40년 지기' 최순실과 한 법정 설까 2017-03-31 08:12:21
것을 피하기 위해 상대방이 검찰·특검 단계에서 진술한 내용을 증거로 쓰는 데 동의하면 증인 신문도 불발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피고인이 특정인의 진술 내용이 증거로 쓰이는 데 동의하면 서류로 된 진술조서를 조사하는 것으로 증거조사를 대신할 뿐 따로 증인신문하지는 않는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박 전 대통령 도시락으로 점심…"오전 심문에 반도 못끝내" 2017-03-30 14:32:38
만나 "(박 전 대통령) 진술이 다 끝났느냐"는 물음에 "아니다. 아직 반도 못했다"고 짧게 답했다. 박 전 대통령은 21일 검찰에 소환됐을 때도 밤늦게 조사가 끝났음에도 이후 7시간이나 조서를 꼼꼼히 검토해 22일 아침에야 검찰청사를 떠난 바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근혜 구속 전 심문 어떻게 진행되나…본인 직접 소명할듯(종합) 2017-03-29 14:15:03
증거 인멸 우려도 적다고 맞설 것으로 보인다. 양측의 의견 진술이 끝나면 심문을 맡은 강부영 판사가 직접 박 전 대통령에게 확인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앞서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대통령님'이란 호칭을 썼는데 법정에서는 '피의자'로 불릴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은 외부에...
박근혜, 내일 구속 전 심문서 직접 방어 나서나 2017-03-29 10:58:25
진술이 끝나면 심문을 맡은 강부영 판사가 직접 박 전 대통령에게 확인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앞서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대통령님'이란 호칭을 썼는데 법정에서는 '피의자'로 불릴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은 외부에 공개되는 부담을 감수하고 심문에 출석하겠다고 밝힌 만큼...
강부영 판사, ‘전면 부인’ 朴 운명을 손에? 강부영 판사 ‘시선집중’ 2017-03-27 15:56:49
출석해 조서 열람까지 총 21시간 넘게 이어진 조사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13가지 혐의를 일관되게 부인했다.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와 공모해 삼성그룹으로부터 430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와 관련해선 최씨가 금품을 받은 점을 알지 못했고,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르·K스포츠 재단에...
"아니다·모른다" 부인하는 박근혜…검찰과 '불꽃 공방' 예고(종합2보) 2017-03-27 15:43:48
조서 열람까지 총 21시간 넘게 이어진 조사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13가지 혐의를 일관되게 부인했다.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와 공모해 삼성그룹으로부터 430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와 관련해선 최씨가 금품을 받은 점을 알지 못했고,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르·K스포츠 재단에...
"아니다·모른다" 부인하는 박근혜…검찰과 '불꽃 공방' 예고(종합) 2017-03-27 11:55:02
조서 열람까지 총 21시간 넘게 이어진 조사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13가지 혐의를 일관되게 부인했다.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와 공모해 삼성그룹으로부터 430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와 관련해선 최씨가 금품을 받은 점을 알지 못했고,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르·K스포츠 재단에...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29일 영장실질검사 2017-03-27 11:38:02
21일 오전 검찰에 출석해 조서 열람까지 총 21시간 넘게 이어진 조사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13가지 혐의를 일관되게 부인했다.'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와 공모해 삼성그룹으로부터 430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와 관련해선 최씨가 금품을 받은 점을 알지 못했고,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아니다·모른다" 부인하는 박근혜…검찰과 '불꽃 공방' 예고 2017-03-27 11:30:41
조서 열람까지 총 21시간 넘게 이어진 조사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13가지 혐의를 일관되게 부인했다.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와 공모해 삼성그룹으로부터 430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와 관련해선 최씨가 금품을 받은 점을 알지 못했고,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르·K스포츠 재단에...